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을 티내지 않으려는 이유

범2022.09.24 13:33
보통 그런 사람들이 아주 약은 경우가 많고, 계산이 빨라서... 사회생활도 아주 제법 잘해요..

그래서 부를 빠르게 쌓는 경우가 많고

나이가 든 이후에 간혹 사람이 변하거나 변한 척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갑자기 인덕이 쌓이고
잘 살더라고요...
일단 후반전 들어간 제가 본 세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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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022.09.24 10:03
아...다들 저보다 잘 살더라구요...슬프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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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치와뿌쿠2022.09.24 09:04
그냥 그렇게 살라고 냅둬요. 절대 좋은인생은 못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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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122.09.24 08:53
재미도 없는게 금장을..?! 이라며 비추 날리기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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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치와뿌쿠22.09.24 09:04
그냥 그렇게 살라고 냅둬요. 절대 좋은인생은 못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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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K[수정] 09-24 09:49 22.09.24 09:48
그냥 냅두고 싶어도 저런아가들은 여기저기 꼽주고 꼬투리 하나라도 잡힐꺼 있으면 막 시비걸고 다녀요.. 그러고나서 야~ 장난이야~ 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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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22.09.24 11:44
샷건 한 발 맞아야지 내가 잘못 했구나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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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2.09.24 10:03
아...다들 저보다 잘 살더라구요...슬프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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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2.09.24 10:56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압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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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맛국진이빵22.09.24 16:19
돈 더 많다고 더 나은 인생 아닙니다.
그렇게 스스로 비교하고 쪼그라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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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함22.09.24 11:19
좋은인생 살고 못살고를 단정할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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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수정] 09-25 01:39 22.09.24 13:33
보통 그런 사람들이 아주 약은 경우가 많고, 계산이 빨라서... 사회생활도 아주 제법 잘해요..

그래서 부를 빠르게 쌓는 경우가 많고

나이가 든 이후에 간혹 사람이 변하거나 변한 척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갑자기 인덕이 쌓이고
잘 살더라고요...
일단 후반전 들어간 제가 본 세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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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으쌰22.09.24 16:55
씁쓸하게도 그런것 같아요...범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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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타눈썹22.09.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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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타눈썹22.09.27 20: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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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치와뿌쿠22.09.29 18:16
그건 금전적으로 잘사는인생이지 좋은인생은 아닙니다. 나이먹으면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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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09-24 09:25 22.09.24 09:23
학창시절은 얼마나 잘나가느냐가 더 중요함..

제가 돈은 없었어도 반이나 학교내 일진무리한테도 별로 안꿀리는 그런 상태였는데 약육강식 법칙으로 그런거 없이 걍 잘지냄 꼽주면 디질테니까

근데 성인인데 그런사람은..진짜 걍 거르는거말고 방법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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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쾅콰와앙헤헙22.09.24 09:24
사람 돈보고 사귀니 라고 말할 수 있는 깡을 가져야함. 아니..근데 진짜 세상요지경인게 뭔 가난감별사같은게 있냐 대체 무슨 인생을 살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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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2.09.24 10:14
잘 살아도 가성비템 쓸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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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2.09.24 10:17
사람이 상식이 있다면 건드리면 안되는 선이라는걸 알텐데, 가난이나 신체적 특성 등 건드리지 말아야 할 선을 넘는 사람들이 가끔 있어요. 저는 다그치는 편입니다. 그러지 말아야한다고. 그래도 상식이 없다보니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 적당히 무시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답답하고 안타깝지만 언젠간 사회에서 도태될 사람들이니, 큰 상처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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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9.24 10:20
나는 가난을 감추지 않았다. 재래시장에서 짝퉁 신발과 옷을 사오셔도 오히려 내가 이 짝퉁 웃기다며 친구들 보여주며 같이 웃었다. 가난이 부끄러운게 아니라 가난을 부끄러 하며 노력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아니면 그냥 당당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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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22.09.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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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2.09.24 11:13
가진게 겨우 패딩 하나 가져놓고 부모님 등에 업고 그러면 안됨.. ㅇ암.. 그라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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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함22.09.24 11:20
??패딩 뿐 아니라 많은것들을 가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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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2.09.24 12:52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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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2.09.24 13:12
우와 나 중학교 때는 동인천 양키시장에서 산 3만원짜리 잠바입고 다녔는데...친구들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더니 하나둘 똑같은거 입고 다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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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22.09.25 00:19
저런 십댕이들 코인하다가 쫄딱 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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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멍멍22.09.25 01:50
그래서 다 노스로 통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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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22.12.02 15:46
믿거트 믿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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