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항의기준.jpg

레전드리햄꼬2022.11.02 23:12
층간소음으로
7년 싸웠습니다
2~3년차까지 참았습니다
지인이 낮에 놀러왔는데
이게 무슨소리냐면서 놀라더라
윗집애들이 그냥 쿵쿵도 아니고 운동장마냥 쾅쾅에 아이용 세발자전거 매트안깔고 그냥 타니까 드르르르르륵드르르르륵하더라
올라가서 웃으면서 부탁드린다고 몇번 올라갔는데 아줌마가 범죄자 보듯이 빼꼼열고 더 다가오지 말라는식으고 제스쳐 취함
3년차때 층간소음 보복 스피커사서
조짐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출력과 우퍼 너무좋음
노래트니까 누가 이기나해보자는식으로 더 뛰길래 그냥 틀고 밤에 술마시러 갔다옴
참고로 신축 아파트
그렇게 1년 조지니 윗집에서 정신병 걸릴거 같다고 5년만에 항복선언 받음 진짜 개독한놈들
좋은말할땐 하나도 안듣고 지가 죽을거 같으니 살려달래 그래도 당해온게 있어서 7년차
이사하기 전까지 틀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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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2022.11.02 18:27
요즘은 골전도 스피커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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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웩슬러2022.11.02 1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전도 스피커가 어디있어요 ㅋㅋㅋ 골전도 이어폰이겠죠

어라 이왜진;;;;;;

https://naver.me/5FZr5G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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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22.11.02 18:27
요즘은 골전도 스피커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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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웩슬러22.11.02 1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전도 스피커가 어디있어요 ㅋㅋㅋ 골전도 이어폰이겠죠

어라 이왜진;;;;;;

https://naver.me/5FZr5G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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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ㄹ ㅣㄴ ㅔ ㅇ ㅛ22.11.02 20:23
후기들 너무 웃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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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거를친다고22.11.02 21:30
아니 이러면 이건 골전도가 아니고 돌전도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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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2.11.03 00:10
후기 개웃겨요 ㅋㅋㅋㅋㅋ 다들 들어가서 보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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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곰돌22.11.02 18:29
실효성 있는 법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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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Again22.11.02 18:29
아이유 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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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11.02 18:31
제가 첫 자취했을때 윗집 남자가 샤워할때마다 악다구니 쓰며 노래부르는 짓거리를 했었는데 참다참다 한번은 찾아가서 좋게 얘기했더니 한동안 안하더군요

그러다 한달 좀 지났나 다시 그 지랄을 시작하길래
이번에 찾아가면 멱살잡이 할것 같아 경찰에 고성방가로 신고했더니 그 이후는 잠잠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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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사고싶다22.11.02 18:35
그렇게 젊은이의 가수를 향한 꿈은 사그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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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11.02 20:55
잘 부르면 참아줄 의향도 있었는데 음정 박자가 진짴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목청은 소프라노 수준이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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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웩슬러22.11.02 23:07
부산에서 제가 살던 아파트 맞은 편 동에서
종종 어떤 남자가 노래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잘 부르는지는 몰랐지만 암튼 뭐 목청은 좋네 싶었거든요

그게 쌈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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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사고싶다[수정] 11-02 18:35 22.11.02 18:34
천장 빠개질때 까지 두들겨도 합법?

층간 소음을 없애기 위해 층을 없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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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특급22.11.02 18:40
초인종이 금지에요? 초인종은 왜 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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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참모총장22.11.02 18:53
오류겐으로 천장 두드렸는데 뚫고 윗집으로 올라가면 어떻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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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11.02 20:55
you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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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2.11.02 21:29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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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핑핑22.11.02 19:22
새벽에 매드맥스 풀스피커로 시청해도 되나요
그럼 항의가아니라 어그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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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2.11.02 20:03
난 혹시 층간소음 당하면 저는 에어브레이커가 있습니다. 라고 쪽지한장 붙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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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함22.11.02 20:05
일년간 쪽지 세번 붙이고 어제 처음 올라갔는데...
밤 1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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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리햄꼬[수정] 11-02 23:13 22.11.02 23:12
층간소음으로
7년 싸웠습니다
2~3년차까지 참았습니다
지인이 낮에 놀러왔는데
이게 무슨소리냐면서 놀라더라
윗집애들이 그냥 쿵쿵도 아니고 운동장마냥 쾅쾅에 아이용 세발자전거 매트안깔고 그냥 타니까 드르르르르륵드르르르륵하더라
올라가서 웃으면서 부탁드린다고 몇번 올라갔는데 아줌마가 범죄자 보듯이 빼꼼열고 더 다가오지 말라는식으고 제스쳐 취함
3년차때 층간소음 보복 스피커사서
조짐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출력과 우퍼 너무좋음
노래트니까 누가 이기나해보자는식으로 더 뛰길래 그냥 틀고 밤에 술마시러 갔다옴
참고로 신축 아파트
그렇게 1년 조지니 윗집에서 정신병 걸릴거 같다고 5년만에 항복선언 받음 진짜 개독한놈들
좋은말할땐 하나도 안듣고 지가 죽을거 같으니 살려달래 그래도 당해온게 있어서 7년차
이사하기 전까지 틀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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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2.11.03 00:12
암 치료 완료 되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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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칼퇴근[수정] 11-03 07:39 22.11.03 07:3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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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22.11.03 09:12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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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있는학자22.11.03 11:58
근래 본 것 중에 가장 완벽한 결말입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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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싸개22.11.03 17:38
와..전 반대입장이었는데..
아이 낮잠재워두고 조용히 와이프랑 티비보고 있는데
초인종울려서 나가보니 아랫집에서 왔다해서 문열어줬더니
왜케 시끄럽게구나고..왜이렇게 뛰냐고..
그래서 무슨소리냐고 아이도 자고있고 우리 티비보고있다고
하니까 믿지도 않고 시끄럽게 쿵쿵거리며 뛰지말라고
왜 층간소음으로 살인이일어나는지 알것같다며 협박당했는데..그때 아이도 기어다닐때고 저도 와이프도 뒤꿈치들고
다니는게 습관화돼있고 가구정리나 청소도 하지않았는데
완전억울..ㅠ일주일마다 와서 협박해대서 그냥 무서워서 이사갔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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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2.11.04 20:05
지인 윗집 이사오게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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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리햄꼬22.11.08 10:56
윗윗집이나
윗옆집 기둥타고 소음 내려오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근데 그애들 목소리까지 소리치는게 들려서
100퍼확신으로 조졌어요
집에서 뛸때 끼야아아아아아아악 소리지르면서 달리는데
마주쳤던 그애들 목소리라
오해가 아니구나 확신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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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슈크림22.11.04 01:35
엔딩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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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22.11.03 10:43
역시 복수는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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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레[수정] 11-03 14:30 22.11.03 14:30
올라가서 좋게 말하는레 허용이 안된아니 어메이징

초인종이랑 문두들기는기 안되면 문앞에서 소리치는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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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ㅇ22.11.03 16:39
법이 뭣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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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11.12 22:10
안마기 권 강으로해서 대고잇음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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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11.12 22:33
암만 아파트재테크라지만 몇십억을 주면서 정신병얻으면서 살고싶으까 건설사들만 배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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