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하사 평생 술안주감 레전드

슉슈슈슛슉슉2022.10.21 08:31
아 내가 베트남 가서! 그그 빼트공들! 찾으러 다니는데 집채만한 호랑이가 따악!!! 내앞에 나타났다니깐! 근데 내가 한발로 고놈 대가리를 뚫어 버렸다니깐! 진짜여! 아니 진짜라고! 농담? 아니 진짜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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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022.10.21 09:22
아들: 아 네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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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붙었다순대에붙었다2022.10.21 08:40
정확히 사실을 말한건데 왜케 뻥같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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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슈슈슛슉슉22.10.21 08:31
아 내가 베트남 가서! 그그 빼트공들! 찾으러 다니는데 집채만한 호랑이가 따악!!! 내앞에 나타났다니깐! 근데 내가 한발로 고놈 대가리를 뚫어 버렸다니깐! 진짜여! 아니 진짜라고! 농담? 아니 진짜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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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2.10.21 08:36
맞나? 나도 월남전 스키부대 갔다가 용 한마리 잡았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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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붙었다순대에붙었다22.10.21 08:40
정확히 사실을 말한건데 왜케 뻥같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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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2.10.21 09:22
아들: 아 네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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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2.10.21 09:23
나는 월남에 스키부대가 진짜로 있는줄 국민학생 때 까지 믿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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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10.21 12:43
스키부대 실제로 있음. 베트남 북부쪽 밀림에 가면 거의가 습지라서 땅이 질퍽질퍽한 관계로 발에 스키같은걸 신고 미끄러지듯 걷는게 기동성이 좋기때문에 예로부터 그쪽 지방 원주민들은 나무로 만든 널판을 신고 다녔음. 발에 널판을 신고 등나무를 엮어 갑옷을 만들어 입고 다니는 남만족의 기록은 일찍이 삼국지연의에서도 언급되었는데 그 남만족병사들이 습지를 벗어나면 발에 신었던 널판을 버리고 등갑만 입고다녀서 중국에서는 등갑병이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대에서도 프랑스 식민지 시절 독특한 기동방식으로 프랑스군 일개대대를 전멸시킨 구랑-깍 똥 전투나 79년 중월전쟁때도 활약했다는 기록이 있는 전설적인 부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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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시작도안했어22.10.21 11:28
못빋을 까봐 프사에 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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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거물22.10.21 12:11
이좌식들 속고만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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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2.10.22 21:29
아니 왜 내 머리속 송강호가 말하는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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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22.10.21 08:49
저 가죽은 누구 거실 바닥에 위치하고있을까??
영화에서보면 전리품은 집으로 보내고 하던데
윗 상사에게 뺏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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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22.10.21 08:52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김철웅씨는 이름을 남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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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2.10.21 08:59
인증샷 하나만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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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IS041222.10.21 09:15
"신은 인간을 만들었고, 콜트는 인간을 평등하게 만들었다." 총 앞에선 모두 다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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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22.10.21 12:38
19살의 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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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2.10.21 13:44
이래서 사진은 필수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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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22.10.21 15:32
아 그러길래 호피를 챙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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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잉22.10.21 16:44
51 포병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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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22.10.22 04:16
불쌍한 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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