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조카가 내 반려 금붕어 150만원치 죽였어.jpg

웨스트브룩2023.01.06 17:34
3살이면 암것도 모르는 아기지.. 이건 사고안치나 감시안하고 술만 퍼마신 부모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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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나나난난2023.01.06 17:37
애기손에 술이 왜들려있어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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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비2023.01.06 17:41
3살짜리면 악의고뭐고 본능적으로만 행동하는 아기인데 술이들어있는 술병을 마시면 어떡하려고 들고다시고 수조에 넣기까지 통제하고 관심을안가질수있나..그냥 형이 개폐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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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123.01.06 17:31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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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RLIVE23.01.06 17:33
한 6-7살정도면 자기가 무슨짓을 하는지 알텐데 3살이면 악의는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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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1.06 17:34
3살이면 암것도 모르는 아기지.. 이건 사고안치나 감시안하고 술만 퍼마신 부모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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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23.01.06 17:35
이게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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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3.01.08 18:08
저 어릴땐 식물에 콜라 우유 준적있음
나중에 냄새나서 보니까
흙이 썩어서 니눈 냄새

준 이유가 맛있게 먹거나 몸에 좋은거라
식물도 그렇게 하려고...
초등 저학년쯤이였는데
저 어린애도 그냥 술 줄리는 없고
술먹는걸 봐서 그냥 그걸 줬을 가능성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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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끝났다냥23.01.06 17:35
??? : 마 금붕어 형씨 몇살이꼬? 뭐라꼬? 그럼 나보다 형이네 술한잔 받으이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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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나나난난23.01.06 17:37
애기손에 술이 왜들려있어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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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st23.01.06 21:39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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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생각안남23.01.07 01:0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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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정답은 무슨 정답이여… 애의 눈에서 보니 어른들이 맛있게 마시고 기분좋아하니 금붕어한테도 주고 싶었던거지.. 애가 술인지 물인지 구별 하겠냐구요… 술잔같은데 따라져 있으니 어항에 가져가서 따루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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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지인아시미23.01.07 06:11
세살 아기 손에 술이 들려있다는거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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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3.01.08 18:09
ㄹㅇ 그것도 뚜껑이 없는 술을 말이죠
그걸 애가 마시면 어찌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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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촌형23.01.09 08:12
그니까 애가 못그러게 부모가 말렸어야 되는거라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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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23.01.06 17:39
저런일 한번있으면 조카도 별로 보기 싫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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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비23.01.06 17:41
3살짜리면 악의고뭐고 본능적으로만 행동하는 아기인데 술이들어있는 술병을 마시면 어떡하려고 들고다시고 수조에 넣기까지 통제하고 관심을안가질수있나..그냥 형이 개폐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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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핑핑23.01.06 17:54
3살이면 악의는 없었지 술을 붕어어항에넣어도 죽는다는걸모르지 그래도 좀 ㅈ같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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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3.01.06 17:54
애기가 어항에 술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거는 자기 입에 넣을수도 있다는 뜻일텐데.... 3살짜리 애기.... 괜찮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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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는앵무새23.01.06 17:56
형수도 아니고 형 와이프분은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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뿀뿀23.01.06 18:51
저도 이 부분이 너무 이상해요. 형 와이프분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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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YNM23.01.07 09:06
어휘력이 옛날이랑은 많이 달라요
이 단어를 모를 수가 있나?
하는걸 진짜 모르는 경우 많아요
형수...모르기 쉽지 않긴 하지만
형 와이프 누나 남편 이런식으로 부르는 사람이 없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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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3.01.08 18:11
요즘 이거 논란이 있긴합니다
상식(어휘력 등)의 기준이 달라진거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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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구23.01.07 01:19
약간 주작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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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23.01.06 18:00
형이 넣었겠지.. 3살이 어항에 술을 어케 넣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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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랫나봉가23.01.06 18:19
저도 이 생각에 동의해요

그리고 관상어류가 얼마나 민감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진에서만 보이는 어항 수조의 수량(물의 양)을 생각해봤을 때 알코올(+기타 부산물)이 얼마나 들어가야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소주 기준 약 17도)를 생각해보면 약간 어그로성 글이라고 생각되네요

-지나가던 물고기의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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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YNM23.01.07 09:10
저 사진으로는 수조 사이즈 판단 불가능하고
2자 수조에 화장품 바른 손 담갔다 빼도
줄줄이 폐사합니다...
에프킬라는 직접 물에 넣지도 않고
방에 뿌리기만 해도 폐사하구요
술은 주변에서 직접 들은 경우는 없지만
주정과 감미료가 생물에게 어떤 영항이 있을지 모르기에 전 충분히 가능성 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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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랫나봉가23.01.07 09:21
오오… 제가 관상어 분야는 아니어서 잘 몰랐는데 2자 정도되는 어항임에도 손에 묻어있는 화장품으로도 죽을 수 있군요…? 흥미롭네요 ㅋㅋ 관상어는 다루기가 힘들다고 들었는데 곳곳에 숨어있는 재야의 고수들이 많은 곳이라 들었습니다! 말씀 감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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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YNM23.01.07 09:40
넵
단골 물가게...그 이게 뭐지 물고기 파는 가게...
여튼
매장에 몸값 좀 있는 아이들은 큐브수조에 따로 축양하고 DP 수조는 4자 수조인데
손님이 손 넣어서 폐사한거 제가 다니던 동안에만 2번 있었어요 4자 수조면 물 양이 200리터입니당
그 이후엔 DP수조엔 민감한 애들은 안키우고
튼튼한 막구피중에 이쁜 애들로 키우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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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없이하고싶어23.01.06 18:25
금붕어머리가 귤안쪽 알갱이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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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23.01.06 18:50
나 5살때 엄마가 유통기한 지난 우유 하수구에 흘려버리고 오라고 준거 아까워서 니들이라도 마시라고 금붕어 준 적 있는데...
지금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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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를위한나라는없다23.01.06 18:59
3살이 술이란게 먼지나 알까? 소주였으면 그냥 물이라생각하고 고기들아 물먹어 이런행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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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1.06 19:59
기아 다니는 저 색히는 자기는 생물 안 죽인줄 아네
아무것도 모르는 3살짜리한테 말 뽄새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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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01.06 21:27
조카용돈 안준다는게 형한테 하는말이지 애한테 하는말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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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1.06 21:28
그건 현대 직원이 쓴 글이고, 맨 밑 댓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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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23.01.06 21:38
3살짜리아기가 술병을들고 어항안에 넣는동안 도대체 뭘 하고있어야 모르는거지

거의 머릿속에 아기는 지워버리고 아예 신경도 안쓰고 술만마셨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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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3.01.06 22:43
보통 3살은
걷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고
엄마 아빠 언니 누나 오빠 형
이거 저거 응가 등 단어를 많이 못 써요.
길게 말 하는 걸 거의 못 합니다.
남자애기 일 수 록 말 하는게 느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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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국민학생23.01.06 23:12
진주린 오란다네요
진주린은 등지느러미가 없어서 뒷뚱뒤뚱헤엄치는게 매력있고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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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국민학생23.01.06 23:13
아... 진주린이 아니구 난주였네요 한살더쳐먹었더니 기억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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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3.01.06 23:31
진주린은 몸통에 진주알 박힌것 같은 모습..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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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3.01.06 23:31
엇 댓글 쓰고 보니 닉넴이 ㅎㅎ 저도 마지막 국민학생이예요! High f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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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국민학생23.01.07 00:29
굿! 41살 축하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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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입니다[수정] 01-07 00:49 23.01.06 23:25
애기키우는 아빱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아이의 행동에대한
책임은 애 아빠가 지는것이 당연한일입니다.

아이 아빠입장에서 바라보건데 소중한 물건이 있는곳에 아이를 들인다는것은 그 물건이 부셔질 각오를 한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아이의 행동은 정말 한순간이라서 사고는 아차 하는 사이에 벌어집니다.

저건 아빠가 아이를 통제 못해서 벌어진 일이 아닙니다.
3살이면 애들을 통제 한다고 완벽히 컨트롤 되는 나이가 아닙니다. 그냥 모든걸 충동적로 하는 나이 입니다.

아이를 안된다고 무한히 알려줘야하지 혼내서도 안되구요. 안된다고 100번 알려줘도 101번 하는것이 아이입니다.

저것은 원인이 되는 수조를 물리적으로 펜스나 짐박스 같은거로 막아 놓는 등 사고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은것이 문제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족모임 하는 내내 수조앞을 지키고 서 있어야 합니다.

소중한 물건이 없는지 사전 협의와 함께 사고예방활동을 했어야 함에도 안일하게 대처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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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23.01.07 00:38
동생인 글쓴이가 아이 안키워본 것 같다 생각하신다면
더더욱 애기아빠가 신경썼어야했던 상황 같습니다.

그런 동생 눈에도 불안한 요소가 보이는데
애기아빠인 형한테 동생이 주의줬을때
형이 수조 근처에 애기 접근 못하게 조치를 취하든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ㅋㅋ

추가로, 애기 손에 바로 부을 수 있는 술이 들려있던 걸 못 봤던것도..
운 나쁘면 금붕어가 아니라 애가 마셨을 가능성도 있었던 거고요

3살짜리 애랑 애기아빠랑 마트갔는데
애가 장난감 상품에 너무 관심있던 나머지
장남감 박스 잡아뜯으면
관리 소홀이 마트 탓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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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입니다[수정] 01-07 00:40 23.01.07 00:39
저는 책임은 무조건 부모가지고 형이 사고 예방에 소홀했다고 썼는데요. 무슨 말씀을 하시나요.
다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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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23.01.07 00:44
보고 쓴겁니다.
처음에 모든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 말씀하셔 놓고
동생이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았다
형.도. 안일하게 한 잘못이 있다고 하신 부분은 뭐죠 ㅎㅎ

한국말은 끝까지 봐야한다고..
글쓴이어게도 책임소재를 지우신 발언인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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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입니다[수정] 01-07 00:47 23.01.07 00:46
네 중간은 쏙 빼먹고 마지막만 읽으셨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오해할만한부분은 지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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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23.01.07 00:53
마지막 말도 본인 것인데요
중간까지만 본인 손으로 적은 것인가요?

모순은 모른척 남탓하고 런이라니..
회피하시면서 다니면 본인은 편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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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입니다[수정] 01-07 01:02 23.01.07 01:00
네 고맙습니다. 문자앞뒤 오류가 있는건 인정합니다만. 그렇게 비웃으면서 지적질하면 좋은 댓글이 나가겠어요? 안나겠어요.? 런이 아니라 상대방 기분나쁠거 알면서 그냥 대충 상대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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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23.01.07 01:04
나름대로 분위기 풀어 적으려고 ㅎㅎ라고 한건데
비웃음으로 보였다니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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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23.01.06 23:34
수조를 바닥에 놨을리도 없고 높이도 높이지만 3살짜리 애가 술을 들고 가서 수조에 부었다고? 주작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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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23.01.07 00:41
3살 애들 생각보다 높은데 찰 올라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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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3.01.07 09:38
이제 막 첫돌 지난 우리 딸도 식탁의자를 이리저리 끌고, 밀고 다녀요
심지어 4살 오빠가 앉아있는데도요
거기다 오빠의자와 책상을 번갈아가며 올라서고
침대에도 올라오구요
식탁의자 높아서 한번에 못올라오는데 오빠책상의 의자를 밀고 와서 붙여놓고 계단처럼 올라와요
물론 그러다 떨어질뻔한 적도 있구요
너무 놀라서 몇번이구 내려놓지만 고집이ㅋ
애기들은 이렇다? 그런거 없어요
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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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23.01.07 09:46
저도 아이 둘 키웠는데요 높은곳 올라갈수는 있지만 3살짜리가 술을 들고 올라간다?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왠만한 수조가 어느정도 높이인디 어떤곳에 두는지 생각해보세요. 저도 구피 열대어 작은 수조로 키우는뎊제 상식으론 불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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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천벌거야23.01.07 00:57
금붕어는 둘째치고 세살배기 손에 술이 왜있음? 마셔도 몰랐겄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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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먹고맴맴[수정] 01-07 08:47 23.01.07 08:46
3살짜리 키로 어떻게 어항에 물을 부을 수 있었는가

형의와이프라는 명칭이 적적한가

물에 알콜을 탄 희석주를 얼마나 부었길래 물고기가 죽었는가

형은 왜 같이 안가고 남아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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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3.01.07 12:12
이건 부모잘못이지 아기탓할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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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3.01.07 15:45
저건 부모가 많이 미안해하고 배상해줘야할 일인 것 같은데요.
물론 어린아이 잠깐 눈떼면 사고치고 있는 건 맞는데, 댓글처럼 애가 움직이는 걸 내가 어떻게 100% 보고 있냐, 이해해줘라로 나오면 안 되는 거죠.
애가 있는 곳에 중요한 물건이 있으면 포기해야하는 걸로 생각하는 건 애기키우는 본인네 집에서 해야되는 거구요.
남의 집 방문했으면 못 그러게 부모가 항상 붙어있어야 하고 만약 잠깐 눈 뗀 사이에 사고쳤으면 배상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해요.
피해자가 정말 괜찮다고 극구 사양하면 배상을 안 해도 되는 거지만, 그걸 애가 했으니 봐줘라로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거구요.
3살짜리 애 손에 술이 들리게 방치했다는 거 자체가 형이 애를 제대로 안 봤다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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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갑다야그러네23.01.07 18:55
3살짜리 애한테 술이 들려있을정도면 씨12발!
애가 마셨으면 어쩌려고 부모씨12발애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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