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자식 교육 명장면.jpg

드리프틴2022.10.20 08:28
훈육은 원래 다른사람 없는데서..

사람 다보는데서 하면 애들도 수치심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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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그여자2022.10.20 08:00
외부에서 애가 떼를 진정시킬때까지 기다려주기가 너무 어렵죠……… 얼마나 차가운 시선으로 쳐다보는데요.:ㅠㅠ
10초만 울어도 들쳐매고 식당밖으로 나가거나 한적한곳으로 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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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냥2022.10.20 08:53
"내가 대우받고 싶은 것 처럼 다른 사람을 대해야 해요"
이게 아이 입에서 나올 수 있었다는건 그만큼 자주 저 말을 들어왔기 때문이겠지.
교육은 이처럼 명확하고 간단한 삶의 규칙을 몇 가지 심어주는 것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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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네오스22.10.20 07:46
내가 되고싶은 부모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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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사고싶다22.10.20 08:10
애인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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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네오스22.10.20 08:12
그저께 헤어졌지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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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돼지22.10.20 10:29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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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2.10.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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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리햄꼬22.10.20 07:52
마 울면 되나 안되나 으이?
아이고 남사시러브라!!
저 삼촌이 이 놈한다이 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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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그여자22.10.20 08:00
외부에서 애가 떼를 진정시킬때까지 기다려주기가 너무 어렵죠……… 얼마나 차가운 시선으로 쳐다보는데요.:ㅠㅠ
10초만 울어도 들쳐매고 식당밖으로 나가거나 한적한곳으로 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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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22.10.2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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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2.10.20 21:27
아유 속시원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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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2.10.20 08:28
훈육은 원래 다른사람 없는데서..

사람 다보는데서 하면 애들도 수치심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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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2.10.20 09:11
가족중에 전공자있는데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는 의자도 집안에서조차 반대하더라구요. (외동인 경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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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2.10.20 08:35
뱅기 안에서 12시간 동안 울면 답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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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티늄족22.10.20 09:17
저건 아이 어른 상관없이 흥분 상태에서는 감정적이고, 판단력이 안좋아 지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말하기 전에 생각해 보기 등... 다 비슷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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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2.10.20 15:45
다른 사람 없는데가 잘 있나요 밖에 나가믄.... 저는 주로 차에 갔는데, 차가 없는 상황도 있으니까요..... 한적한 곳 구석에 있으면 굳이 와서 애 달래라 하는 어른들도 계시고....ㅎㅎ 할 수 있는 상황이면 기다려주려고 애쓰지만, 안될때는 다른 방법으로 달래기도 합니다.. 방송에서 저날 저 부분만 편집해서 내보내니 엄청 대단해보이죠.. 윗분들 말대로라면 남들 보는데서 훈육하면 안되는건데, 저긴 제작진들이 다 있었을텐데 그건 괜찮은건지.... 되묻고 싶네요. 방송이라 민폐라고 보는 사람 없어서 가능한거라 저는 생각해요. 저거만 보고 죄책감 느끼면서 자책하지 마세요. 어쨌든 아이를 좀 더 잘 키워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니 저런거 보면서 자책도 하게 되는거라 생각하거든요.. 그것만으로도 나는 잘 하고 있다고, 우선 내 자신을 토닥여봅니다.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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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부인22.10.20 08:01
나도 감정조절이 필요한데 찾아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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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식푸르게푸르게22.10.20 08:08
이사벨이라 다르네. 부장벨이면 난리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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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리22.10.20 14:40
ㅋㅋㅋ미치게따

팅커벨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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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8모22.10.20 08:12
이상은 저런데, 현실은 궁디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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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냥22.10.20 08:53
"내가 대우받고 싶은 것 처럼 다른 사람을 대해야 해요"
이게 아이 입에서 나올 수 있었다는건 그만큼 자주 저 말을 들어왔기 때문이겠지.
교육은 이처럼 명확하고 간단한 삶의 규칙을 몇 가지 심어주는 것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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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0105122.10.20 09:22
카메라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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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2.10.20 09:33
아이7살
4살때쯤 너무 화나게해서 기저귀찬 궁디 한대때린적있음
그전엔 한번도 그런적이없어서 애가 엄청놀래서 움
7살인 지금도 기억함ㅠㅠ 미안해죽겠고해서 그 날이후론 때리는 시늉도 안하고
진정될때까지 내일함...
이제 애도 아 내가운다고 엄마가 들어주는게 아니구나 하고 진정한뒤 다시울면서 얘기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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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22.10.20 16:38
안쓰럽고 그런데 기저귀찬 궁디 왜케 귀엽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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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10.20 12:02
내가 대우받고 싶은것 처럼 다른사람을 대하라.. 요고 써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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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쫌22.10.20 12:40
만약 졸려서 그런거라면?
노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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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2.10.20 16:18
울 조카가 4살 때 쯤에 이제 알거 다 알고
말도 할 수 있는데 자기 해달라는대로 안 해주니까
땡깡 부리면서 울길래
가성 이상한 목소리로 흐어어어어엉 흐어어어어
어흑 어흑 하면서 웃기게 우는 소리를 냈죠 ㅋㅋㅋㅋ
조카 울다가 웃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이렇게 장난 치니까
이제 우는 척 시늉을 안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 너무 어린 애기한테 하면 안 되요.
말 재대로 못 하는 애기들이 우는 것은 무엇을 해달라고 할 때, 불편할 때 표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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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2.10.21 02:19
사실 저정도 투정은 애교임. 얘키워본 사람이면 진짜 투정이 무엇인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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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22.11.13 05:01
저러는데 크면 왜 븅딱들이 되냐고. 알수없는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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