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속에서 하이킥.jpg

개뿔2012.05.14 16:30
몸살걸려서 병원에 주사맞으러갔다가 바지내렸는데 엉덩이가아니라 팔에다놓는주사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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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되는거야12.04.04 18:07
쟤가 이쁘다곤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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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2.04.04 18:50
그래서 귀엽다고도 안할꺼야 병맛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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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12.04.04 23:16
음 하이킥찼던 이야기들을 풀어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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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12.04.04 23:17
옛날 태권도시험장에서 나 띠 받는거 아닌데 수줍어하며 나갔다가 파워레인저 레드가되서 돌아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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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12.04.04 23:19
어떤애가 나 좋아하는줄알고 걔가 나 좋아하는거 같에 라며 친구랑 떠들고있는데 딴애한테 고백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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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12.04.04 23:20
완전 이쁜후배들앞에서 허세부리며 계단 내려가다 다리에 힘풀려 넘어진거 이건 진짜 개크리 그때 활복할까 고민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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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12.04.04 23:24
목욕탕에 보면 뜨겁게 데피는 쇠같은거있는데 여기앉으면 자국남는데 친구 엉댕이에 자국 있어서 보고 엄청크게 웃었는데 모르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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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12.04.04 23:26
목욕탕에서 뛰어댕기다 문입구 쪽에서 넘어져서 머리박고 못일어난거 안일어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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ﺲﻜﺸ12.04.05 07:56
길가는데 친구 똥밟을뻔해서 밀었는데 한발자국뒤 내가 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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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초보12.04.08 09:16
난 고 1때 토요일수업마치고 룰루랄라 나가는순간 저멀리서 맷집좋은 넘이 지나감 .좀 놀래켜주려고 무지막지한 속도로 달려가서 쩜 ㅡ프 해서 찍을려구 했는데 아니이눔이 "키힝!! 훼이킁"하면서 피함 . 난 그대로 땅바닥과 부딪혔고 하필 그때 문이 열리면서 1반부터 5반까지 얘들이 쏟아져나옴 ㅋ [학교가 ㄷ 자 모양이라 반반 나눠져 있음]
내가 또 병1신 같은게 바로 일어나면 되는데 그 맷집좋은넘이 일어나라고 막 흔들어도 쪽 ㅏ려서 그냥 있었음 ㅋ 여자애들 지나가면서 웃으면서 지나가고 아 쪽팔렸는데 지금은 괜찮네 ㅋ 바지 빵꾸 나고
나도 좀 하이킥 시리즈 많은데 나이먹다보니 기억이 안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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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초보12.04.08 09:24
아 하나더 어릴때 집에 친척들 와서 삼촌하고 놀다가
내가 삼촌한테 유리컵이 영어로 뭐냐구 물어보니까
삼촌이 글래스~ 라고 하는거야 ㅋ 난 어린맘에 뭐 대단한거 알았다구
유리컵 들고 저녘차리느라 바쁜 엄마한테 가서
엄마 유리컵이 영어로 뭐게? 응? 뭘까 키킹ㅋ ㅣ 맞혀봐
맞혀봐 ㅋㅋ 글래스 유리컵운 글래스키힝 ㅋㅋㅋ
엄마는 내얘기 듣지도 않는데 나혼자 신나서 혼자 쌩쇼부림
그러다 나혼자 신나서 "글래스에다가 음료수 따라먹어야징"
하면서 밀키스인가 따를려고 하다가 그대로 추락후 운지
그상태에서 가뜩이나 정신없던 우리엄니 나를 일방적 폭행
친척들와서 뜯어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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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12.05.14 16:30
몸살걸려서 병원에 주사맞으러갔다가 바지내렸는데 엉덩이가아니라 팔에다놓는주사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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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랄12.05.28 06:28
님이 쨩머그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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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12.04.05 04:37
피시방에서 친구가 기다린대서 가서 피시방의자 앞뒤로 존나 흔들고있었는데 알고보니 걔 친형 ... 걔 친형 이 지역 통... 난 바로 무릎꿇음 지릴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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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2.08.06 20:07
엠티때 가위바위보져서 장기자랑. 손담비 미쳤어 노래에 맞춰 막춤. 처음 몇초는 의자에서 다리지랄하다가 일어나서 그냥 막춤. 머리위로 이온음료 뿌리고... 하필 노래반주만 나와서 가사에 맞춰 추지도 못했음. 그뒤로 별명 손담비. 이날이후 이거외에 오글거리는 일화는 기억이 아예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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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2.08.06 20:17
아빠때문의 스트레스받은 기억은 많이난다. 지금도 받고 있음. 빨리 독립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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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도12.09.23 16:29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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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찐놈15.12.13 18:07
뭐 어쩌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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