내 세금충 특
걔보다 공무원이 세금 더많이냄

핵심을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 0.59원이라서 대충 일하겠다가 아니고 니가 내 돈 받아먹으면서 이것도 못해줘? 라고 하는데 그 돈이 0.59원이라 당당히 갑질할 수 있는 금액은 아니란거에요. 설날에 내가 어르신이니 한마디 하자 아직도 취업못했니?(x) (백만원을 주며) 아직도 취업 못했니?(o) 이런 느낌이랄까요.. 볼펜에 하자가 있으면 당연히 내가 지불한거니 환불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겠죠? 근데 공장에 쳐들어가서 개당 인건비로 치면 0.59원인 공장직원한테 내가 돈을 냈으니 이걸 먼저 처리해달라 소리를 지르면서 하는건 누가 봐도 잘못된거죠. 이 경우는 제조업이라 일단 비교 예시부터 잘못됐지만요… 오히려 전화 서비스 하는 상담 직원 비유가 맞겠네요. 내가 구매한 물건에 그 상담 서비스 값이 포함되어있지만 그렇다고 갑질 폭언이 당연한건 아닙니다.

평생내본 세금이 부가가치세인 사람들이 그런 소리 특히 많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