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짜릿한 맛을 본거죠. 도박 중독이랑 비슷한거

한 2~3년전 다들 코인할때
재미로 10만원 넣고 했었는데
이틀만에 5만원 만들고 바로 손절 관심도 안가짐 ㅎㅎㅎ....
가족들이랑 고스톱 칠때도 광파는게 전문인 나한텐 요행은 너무 큰 도박이였음

저는 4년전쯤

5만원 넣어봤던게 20 얼마까지 불어서

재능있나?

했던게 잡 알트코인에 들어가서 몇백원이 된걸 보고

그 이후는 안하네요.

저랑똑같으시네 ㅋㅋㅋ
저도 광팔이전문
코인도 약속 파토난날 카페에서
오늘 썻을돈 5만원만넣자 하고
넣었다가 딱 5만원따고 바로 인출 후 앱삭제 ㅎㅎ

빚은 다 갚고 뒤지시길

멍청한 것들
머리 좀만 굴려봐도 코인은 그냥 도박인 게 보이는데 그걸 주식과 같은 거라 생각하니 저 꼬라지 나지

투자라고 말할 수도 없는것을

그니까요.. 진짜 그냥 도박이랑 똑같은건데..

25억까지라..
루나빔 맞은거면 그게 본인돈이 아니라 조작된 화면의 찰나의 숫자였을 뿐인데..안타깝다

그때 뺐으면 자기돈 인거 아닌가요? 그기억이 있기때문에 못벗어 나고 있는거겠죠.

저런식으로 말려먹고 자실하고 나락가는사람들 어마무시합니다

그중에 수익봐서 부자되는 사람들이 방송나와서 나는 이렇게 돈을 벌었다 떠들고 사람들은 저사람처럼만하면 돈이 당장생길것처럼 생각하고 투자하는데 원금까먹고 원금생각나서 이러지도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다가 그마저도 잃고 깡통차는겁니다

일확천금을 버는것 부자가 되고싶다는꿈 함부로 도전했다가는

현실도 지킬수없을정도로 떨어집니다

현실을 지킬수있는 용기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런애들은 코인아니여도
나락갈 상황은 많을듯
애초에 그런 놈들이니

투자라고 부르지만
놀면서 돈벌길 바란다.

코인에 대한 인식이 가격과 밀접한게 너무 안타깝다. 18년도에 폭락하면서 이미 겪어봤을텐데도 말이다. 그 폭락에도 개발은 멈춘적이 없고, 또 다시 폭락을 맞고 있는 현 시점에도 개발은 로드맵대로 진행중이다.


본문의 저 사람들은 진짜 그저 도박을 한것이다. 그 대상이 코인인 것일 뿐이다.

모든 자산은 거시경제 흐름을 따르는 것이고, 유동성이 크고 자유로운 것일수록 그 변동성이 크다. 현 시점에서 코인 주식 부동산 그 어떠한 것도 거시경제 흐름 따라가지 않는 것이 없다.


암호화폐를 대다수 98%이상의 사람들이 너무 가격적으로만 접근한다. 사용자(구매자)들 뿐만아니고 개발자의 98%이상의 사람들도 가격이나 한탕 해먹으려고 하는 사기꾼들이라 더욱 그렇다.

대다수가 가격적으로만 접근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면 성공하고 떨어지면 실패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가격이 높고 낮음이 성공 실패 여부를 가르는게 아니다. 지금 가격이 많이 떨어져 있지만 여전히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중이다. (이더리움도 다른 그 어떤 코인도 개발이 완성된 것이 없다. 아직도 개발중이다. 그렇다고 중구난방으로 개발된다는 뜻은 아니다. 개발로드맵은 완성되어있다.)

암호화폐는 엄연히 여러 논문과 다양한 기술의 집합체이며 앞으로 다가올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올 기술인 것에는 변화가 없다.

아래의 블로그에 그 예시를 좀 쉽게 풀어보았는데 혹시나 관심이 있다면 한번 구경해봐도 좋다.

https://m.blog.naver.com/bright-hwan/222935170312

암호화폐가 진짜 화폐로 생각하면 무단발행하는 위조지폐지요. 정신 차리세요. 종이로 돈 찍는건 정부의 일이지 가짜 화폐를 발행하는 사기꾼들 몫 아니예요. 100원 짜리 종이를 만원에 파는건 그 돈으로 다시 도로깔고 학교짓고 국가 운영이라는 공공 목적이니 정당성이 인정되는겁니다. 공동체의 몫이라고요. 그걸 개인이 취하려고 하는 자체가 사기예요.

암호화폐가 화폐가 된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 명칭에서 오는 일차원적인 생각입니다.

암호화폐가 기존 법정화폐를 대체할 것이라고 접근하는 것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암호화폐는 인프라이자 프레임워크 개념으로 접근하는게 더 합리적입니다.

링크에서 언급했듯이, 인터넷이나 TCP/IP와 같이 일반 사용자들이 암호화폐(블록체인)를 쓰는지도 모르게 구축되어 돌아가는 일종의 인프라 시스템이 될 것 입니다.

일반인 분들은 단순히 '코인'만 보게되므로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가격을 빼고 보시면 이해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격 변화가 심한 이유는 아직도 이쪽 분야는 매우 초기상태이고 자본규모가 매우 작기때문에 약간의 거대자본만 들어와도 급등 급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완성도가 높아진 후 자본규모도 같이 커진 후에는 변동성이 지금보다는 적어질 것이라고 생각되구요. 어찌됐건 이런 가격적인거 빼고!!

기술개발은 가격이 오르건 내리건 기존 페이스대로 잘 진행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규제방안도 착착 확립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전 18년도때와는 달리 은행권이나 나라에서도 이해도가 많이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무법인 상태에서 벗어나 합법적인 생태계가 구축되길 기대 중입니다.

정신 놓은거지;;; 빚내서 왜하는거냐 대체 ㅋㅋ

나같으면 돈 넣고 매일 쳐다볼거 같아서 아예 손도 안댐..

전에 같이 일하던 과장님은 주식 그래프 볼 용도로 폰을 하나 장만해서 그낭 키고 들고다니기도 하셨음ㄷㄷ

주식이든 코인이든

없어도 사는데 아무지장없는 버려도 되는 돈으로 하는거임..

내 주식 -60%지만 없어도 되는 돈이라 걍 묻어둠ㅋㅋ

뭐 저사람들 처럼 큰돈은 아니지만 저처럼 소소하게 조금씩 벌어서 집사고 살림 보태는 정상 생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매달 월급에서 5만원은 코인 20은 주식에 넣음

감당 가능한 리스크 범위 안에서만 합니다.

도박은 오롯이 자신이 피땀 흘려 번 돈으로만 합시다...

코인, 주식, 영끌로 크게 노리는 사람들
주변 지인(서로 이름만 아는 사람 포함)들 중에 2명인가만 재미보고 다들 물림.
1명은 몇 십억을 벌었다나 뭐라나.

예능에서 주식 관련 많이 하던데 이게 오히려 부추기게끔 유도하는 게 아닐지

소심해서 애니팡 코인도 못쓰는 나에겐,
코인과 주식은 다른세상 얘기 ㅠㅠ
그냥 성실히 벌어야겠다!

20년 후에는 코인,주식으로 돈복사하는 시대에 태어나놓고 모아운 돈 없냐며 질타당할예정ㅋㅋ

저런 부류 사람들은 굳이 코인 아니여도 주식이나 불법토토에 인생 올인해서 망할 부류들임

이런거나 질병코드로 분류해라

엄한 게임 건드리지말고

50프로 잃은거 메꾸려면 100프로 올라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