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중간에 누가화나게했어

아래쪽 문단은 댓글에 의해 추가작성한거같은데..
저런거 보면서 조롱질 차는애들은 대체 뭔 심성으로 살아가는거야..

부모라는 지붕이 삶의 전부라 아직 그 무게를 모르는 실제로 어린친구들이지 않을까 싶음.
피부로 느껴보면 타인을 좀 더 이해하게 되지 않나 싶어요.

사실 애나 어른이나 품위 없는 사람은 항상 있어요... 어울리고 싶지도 않고 말섞기도 꺼려지는...

악마들이 한국인이야(x)
악마같은 한국인들도 있어(O)

악마 48.56%

악마로살면 어떤 기분이신가용

미친 세상이라는데 공감..

인류역사에 미친세상이 아닌적이 언제일까요. 지금이 그나마 가장 정상아닐까요?

와 낭만...

버스카드 결제시스템은 잔액이 부족하다는 음성이 나와도 그냥 타시면 됩니다. 충전 후 다음에 사용 할때 모자랐던 금액이 자동으로 빠져 나가며 잔액 부족하다고 현금으로 내면 2중으로 버스비를 내는 상황이 되므로 당황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타시면 됩니다. 라는~ 썰이 한때 돌았었는데 사실은 잘못된 정보 입니다. 티머니 마이너스 카드를 발급 받았을때만 가능 했구요.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불가능한 일반 티마니 카드로 된다고 우기는 승객과 혼동된 버스기사님들이 생기면서 무임승차 건이 많이 발생 했습니다.
버스카드는 저런 불상사가 없도록 후불형으로 선택 하시고 삼성페이에서 교통카드 서비스도 하고 있으니 따로 실물카드를 발급하거나 구매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 사과폰은 안되는구나야~~~

사과폰 작년엔 안됐지만 올해는 안되지만 내년에는 안될꺼야..

그날 그 심야버스 낭만있네

ㅠ 택시값이면 칵테일이 두잔이라 차라리 심야버스타고 집감

이런걸 보면
삼천원이 없어서 추운 밤 버스를 못타는 사람이 있고
본인 돈도 많지 않은데 선뜻 만원을 내며
날이 추우니 그래도 두어명 분 내고 가니까 태워달라는 사람이 있는 이런 세상과

한번 본적도 없는 누군가에게 온라인으로
별풍선 수백만원씩 띡 보내는 이런 세상이
전혀 두개의 다른 세상인것만 같다

요새 인터넷이라고 아무렇게나 댓글 다는 사람들이 많아요ㅠㅠ 얼마전에 모 대기업에서 정리해고 한다는 기사에 댓글들이 하나같이 실력없으면 잘라야지, 자리나 지키고 있으면 잘려도 싸다는 말들로 도배되어 있던데 요새 대기업이라도 경영이 힘들어지면 인원감축한다고 대거 자르는 경우도 있거든요... 잘리는 사람들 보면 실력없는 사람들이 아니예요. 재수없어서 잘리는 사람도 많다고 느꼈어요. 자기들이 뭘 안다고 그런 판단질을 하는지....

저런분들이 있어야 세상이 돌아가는거야
그 도가니 어쩌구저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