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나랑 너랑 한살차이 밖에 안나니까 형이라고 해봐 어차피 좀있음 밖에선 형이야임마 응? 해보라고

-ㅎ....

뭐라고?

-혀..

어??뭐라교!??

-형...

맞선임 대가리박아

대머리 모임에 간 풍성충한테 안녕 반짝아 해보라는것과 비슷할까..

서구권에서도 이게 조금 이슈인게
흑인들은 스스로를 속되게 지칭하는 N-word를 서스름 없이 막 쓰지만 다른 인종은 절대 사용하면 안되는 용어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짜피 똑같이 나쁜 단어인데 안 쓰러면 다같이 안써야지 누군 되고 누군 왜 안되는 것인가 의문입니다.

예를 들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켄드릭 라마는 노래 가사에 N word가 있는게 많습니다. 노래를 따라 부르면 자연스럽게 N word를 쓰게 될 수 밖에 없죠. 팬 중 한명을 무대 위로 불러서 노래를 같이 했는데 가사에 있는 그대로 N word를 썼습니다. 하필 그 사람은 백인 여성이였고 관객들은 야유와 욕을 해대기 시작했죠. 켄드릭은 그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N word를 안쓰는게 좋을거 같다 하긴 했습니다만, 이 사건은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최근 다른 분야에선 대중적으로 알려진 직업을 가진 어린 백인이 게임을 하던중 N-word를 썼습니다. 그 장면은 인터넷으로 방송 되고 있었고, 그 사건으로 그 친구는 결국 자신의 회사 방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