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한 청년이 사망.gisa
개드립No.2732012.02.04 20:00
미에현(三重縣) 욧카이치시(四日市市) 내의
한 슈퍼에서 지난 17일, 시내에 사는 남성
(22)이 소녀에게서「오빠」라고 불리자,
너무 기쁜 나머지 그대로 쇼크사 한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그대로 슈퍼에서 떠난 것으
로 보이는 소녀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것은
17일 오후 1시경으로, 욧카이치시 히라오초
의「쟈스코 욧카이치 히라오」점의 과자매장
에서, 함께 있었던 소녀가 그 피해 남성에게,
간절히 원하는 것 듯한 귀엽고도 애달픈 느낌
과 표정으로 다소 주저하며 초콜렛… 사면 안
돼요? 오빠 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남성은 모에에에에에에~! 라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그대로 그자리에 쓰러졌
다. 해부 결과, 남성의 사인이 급성심부전인
것으로 판명. 놀라울 정도로 행복한 표정으로
쓰러져 있었다 라는 구급대원의 증언으로 미
뤄볼 때, 이 남성은 소녀에게 오빠라고 불린
기쁨이 너무 큰 나머지 쇼크사 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이 소녀의
행방을 뒤쫒고 있으며, 소녀는 약 10~13세
정도의 눈망울이 크고 땋은 헤어스타일에
머리에는 고양이귀 헤어밴드를 착용한 상태
로 핑크색의 스웨터에 프릴이 달린 스커트를
입었으며, 손에는 곰인형을 안고 있었다.
희아2012.02.0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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