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경비원의 이야기.e

먹어도먹어도배가고파몹쓸위장2013.10.28 19:32
인사라도 꼬박꼬박하고 택배찾으러갈땐 가끔이라도 음료수좀 건네고
못먹는음식 유통기한지난거 경비아저씨분들께 버리지좀마세요
앞으로의 내아버지가, 내 남편이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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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퀸2013.10.28 23:19
아파트 보안일을 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보통 말하는 경비...
최저인금의 90%를 받으며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버지보다 나이 많으신분들이 겨우 버티시는..
하지만 요즘은 채용에 조건이 붙습니다.
옆에 아파트보다 젊은 인력...
제가 일하는 곳은 20대도 있습니다.
저도 20대구요
하지만 입주민들은 말합니다.
배달 배송하시는 몇몇분도 말합니다.
어디 보안 따위가....
저희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보안따위일을하며 하루를 겨우 버팁니다.
지나가는 분들의 인사 한마디에 힘을내며 버팁니다.
보안,경비일을 하는 사람은 여러분의 아버지고 자식입니다.
한번만 웃어주세요.
따뜻한 인사 한마디에 감사합니다.
저희는 하인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가족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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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이럴때있음2013.10.28 19:37
늙은아버지의 마지막 노동.. 이글이 왜이리 슬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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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르르르쾅쾅쾅13.10.28 19:29
헤헤..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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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ㄹㅏ테스13.10.28 19:30
일등하고싶엇는데 그냥 글읽는게 더남는게 많은거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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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이럴때있음13.10.28 19:37
늙은아버지의 마지막 노동.. 이글이 왜이리 슬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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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방위대13.10.28 19:36
요새 힘든데 저정도 로 열심히 않하는 내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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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peo3213.10.28 19:29
지식채널e는 언제봐고 재밌어
표현이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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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다있으면난뭘로하지13.10.28 19:29
일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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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다있으면난뭘로하지13.10.28 19:29
삼등이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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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분만 더자자13.10.28 19:2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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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13.10.28 19:29
언어폭력 개념없이 하지맙시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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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안된 닉이 뭐야 도대체13.10.28 19:29
나...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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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고추가큰고추보다 굵다13.10.28 19:30
경비할아버지 저렇게 새벽까지 일하시면 안힘드실까 안타까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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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엔가봤나13.10.28 19:31
인사라도 하고다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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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소주에껍데기한잔13.10.28 19:31
정말힘든일하시네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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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베리13.10.28 19:31
경비원하시는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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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늬13.10.28 19:31
나도ㅠ늙으면 경비원할라켓는데... 좋은곳에서 햇으면 좋겟다... 이교대로 수다떨 사람은 있게 해주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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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코트13.10.28 19:31
경비아저씨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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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냐13.10.28 19:32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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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먹어도배가고파몹쓸위장13.10.28 19:32
인사라도 꼬박꼬박하고 택배찾으러갈땐 가끔이라도 음료수좀 건네고
못먹는음식 유통기한지난거 경비아저씨분들께 버리지좀마세요
앞으로의 내아버지가, 내 남편이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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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웃어줘13.10.29 03:46
흐극 저희 엄마도 서비스직(?)에
종사하시는데..
가끔받아오는 음료수중 유통기한 한참,,지난게
있어서 놀랐지요..ㅜㅜ..;;
차라리 주시질말든가..
안그래도 작은글씨안보인다고 유통기한같은
작은글씨 읽지도못하시는데,
제가괜히 이런거왜받아오냐고 떽떽거렸던게
생각나네요..ㅠ
정말 고마워서, 아님 수고하시라고
건네는거면 차라리 진심담긴말한마디로도
족할듯합니다. 괜히 어줍잖게 맘쓰는척하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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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다?13.10.28 19:32
방금 7번방의 선물 보고 이거보니 눈물막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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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상권13.10.28 19:33
나도 같은 경비업에 종사하고 있지만...저게 모든 아파트경비원의 현실이에요...최저시급도 적용이 안되는 현실...복지라도 안된다면, 돈이라도 더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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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옵저버13.10.28 19:34
가슴이 뭉클해진다..아버지께 전화한통 해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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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주가리십빠빠룰라13.10.28 19:35
어떤아파트경비원은 돈때먹기 바쁜사람도 많죠 이래저래 고생하시는분들을 알아주는 세상이여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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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솔리완13.10.28 19:35
지금은 남의일이지만 30년후에는 내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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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우유13.10.28 19:36
진짜 경비아저씨들 너무힘들겠다.. 내가예전에 살던 아파트 경비한분은 좀 젊으신분이었는데 분리수거 하러갈때마다 옆에서 이건분리수거안되는거다 죄다 관리하시고 밤늦게까지 경비실에 있으신거보고 나어릴때도 경비아저씨는 언제자는지 되게 궁금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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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녜녜??????!?!??!?!13.10.28 19:38
저는 학생입니다.
저희학교에서 일명 경튀라는 놀이가 있는데요.
경비아저씨놀리고튀기를 말합니다.
근데 경튀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처음에는 경비아저씨 바보등으로 놀리는 행위를 했다면 요즘은 심한 욕설과 벽돌을 던지는 행위까지 서슴없이 하는데요. 이 사진을 보고 너무 죄송스럽네요.아 물론 제가 한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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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자13.10.28 19:38
마지막 두줄이 모든걸 담고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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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네네거리시네요네네치킨이세요13.10.28 20:05
경비원 자살한 아파트는 집값떨어지는거부터생각하겠지 쓰레기들이 사는아파트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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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소제13.10.28 20:11
자 개드립여러분 경비실로 내려가 작은 음료수라도 대접해 드립시다. 경비실에 음료수가 쌓여있다면 그 동네 선량한 개드립유저분들의 수도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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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없다고게이라놀리지마라13.10.28 20:29
우리아버지도 건물 소장하신다. 제발 부탁인데 중고딩들아 건물이나 아파트 후미진곳 놀이터에서 난리피우고 늙은 경비한테 대들고하지마라. 느그들 아버지라고 입장바꿔생각보면 이해가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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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리리라13.10.28 20:35
저런 씨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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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나가13.10.28 20:37
이 글 보니까 생각나는데..예전에 초등학생때 경비할아버지 한 분 계셨는데 엄마가 어른한테는 인사 꼬박꼬박 잘하라고 강조하셔서 항상 먼저 인사드리면서 친해졌는데 여름되면 덥다고 선풍기 틀어주시고 겨울때는 춥다고 히터 틀어주시고 자판기 코코아도 뽑아주셨는데.. 분가하고나서 이사가고 일년 뒤에 와보니까 안계셔서 너무 내심 걱정됬던게 기억나네요ㅠㅠ 그때도 연세가 있으셨지만 지금도 건강하게 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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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욕자13.10.28 20:55
그런데 이상한 시험만들어서 경비업무도 결국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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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느13.10.28 21:02
진짜 유통기한지난음식 선심베푸는척하고
주는주민들 진짜많더라 못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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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소녀네티의챠밍한구렛나루13.10.28 21:04
사람들이 조금만 다른사람 입장을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살맛날텐데 말이죠..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기전에 이거 줍느라 나이많은 미화원 아저씨가 허리아프겠다, 쓰레기 뒤섞인 폐지내다놓을때 폐지줍는 할머니 일손 바쁘겠다..생각하며 우리가 조금만 수고하고 배려했음해요...하다못해 짜장면을 시켜먹어도 가져가는 사람 비위 덜상하라고 말끔히 설거지까지하고 내다놓는 울이모가 갑자기 보고싶어지네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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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꼬13.10.28 21:08
아 술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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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대마왕13.10.28 21:14
저 경비업체자리도 경쟁률이 매우 높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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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비13.10.28 22:01
사실 민망해서 인사도 잘못하고 먼저해주셔야 겨우하고 ㅠ 내일은 제가먼저인사드려야겟네요
모든 아버지 모든 가장님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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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렝게티의삐렐루꾸13.10.28 22:23
어렸을때 경비원 아저씨 생각나네..
그분은 진짜 거의 소일거리처럼 하시던 분이였는데 지나다니다 먹을것보 많이 주시고 초등학교 들어간다고 선물도 주시고...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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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퀸13.10.28 23:19
아파트 보안일을 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보통 말하는 경비...
최저인금의 90%를 받으며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버지보다 나이 많으신분들이 겨우 버티시는..
하지만 요즘은 채용에 조건이 붙습니다.
옆에 아파트보다 젊은 인력...
제가 일하는 곳은 20대도 있습니다.
저도 20대구요
하지만 입주민들은 말합니다.
배달 배송하시는 몇몇분도 말합니다.
어디 보안 따위가....
저희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보안따위일을하며 하루를 겨우 버팁니다.
지나가는 분들의 인사 한마디에 힘을내며 버팁니다.
보안,경비일을 하는 사람은 여러분의 아버지고 자식입니다.
한번만 웃어주세요.
따뜻한 인사 한마디에 감사합니다.
저희는 하인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가족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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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츄릅13.10.28 23:23
그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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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웃어줘13.10.29 03:38
전 얼굴마주칠때마다 인사드려요..
솔직히 윗집아랫집 누가사는지도 모르지만
경비아저씨가먼저 푸근하게 인사해주신걸
기억하고 마주칠때면 인사드리는데
이글처럼 할일이 많으신진 차마 생각을
못했네요. 밤엔 밤대로 낮엔낮대로
수고하시는데 어찌보면 저도 경비실에 앉아
시간때운다고생각했던거같아
넘죄송하네요..
일부러다른건못해드려도 수고하신다는
인사는 꼭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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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신이있다면줍는신도있다13.10.29 00:19
예전에 살던 아파트 경비아저씨 진짜 너무너무 좋은 분이셨는데...사정이 있어서 부모님하고 떨어져서 자매 셋이서만 지냈었는데, 아저씨가 당신 딸들 생각난다며 진짜 잘해주셨더랬지. 우리도 그런 아저씨가 너무 감사해서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살때 아저씨꺼 하나 더 사고, 회사에서 받은 명절 선물셋트 아저씨랑 나눠갖고 했었는데...하루는 수산시장에서 회 뜨는김에 아저씨것도 조금 떠다 드렸는데 너무너무 좋아하시며 그러셨었다 아파트 경비일 하면서 생전 무시나 당했지 이렇게나 이것저것 받기는 첨이라고...
4년전에 외국 나오고나서는 집도 바로 이사해버려서 지금은 전혀 못뵙고 있지만, 아저씨 건강하시길 바래요. 예전에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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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웃어줘13.10.29 03:39
이뻐요 마음이 ~~아저씨도 너무 좋아하셨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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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꼭13.10.29 00:20
솔직히 택배는 본인이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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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198413.10.29 00:57
우리 아버지 소방관35년 장관상, 노무현대통령상 하지만 정년퇴직후 지금은 아파트 경비원 난!! 아직도 해드린게없다.
아버지 15년전에 제가 말했던 해외여행
꼭 시켜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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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짤리면안돼13.10.29 02:48
저는 양천구 목동의 어느 아파트에서 살앗지만 경비원 아저씨들 정말 수고 많이 하십니다. 가끔 근무시간에 술먹고 퍼질러 자는 아저씨들도 계시지만 다 그러시는거 아녀요.
급여는 아파트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살던 아파트 경비 아저씨들은 60만~90만원대 월급을 받고 일 하셧어요. 눈오나 비오나 쉬지않고 일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한번은 xx대에서 교수 하시던분도 은퇴하시고 아파트 경비로 오신적도 있었어요.
취업준비중인 백수 시절이라 아저씨들하고 중국음식도 시켜먹고 이야기도 들으면서 시간을 같이 보내다 보니 이런걸 알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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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열차13.10.29 08:29
근데 우리 아파트 경비할아버지는 왜이러시지.... 택배 경비실에맡기면 인터폰으로 승질내시면서 아잇!택배찾아가쇼! 이러고 경비실에 티비달아달래서 주민세금으로 달아드렷더니 맨날 티비만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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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a13.10.29 08:29
아파트 강도들거나 도망가면 저할아버님들 쫒아가서 잡을체력되나요 ? 경비로 일을 하되 나이 젊은분 1분정도는 붙이자 씨발 정부야

경비가 다른일도 하는 거지만 못할 부분도 있는거다 나이 드신분 경비로 혼자 세우다 도둑 다 맞는다

그리고 늙으면 경비나 해야겠다? 그말은 늙으면 학교나 다녀야 겠다는 말이나 머가 틀린가요?

애들과 세대차이, 동화되지가 않는다. 젊은 사산 성격의 차이로 친해질수야 있겠지

하지만 한계를 느끼고 개인적으로 힘들어 할때가 많아

좀 시바 늙어서 경비한다 등등 사랑해는 소리들 그만하고

늙으신분이 경비일을 한다는거에 안타까운 소리하고 늙으신분 일자리 창출 해드릴려고

정부에 쓴소리 ,뎃글 하나라도 달아드려라 개쓰레기 호로같은 자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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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sar13.10.29 09:23
아파트 보안경비원님이 새벽늦게들올때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해주셨을때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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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양13.10.29 10:11
ㅜㅜ 그마음 알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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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시미13.10.30 16:23
그니깐 젊어서.자식들이.다뺏어가니깐
저렇게 된겨 자식들이 어찌보면
노후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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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중독처자(22세.무직)13.10.31 00:06
왜 우리아파트는.눈안쓰나욤?ㅜㅜ 눈내리고 1달이지나도 그대로임..4월이훌쩍지나도 눈의흔적이.....눈오고나면 그대로 다 얼어붙어서 넓디넓은.주차장전체가 눈천지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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