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인강 강사의 멘탈.jpg

포도리2023.01.04 08:50
내가 컨트롤할수있는 영역에 집중...
말은쉽지ㅠ 진짜 대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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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2023.01.04 08:53
요새 드는 생각이 어렸을땐 부자만 성공한 사람 같았는데 자가에 결혼해서 애낳고 차있으면 성공한 사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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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내말맞음2023.01.04 09:18
캬 생각부터가 긍정적이시네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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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3.01.04 08:47
이글보고 침대에서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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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23.01.04 08:48
그렇지만 급똥은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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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호날두23.01.04 08:49
이제 나만 가지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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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poi23.01.04 09:05
(절레 절레...)어휴 저 분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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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리23.01.04 08:50
내가 컨트롤할수있는 영역에 집중...
말은쉽지ㅠ 진짜 대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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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사고싶다23.01.04 09:53
똘똘이 : 당신은 나를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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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수정] 01-04 10:10 23.01.04 10:09
드립에도 낄끼빠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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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3.01.04 12:16
그래서 성공하신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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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23.01.04 08:53
요새 드는 생각이 어렸을땐 부자만 성공한 사람 같았는데 자가에 결혼해서 애낳고 차있으면 성공한 사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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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1.04 13:29
제 기준엔 지금 행복한 사람, 앞으로도 행복할 날이 많은 사람이 성공한 사람입니다.
물질은 어느 순간 다 사라질 수 있어요..
저도 한 때는 펄어비스라는 주식으로 재미 좀 봤습니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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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3.01.06 15:13
저 다 있음
30대 중반에 달성

자영업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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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1.04 08:55
한참 방황할 청소년기에 저런생각을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멘탈이 대단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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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23.01.04 09:00
부모님이 부는 물려주지 못하셨지만 더 좋은 걸 물려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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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3.01.04 09:10
목소리가 꾀꼬리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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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내말맞음23.01.04 09:18
캬 생각부터가 긍정적이시네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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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23.01.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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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훈바텀23.01.04 09:40
와 얼마나 꼬이셨으면 이렇게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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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23.01.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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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23.01.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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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훈바텀23.01.04 09:52
흠 그럴수도있겠네요 근데 저분 한국사 아니고 사회문화, 윤리와사상쪽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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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23.01.04 09:55
한국사가 아니라구요? 제가 저분 한국사보고 한국사검정시험도 준비했었는데요? 메가스터디에도 한국사강사로 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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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보확실합니까[수정] 01-04 09:57 23.01.04 09:55
다른 분이랑 헷갈리신거같은데 ㅋㅋ

그 분 이다x ㅋㅋㅋㅋ 확실하지않은 정보로 남을 비난해서 되겠습니까

저 분 대학도 내려치기하셨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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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훈바텀23.01.04 09:55
ㅋㅋㅋ그분이랑 착각하신듯여 이지영쌤 강의력 좋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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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23.01.04 09:56
이지x이시군요 죄송합니다. 글 내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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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23.01.04 09:56
이분 이다x아닌가요? 사진만보고 비슷해서 썼는데 아니라면 삭제하겠습니다. 이분은 누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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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훈바텀23.01.04 09:56
이지영 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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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01.04 09:56
85년생인데 아궁이 불때는 곳에서 자랐다니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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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수정] 01-04 09:59 23.01.04 09:58
제가 쓴거땜에 85년생 쓰신거같은데 제가 착각해서 다른 사람을 쓴겁니다. 잘 보고 썼어야했는데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건 막아야될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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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3.01.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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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러운부드23.01.04 11:54
컨트롤할수있는 영역은 타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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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끝났다냥23.01.04 12:11
저는 제 머리카락 하나도 컨트롤할 수 없는데... 대단한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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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배달안됨23.01.04 15:02
탈모는 의학적 도움이 없다면,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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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23.01.04 13:17
탈코가 걸크러쉬가 아니라 이런게 진정한 걸크러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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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23.01.04 13:25
남편이 불쌍, 어설프게 고생한 얘기 꺼냈다가는 철퇴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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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1.04 21:36
결혼 안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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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발기수지부모23.01.04 14:48
요즘에 여기저기서 책임지지 못할거면 낳지도 말라고 하던데 좀 먼가가 먼가먼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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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배달안됨23.01.04 15:02
이건 별개의 이야기 이지만, 저도 진천이라는 곳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진천읍(도시로 치면 시내)가 아니 조금 벗어난 곳으로 간다면, 소똥 돼지똥 냄새 나는 곳 은근 많이 있습니다. 여전히 이월, 광혜원, 덕산(그중에도 지금은 혁신도시로 편입된 지역 부근) 아니면, 교통편이 열약합니다. 저도 하루에 버스가 6대가 전부이며, 놓치면 2~3시간은 기다려야 다음차가 있을 정도로 시골이 살았습니다. 아궁이 까지는 아니여도, 겨울이 되면 보일러가 얼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며 살았습니다.

이지영 선생님께서 진천에서 학교를 나오셨다면, 진천고등학교 일 겁니다. 지금은 혁신도시에 서전고등학교, 광혜원에 광혜원고등학교, 진천고등학교 이렇게 3개의 인문계 고등학교가 있긴 하지만, 서전고는 생긴지 얼마 안됬고, 광혜원은 진천읍에서 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에 유일한 인문계라고 봐도 무방 했으니까요.

제가 재학하던 10년대 초중반 만 하더라도 버스 타고 30분 40분 씩 버스를 타고 오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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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수정] 01-04 21:01 23.01.04 21:01
이야... 혁신도시 바로 옆에 땅을...

그래도 딱히 따돌림은 안 당했을거 같은데...
난 밑에 동네 미원 출신인데
그래도 도시처럼 친구가 계속 안 바뀌고
애기 때부터 친구가 계속 친구라서
( 고등학교는 청주 애들도 와서 반 여러개 지만)
시골 촌놈들만 있어 그런지 왕따는 없음
여름에 다 같이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개구리 잡고 놀고 근처 계곡가서 놀고 ㅋㅋㅋㅋㅋ

애기 때 집에서 닭 키워서 닭농사를 상상 했는데
시끄럽고 냄새 난다고 싫다해서 못함 ㅠ
( 지금은 청주 살지만... 아직도 작게 농사 해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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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3.01.05 00:56
미인주의 사회에서.. 저분은 금수저는 아니실지언정 그래도 은수저는 받고 태어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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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3.01.05 03:36
된다 된다 하면 진짜로 된다니까.

대신 진짜 믿어야 함.

이미 내 인생은 성공하는걸로 정해져 있어! 이렇게.

내가 그게 안되서 이러구 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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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핏1일차[수정] 01-05 13:48 23.01.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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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이맞음23.01.08 10:55
대단하신 분인건 맞지만 아버지가 트럭운전 하시고 어머니가 호떡장사도 하셨는데 가난한집으로 표현하는게 참.. 진짜 가난이 뭔지 모르는 시대가 온거 같아서 좋아진거 같기도 한데 먼가 어이없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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