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이혼한 전 남편과 모텔에 간 이유.jpg

falso2022.12.31 19:13
골수이식 되게 고통스럽지 않나?
태어나는 동생은 그럼 그냥 오빠 or 형을 위한 소모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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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알아이2022.12.31 19:23
그냥 드라마적 막장 허용이라고 생각하세요 ㅋㅋㅋ 어차피 저때 임신된다 하더라도 9개월 임신하고 태어나고 지금까지 골수기증자중 최연소기록은 인도에서의 8개월 아이인데 즉 운이 좋아도 최소 2년의 시간이 필요해요. 정말 항암이 아니라 골수이식 없이 치료가 안되는 정도의 백혈병환자라면 이 기간동은 생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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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0622022.12.31 22:04
아....진짜 괜히봤네 너무 역겹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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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22.12.31 19:01
이래야 아줌마들이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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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22.12.31 22:20
아줌마 비하발언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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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2.12.31 19:03
끔찍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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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꽃22.12.31 19:03
뭐라고 말을 해야될지...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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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2.12.31 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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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12.31 19:03
와 이정도 생각을 해야 막장드라마가 나오는구나 ㅋㅋㅋ 나같은 평범한 사람은 상상도 못할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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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와거북이22.12.3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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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그렇지그렇고말고23.01.01 07:30
어차피 드라마 내용이긴 한데 인공수정은 법적인 부부나 사실혼 부부 아니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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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새벽23.01.02 10:20
돈으로 안되는 건 없어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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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맨22.12.31 19:08
이런일엔 도덕적인 판단을 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나한테 저런일이 생기지 않았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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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o22.12.31 19:13
골수이식 되게 고통스럽지 않나?
태어나는 동생은 그럼 그냥 오빠 or 형을 위한 소모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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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알아이22.12.31 19:23
그냥 드라마적 막장 허용이라고 생각하세요 ㅋㅋㅋ 어차피 저때 임신된다 하더라도 9개월 임신하고 태어나고 지금까지 골수기증자중 최연소기록은 인도에서의 8개월 아이인데 즉 운이 좋아도 최소 2년의 시간이 필요해요. 정말 항암이 아니라 골수이식 없이 치료가 안되는 정도의 백혈병환자라면 이 기간동은 생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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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2.12.31 19:25
아마도, 혹시라도 개연성을 부여하자면, 새로 나온 아기의 ‘태반에서’ 뽑은 제대혈을 이식하는거면 의미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9개월이나 지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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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22.12.31 20:45
골수이식하고 죽는것도 아닌데 소모품은 아니죠. 희생을 강요하는거긴 해도, 충분히 사랑받고 자라겠죠.

내가 태어난 이유가 형을 살리기 위함이라도 딱히 기분 나쁠꺼 같진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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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잖아22.12.31 23:44
이분 마인드 멋진거 같아요. 내가 태어나는 이유가 형을 위해서라도 이 세상에 태어나 삶을 느낀다는건 그리고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건 정말 자기자신에게도 아름다운 생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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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23.01.01 03:19
글쎄요~사랑하는 부모사이에 태어난게아닌 형을 위해 어쩔수없이 태어났다란걸 알게된다면 정체성혼란이 올거같은데요. 꿈같은 얘기랑 현실은 다릅니다. 드라마니까 가능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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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세요22.12.31 22:13
조혈모세포기증. 요즘은 안아프게 헌혈처럼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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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22.12.31 19:15
내가 뭘 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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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22.12.31 19:15
애 수정하고 낳고 자랄때까지 기다려준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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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22.12.3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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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22.12.31 19:32
와 드라마 너무 역한데
아무리 막장막장 이래도
소재가 아이가 아픈데 또 아기를 낳아서 골수를 뽑는거라고? 와 씻팔 이건 아니지않나?
아무리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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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22.12.31 19:38
인도에서 있었던 사건을 드라마화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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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칼협로컬푿상생매장22.12.31 21:35
부라잘알을 뚫고 날아온 총알이
그녀에게 맞았는데
임신이 되고 아이까지 낳은 스토리..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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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22.12.31 20:31
쩌..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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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06222.12.31 22:04
아....진짜 괜히봤네 너무 역겹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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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부장님23.01.01 06:43
드라마 전개상 저걸 또 현남편이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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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뽈레꿍깔래23.02.25 08:15
이미 알고 그럼 내 애부터 낳으라고 하잖어유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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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뽈레꿍깔래23.02.25 08:18
근디 이거 영화로 있던거같은디ᆢ
영화에서는 애가 부모를 고소하면서 시작됐던거같은데ᆢ
애 엄마가 딸 살리겠다고 둘째 낳고서는 계속 골수뽑고 피뽑고ᆢ
아 그 영화 제목이 뭐더라;;;
애 엄마 역에 꽤 유명한 여배우가 나왔었는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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