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트 같은데서 샴푸 열어보면 안돼..?

호주에서똥14년쌈2023.01.08 19:51
근데 저런거 향안맡고 어케삼?? 해외사는데 향진한게 너무많아서 난 다 냄새맡고 사는데..그래서 여는부위를 ㅇ포장안해놓은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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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랄수도있겠다2023.01.08 19:35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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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용왕2023.01.08 21:59
비교가 잘못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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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랄수도있겠다23.01.08 19:35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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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3.01.08 19:39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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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23.01.08 19:40
저기도 ㄹㅇ 정신병 커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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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1.08 19:41
법으로 제재 안한다고 매너까지 없으면 생각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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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수정] 01-08 19:56 23.01.08 19:48
며칠전에 부하 직원이랑 마트 갔더니, 섬유유연제 뚜껑 열더니 향 맡아서 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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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똥14년쌈[수정] 01-08 19:52 23.01.08 19:51
근데 저런거 향안맡고 어케삼?? 해외사는데 향진한게 너무많아서 난 다 냄새맡고 사는데..그래서 여는부위를 ㅇ포장안해놓은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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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01.08 20:28
앞에꺼 열어서 향 맡아보고 뒤에있는거 꺼내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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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3.01.08 23:05
그래서 나한테 맞는 향 찾으려면 10년 정도 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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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23.01.09 02:29
전 그냥 아무거나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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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23.01.09 16:01
일본에는 향 샘플 있는데 한국에서 본 기억이 안난다..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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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조아조아23.01.08 20:19
샴푸는 많이 못본거 같깅 한데 섬유유연제 종류는 향만 나는 샘플 만들어진게 많던데.. 샴푸는 불가능인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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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3.01.08 20:39
주둥이에 대고 킁킁거리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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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3.01.08 20:43
빵집에서 맨손으로 빵 찔러보고 안 사는 거랑 똑같아보이는데.. 향을 모르면 안 사는 게 옳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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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용왕23.01.08 21:59
비교가 잘못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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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23.01.08 22:43
빵을 찔러본다고 맛을 알진 않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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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설사23.01.10 01:14
빵은 찌르면 손상되지만 향 맡는다고 제품이 손상되진 않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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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23.01.08 20:48
윗 게시글도 그렇고 저 커뮤니티 사용하는 사람 믿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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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y23.01.08 21:36
근데 중요한건
냄새 맡고 맘에 들어 산다해도
맡아본거 말고 다른것(새것)늘 집어 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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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일년23.01.08 21:37
섬유유연제같은건 냄새맡아보고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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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3.01.08 21:45
유연제 : 자꾸열면 냄새 날아가고 몇가지 상품은 샘플또한 있다 그니까 뚜껑개봉하면 안됨
샴푸 : 열어본다고 향이 날아가거나 세정력에 문제생기지않는다 샘플없다 뚜껑개봉 가능
향수 : 샘플이 아예 있다 뚜껑따는순간 너가 사세요

뇌피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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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3.01.08 22:56
통들어서 입구 쪽 향을 한 번 맡아봄. 그리고 겉에 써있는 설명을 읽으면서 어떤 향일지 예상 후 구매.
향이 강하면 새어나오는 향으로도 대략 예상이 가능한데 아무 향 안 날 경우 그냥 상상하고 사는 거죠.
남이 열어본 거 내가 사기 싫으니 나도 안 여는 건데, 생각보다 저런 사람 많네요…
앞으론 마트에서 사지 말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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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3.01.09 01:46
샴푸도 냄새 맡아보게 샘플 만들어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향기에 좀 예민한 편이라 너무 독한건 쓰지도 못하고 버려야 하는 경우가 생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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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23.01.09 08:06
개봉하면 문제있는 식품이 아니라서 상관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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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대23.01.09 08:55
향이무슨의미가있어 반나절 지나면 내 정수리냄새가 뚫고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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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그거말구요23.01.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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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01.09 15:38
따로 포장없으면 그냥 열리지않나?
음료수 페트병처럼 밀봉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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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damom23.01.09 20:34
못열게 스티커봉인된건 못 맡지만, 스티커봉인 안 된건 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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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먹고놀쟝23.01.15 21:05
이러면 거의 국룰처럼 만들어서 공표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가장 앞에 것은 샘플러다, 무조건 뒤에것 꺼내서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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