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의도치 않게 웃기는 아이들
개드립No.2016672022.11.01 08:30
"엄마가 그러셨는데, 제가 어릴 때 늘 저러고 다녔대요."
"고양이를 간절히 원하던 딸이 16개국어로 쓴 위시리스트입니다.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11살 아들이 그린 '해변가를 거니는 은퇴한 중년의 배트맨'입니다."
아이가 고양이 먹이 담당인 날.
"오빠가 스쿨버스 타는 걸 보려고 멋지게 차려입고 나온 우리 딸이에요."
"우리 딸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질 때가 왔나봐요. 내가 진짜 말이 안 떨어져서..."
할로윈을 맞이해 '방귀'를 온몸으로 표현한 어린이.
"제 7살짜리 딸은 공룡에 환장해요. 생일 선물로 인형의 집을 사줬더니, 역시나..."
"저는 42세 남성입니다. 어릴 적 여자 사촌들 틈바구니에서 컸죠.
어릴 적 사진은 전부 이런 것밖에 없네요."
"맥도날드를 찾은 3살배기가 옆에서 주문 중인 남성에게
바지가 흘러내렸다고 친절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생후 5개월 아기인데, 마치 졸업사진 찍듯 능숙하게 포즈를 취한다는."
"동생이 갓 낳은 아이와 함께 저희 집을 방문한 날이에요.
제 딸은 주목 받지 못하고 토라져서 가출을 결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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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아들인데요. 책을 들고 싶어서 저래요.(...)"
수건 가지러 다녀왔더니, 아이들은 거품목욕 삼매경.
"2살배기의 할로윈 코스프레."
"거기 어린이, 뽀뽀만 하세요. 뽀뽀만...!"
안젤리나2022.11.01 10:11
와를로니2022.11.01 08:39
닉네임네임네임닉네임2022.11.01 09:01
와를로니22.11.01 08:39
손만잡고잘껄22.11.01 11:47
석전패밀리22.11.01 08:45
메구미22.11.01 08:54
신케이22.11.01 08:56
닉네임네임네임닉네임22.11.01 09:01
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2.11.01 09:03
어제도오늘도치킨22.11.01 09:05
동둥22.11.01 09:24
안젤리나[수정] 11-01 10:11 22.11.01 10:11
냥냥냥냥냐라냥22.11.01 10:42
KATYPERRY22.11.01 17:00
칼리쓰망22.11.01 11:40
손만잡고잘껄22.11.01 11:53
크리스토퍼도놀람22.11.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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