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생의 순수한 노력 기준

아이디를입력해주세요2022.10.02 10:00
스토브리그 명대사가 떠오르네

어떤 사람은 3루에서 태어나 놓고 자기가 3루타를 친 줄 압니다. 뭐 그럴 필요는 없지만 자랑스러워하는 꼴은 보기 좀 민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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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자2022.10.02 09:33
정자일때 노력많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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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22.10.02 10:05
금수저와 흙수저에 대한 만화가 생각나네요..

https://m.blog.naver.com/5700gon/22111667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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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자22.10.02 09:33
정자일때 노력많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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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122.10.02 19:53
정자일때 먹고자란 영양분에서부터 달랐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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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식푸르게푸르게22.10.02 09:36
개 X을 빨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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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0510122.10.02 09:43
평범한사람이 팔이나 다리하나없이태어난 신체장애인들 100%공감못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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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망해랔22.10.02 23:18
다들 식물인간으로 살면 되겠네. 제일 하위기준에 맞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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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4합nee다22.10.02 09:51
저정도면 싸이코패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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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를입력해주세요22.10.02 10:00
스토브리그 명대사가 떠오르네

어떤 사람은 3루에서 태어나 놓고 자기가 3루타를 친 줄 압니다. 뭐 그럴 필요는 없지만 자랑스러워하는 꼴은 보기 좀 민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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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조리사22.10.02 15:55
제 인생드라마중 하나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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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목소리22.10.02 16:10
나두요~~
박은빈 다시 보게된 계기기도 하고...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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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0105122.10.02 16:13
ㅇ제 천원짜리 변호사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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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몽22.10.02 17:22
저는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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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수정] 10-02 15:40 22.10.02 10:05
금수저와 흙수저에 대한 만화가 생각나네요..

https://m.blog.naver.com/5700gon/22111667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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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꽃22.10.02 15:26
글이 없는데요? ㅠㅠ
뭔지 보고싶은데
댓글밖에 없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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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2.10.02 15:40
뽐뿌트레픽때문에 날라갔나보내요. 네이버로 링크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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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종22.10.02 10:48
백종원도 똑같음 실패를 두려워 말라했고 자기도 수십억 빚있었지만 결국 이렇게 됐다 하는데
일반인은 수십억 빚지기도 힘들고 사업실패시 억단위 돈 평생갚기도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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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2.10.02 13:22
사실 백종원님도 금수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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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2.10.03 14:57
다이아수저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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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22.10.02 14:17
백종원 대단하고 노력도 많이한건 맞지만 금수저는 맞음 이미 집안이 부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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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10.02 11:58
내 친구는
어머니 서울대
아버지 고대
형 서울대
내친구 나랑 같이 지방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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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10.02 12:28
친구자체가 거만하거나 오만하다기보단
진짜 자기가 자란환경 틀 밖은
보통 생각을 잘 못하는거 같음

나도 가난하게 자랐지만
얼마전 코로나 때 목욕탕 제한 안하는 이유보고
솔직히 많이 놀랐음

저 친구 같은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와 비슷한 환경에서
공부했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고
환경이 되더라도 서울대 간정도면
본인 또한 노력한건 맞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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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22.10.04 00:56
제한 안하는 이유가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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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10.04 03:27
집에 온수가 안나오거나
씻을 수 없는 취약계층 수가 생각보다 많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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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10.02 13:35
자기가 가진걸 감사할줄 알아야 남들 대할때도 감사한 마음과 배려심을 가질수 있는건데 저런 마인드로 살면 꼰대밖에 안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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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2.10.02 13:39
노력? 했겠죠. 분명히 피나는 노력을 했을겁니다.
그 노력의 댓가는 지금 잘 받고있는거구요.

그런데, 찌질하게 본인의 업적을 부풀리지는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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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2.10.02 14:29
친구들도 생활 수준이 비슷 했을듯
친구놈들 중 부모님이 과외다 뭐다 시켜줘도 놀고먹고 성적 안나오던 애들이랑 비교한 것이 아닐까?
그리고 학습 능력도 본인 능력이 아니고 유전이지
애들 가르쳐보니 어떤애는 5분이면 되고 어떤애는 50일 로도 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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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을기다려왔다22.10.02 18:29
노력 < 유전 《 유전+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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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나도22.10.02 15:09
쟤보다 열배쯤 써포트해줘도 나는 설의대는 못갈꺼기때문에 욕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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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2.10.02 15:30
근데 노력안하면 저게다무슨소용..아닌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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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2.10.03 21:51
노력안해도 저런 배경이 있으면 뭐라도 되겠죠.. 하고 싶을때 하면 되는 여유를 부릴 수 있달까.. 가져보지 못한것에 대한 그런 막연한 환상을 갖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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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10.02 16:04
영화 "내부자들"에서 기억에 가장 남는 대사는 개돼지~도 있고 모히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잘 하든지 아님 잘 태어나든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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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수정] 10-02 16:07 22.10.02 16:07
원래 사람 다 그러함.

내가 살던 동네 내 주변 지인 평생의 경험은 그게 다임!

내 환경에 사람들이 모든 인류의 평균이 되는 것임.

작게는 우리집 크게는 국가가 그러함.

나한테 당연한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다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요소 하나하나가 기준이 되어버려서 아무것도 엮이지 않은 초면과는 그렇게 친해지기가 힘든 것임... 오히려 살면서 떨어져 나가기 바쁨... 인생 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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