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몇년을더저생각하며기다리지
벌써 이십팔년째다

자신만큼 남들도 소중하지만
남들만큼 자신도 소중합니다

형은 5년 허비했다.. 지금생각하면 그때  참 호구였다는 사실에 가끔 이불 뻥뻥찬다.

보다가 지하철에서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쏟고 말았네요... 친구랑 늘 저런 얘기하면서 우울해하곤 했는데 앞으로는 저렇거 긍정적인 말만 하면서 지내야겠어요ㅜㅜ 개드립님 이런 희망적인 게시물 올려주셔서 고마워요ㅜㅜ

다들 상처 하나씩은 가지고있다
누군가가 자신만이 
상처받고있다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누구나 상처 하나씩을 갖고있다.
누구도 측량하지 못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수도 없다.
어떤 상처이든
개개인에게 얼만큼의 크기인지는
아무도 알수 없다.
그냥 상처받은 그 마음
걸레짝같은 그 마음을
질질 끌면서 살아가는 것 뿐이다

우리나라 취업난을 극복하기위한방안으로 창업을 적극 추천하고있죠..하지만 창업이쉬운게아닙니다...연예인들도..네임벨류가있는데도..망하는게 창업입니다..그런데..국가에서는 한때 취업을극복하기위한 돌파구로 창업지원이있엇다는걸보면아이러니하죠...

제발 좋은글에 은근슬쩍 종교얘기좀 끼워넣지 말

한번에 실수를 마지막 실수로 믿지 마시길...

작가 개새....

그림 그리신분 누군지 모르지만
사는게 지치고 힘들어서 죽을까 생각도 했지만 그렇게 죽을용기는
없고 살아갈 자신이 없어 1년동안 아무것도 하지않고 무의미하게 살고있습니다...글을보면서 울컥하네요
저도 괜찮겠죠? 잘되겠죠? 내일봐요
앞으로 살아갈 용기는없지만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그림 그려주신분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일 봐요!^^

잘 지내시나요?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평소에 믿음직스러운 사람이란 소릴 몇번들어서인지 몇몇친구들은 저에게 고민거리나 힘든일잇으면 저에게 털어놓으며 상담을 받곤 했지요.

근데 몇달전, 친한친구두명이 잇엇는데 그 두명은 진짜 별것도아닌거가지고 시도때도없이 죽고싶다는 둥,  힘들다는 둥 저를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꾹꾹 참고 여러조언을 해주며 위로를 해주었죠. 근데 그중 한명이 또 지 힘들다고 하는겁니다.  사건은 여기서 터졌죠

좋아하는애한테 까엿는데 좋아하는마음을 포기못하겠다고 포기하게도와달라고;; 그때 애들이 하도 힘들다고하던게 포텐터져서 너무지친나머지 그냥 포기해라, 까엿으면 된거 아니냐 이랬죠.  근데 되려 그녀석은 화를 내는겁니다.  

나같으면 너처럼 말안해 라는 식으로요ㅋㅋㅋ저는 이때 폭발할것같음 마음을 추스리고 왜 포기하는거 도와달랫으면서 원하는대답안해줫다고 화내느냐라고 따졋습니다.

따지자마자 그만하자길래 넘어가줫더니 좀 지나니 뜬금없이 난 너처럼 포기하라고 안햇을거야 라는겁니다. 여기서 진짜 폭발해서 크게 싸웠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내가 지친거, 니들 별것도아닌거가지고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그지랄하는거 위로받고 관심받으려는 관종짓같다고 이런발언들을 했죠. 그렇게 여차저차하다 싸움이 끝났습니다.  근데 이새낀 그걸 애들한터 떠벌리고다녔더군요ㅋㅋㅋㅋ 그것도 지 유리한말들만 골라 왜곡해서요 나중에 왜말했냐고 따지니 불같이 화내며 지는 절대얘기안했답니다. 어이없어서 증거들보여주고 이러고도 얘기안했다고?  너랑나랑 단둘이 얘기한걸 애들이 토씨하나안틀리고 그대로알고있는데?  그러더니 오히려 니가 그런말안했으면 됫던거아니야?  라며 적반하장으로 지가 피해자인마냥 시밬ㅋㅋㅋ

한순간에 5명이 절 쓰레기취급하며 몰아붙이더군요.
친구가 힘든데 그따위로 하냐면섴ㅋㅋㅋ
아개새끼들진짜 빡치네요 지금까지 해준게 얼만더ㅅㅂ
제얘기는 듣지도않고말이죠. 첨엔 저혼자서 그냥 똥밞았다 치고 넘어가려햇습니다. 그넘들이 먼저잘못했던것 등등 진실이밝혀짐에도 불구하고 어디서 나오는 자존심인지 지들이 피해자이고 제가 모든걸 잘못햇답니다. 뭐 지금은 지들이 판무덤 지들이 들어가서 찌질하게 친하지도않은 모여잇는애들 한테가서 꼽사리끼는 처지로 전략했죠ㅋㅋㅋ
암튼 전 이 일 이후로 더이상 힘들다는 애한테는 반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일종의 후유증이라고할까 부담되고 또 이런일이 일어날까봐 두렵네요

이 글을 좋아요를 눌러야할지 싫어요를 눌러야할지 모르겟음 힘내쇼ㅇㅇ답정너새끼들이 좃병신인거지 당신잘못은 아닌듯

다른사람들의 하소연을 들어 주며 위로 해주었지만 정작 자신의 하소연을 들어줄 이가 없어서 개드립에 하고있는 씁쓸한.....

군대 재대후 4개월만에 세상을 떠난 내 동생이 생각나네요 .. 동생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힘내세요

내려놔요.

아..진짜 .....이번만은 나를 속이지 않겠다...괜찮아..너 잘하고 있어.. 버텨줘서. 고마워.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눈물이 마르질않네..

나..정말요즘 너무너무힘들고  하루하루가 주저앉고싶었는데 내가하고싶은일한다고 다연락끊고 너무지쳤있는데
힘든몸끌고 집에가는중에...  눈물이주루룩난다

고맙습니다.........

저기 소리내어 읽으라는 말들. 저 말들을 꼭 자신에게 해주세요.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여러분은 지금 충분히 열심히 살고있는거란걸... 그걸 여러분이 알아주세요.

ㅂㅅ 고생을해야 정신력이 쌓이지
한심

울컥

지금 내게 가장큰고민은 인 터넷이 안됨다는것 쉬발 네이버는 들어가지는데 왜 존나 검색이안되니 인터넷십새기

저.. 내일부터 저한테 힘든시기입니다 23살 여자인데 내일 4명의 여자상사 그중 셋이 40대 노처녀..... 차라리 그만두고 싶어요...

힘내세요

본인이 힘든 일이 있다고 생각할 때
그 일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가
루져를 만든다

진짜 그냥 소리내서 읽는데 눈물이 고이네

스압이 안 느껴지네요 ..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이거보고 울었네요 요즘 힘든사람들 다 힘냅시다ㅎ

별생각없이 본 이만화가  정말 큰위로가 됫다..
그만큼 아주 사소하고 
작은것들에도 휘청거리는 내가 슬프다 ㅜㅜ

내일은 꼭 여친 생길수 있을거야!!{>-<}

숨통이조여온다 진짜 .. 휴

무엇이든지 내가 견딜수있는 시련만 주신다

흐엉 ㅠㅠ

어려운 환경에서도 뭔가를 이뤄내는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

요즘 직장생활이 힘들어 심신이 모두 지쳐있어 
나쁜생각을 가졌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괜찮아' 를 보고 울컥했네요..
모두 힘냅시다!

눈물이난다

북마크에 추가합니다...

소름돋앗다.... ㅋㅋ 이런만화가 나를 소름돋게 하다니

니말이 들릴거 같냐?

정말 감사히 보았습니다. 저에게도 큰 힘이되었어요.

정말 지금이시기에 너무나 공감되고 힘이 되는글이다..

죽고싶을정도로 힘드네요 그러던와중에 우연히 이게시물을 보게됫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20살 어린나이지만 너무 힘들고 모든걸 포기하고싶어요 죽으면 모든게 편해지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