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체온 40도로 올라 죽을뻔한 사연

우주개2023.01.17 07:55
타대대 아저씨들이랑은 요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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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2023.01.17 09:01
여기서는 앰뷸 안부른거에 대한 분노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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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2023.01.17 07:59
"왜요?" 이 개나리 X끼 가 개념을 밥말아 먹었네? 그걸 그냥 놔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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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23.01.17 07:47
왜욬ㅋㅋㅋ ㅇㅈㄹㅋㅋㅋ 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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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천벌거야23.01.17 0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멍청하면 답도없구나.. 자연에서 1도는 격변이 일어나는 수치인데 뭔 물온도 생각하나? 이건 의무병 아니어도 상식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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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에엔찌23.01.17 07:49
군대썰하면 어째 군대에 신뢰가생길만한 이야기는 하나없냐
전부 돈이나 빼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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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UMA23.01.17 07:5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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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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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23.01.17 07:55
타대대 아저씨들이랑은 요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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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3.01.17 08:17
야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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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우피이23.01.17 08:32
요긴하게
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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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3.01.17 13:01
???: 너 그거 머야?

???: 요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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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는병아리23.01.17 14:00
요요요! 푸르르릏 케헿 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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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3.01.17 07:56
타부대 군인전우들(aka. 아저씨)에겐 대부분 요 자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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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똘똘이23.01.17 08:20
아 아저씨라고 호칭하는거예요? 신기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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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01.17 09:26
군인 : 민간인이 군인아저씨라 부르면 '나이 20에 아저씨라니..' 라며 슬퍼하지만 자기들끼리는 아저씨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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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1.17 09:33
그러나 군대에서 권장하는 호칭은 '용사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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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3.01.17 10:17
일어나세요~ 용사님.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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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3.01.17 10:49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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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1.17 11:50
용사님 ㅋㅋ

Latte 는 전우님, 아니면 걍 낮은계급이어도
xxx 일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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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반23.01.18 11:41
미필이신가?여자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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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23.01.17 07:59
"왜요?" 이 개나리 X끼 가 개념을 밥말아 먹었네? 그걸 그냥 놔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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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3.01.17 08:41
님 미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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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23.01.17 09:01
여기서는 앰뷸 안부른거에 대한 분노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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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3.01.17 09:02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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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3.01.17 10:1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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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녜23.01.17 08:00
우울증 약이 떨져서 외진신청하러 의무대갔더니 우울증 약이라고 알약을 줌. 싸지방에서 네이버로 검색해보니까 타이레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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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딩23.01.17 08:12
우울증 더 심해졌다고 하면 그거 2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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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천벌거야23.01.17 09:54
근데 정말 놀랍게도 타이레놀이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고 함. 정말 놀랍게도 사실임ㅋㅋㅋㅋㅋ 이번 코로나때 알게된거라함. 물리적인 열만 내려주고 통증 없애주는줄 알았는데 마음의통증도 없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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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3.01.17 12:33
대신 항용하면 간이 작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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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3.03.06 04:07
술만안먹으면 괜찮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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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지나니까바로겨울[수정] 01-17 08:00 23.01.17 08:00
우리나라 군대가 ㅂㅅ같은게 의무병이 간호학과나 임상병리 등등 전공자가 가는게 아니라 그냥 상관없는 전공자들 막 데려감. 물론 교육 받긴하지만 의료지식이랄게 일반병과 크게 다를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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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수정] 01-17 08:05 23.01.17 08:04
지원 자체가 의료관련 자격증, 면허가 있거나 전공학과여야 가능한데요...?
물론 저 이등병 애기는 문제가 많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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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23.01.17 08:29
그 전공학과가 의료관련이 아니어도 갑니다.. 지금은 좀 강화됐다고 들었는데 저때만 해도 안경광학과나 생명공학부도 의무병 갔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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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3.01.17 08:33
저도 의무병이었는데 주변에서 그런애들은 못 봤어서...
가관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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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근수근거리는수근23.01.17 10:03
저도 뜬금없지만 기계공학과인데 의무병 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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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수정] 01-17 16:13 23.01.17 16:13
지원은 의료관련과만 가능할지 몰라도 그냥 to남으면 그냥 데려간다더라고요 친구도 디자인과였는데 데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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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렵다젠장23.01.17 17:27
저 스포츠 의류학과랑 같이 의무병 생활했어요
19년도 군번ㅋㅋㅋㅋ 본인도 왜 의무병으로 차출됬는지 이해못해서 더 웃겼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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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보안관23.01.20 03:24
친구 토목과인데 의무병으러 차출됐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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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23.01.17 10:45
어쩔수없죠
사단급아니면 의무병티오 항상 모자라요
의료관련학과나 관련종사자 남자는 일단 거의 다 의무쪽으로 빠지는데도 인원이 모자라요
저두 연대의무중대였고(운전병) 저희 티오가 7명인데
저희고참대에는 의무병2명+운전병1명 일때도 있었고 저 자대갔을때도 의무4명에 저까지 5명이었어요
신병올때마다 연대인사과계원한테 항상 전화로 우리애있냐 라고 물어봤고 대부분 없었어요
오죽하면 운전병인 제가 정맥주사도 배워서 사람없으면 제가 라인잡고 그랬어요
약 짓거나 근육주사는 상시로 놓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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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를보면짖는개23.01.17 08:01
그래서 원인이 뭐였길래 .. 그리고 그 의무병 개짬찌면서 싸가지도 없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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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3.01.22 00:44
패혈증인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죽을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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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23.01.17 08:02
의무병은 의대랑 상관없는 사람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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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세상23.01.17 10:24
의대는 보통 군의관을 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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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카꿀잠[수정] 01-17 15:05 23.01.17 15:05
간혹 군의관이랑 공보의 복무기간이 길다고 의무병 가시는 선생님들 계십니다. 제가 있던 의무중대도 그런 분 계셨고요. 대부분 간호학과 혹은 응급구조학과에서 재학 중이던 분들이 의무병에 지원하십니다.

위 댓글들 보면 안경무슨학과가 의무병으로 갔다고 하시는데, 저희 중대에는 그런 사람이 1명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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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23.01.17 15:13
아니 그럼 기본 상식은 있을텐데..40도인디....병원에 안가믄 우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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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카꿀잠23.01.17 21:41
그러닌까요... 저의 상식으로도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네요... 저희 중대는 본부소대 임무로 24시간 응급환자 대응인력도 배치해놔서.. 새벽 2-3시에도 사단의무대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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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히히23.01.17 23:19
의무병은 상관 없을거에요 ㅎㅎㅎ 저도 손가락 끝 베여서 지금 감각도 둔해질정도로 깊고 길게베였는데 의무병이 보더니 이거 상처 안꿰매도 된다고 간부한테 이야기해서 그때당시 이등병일때라 말도못하고 그냥 붕대정도만 감고 작업 다녔었습니다 그 미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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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23.01.17 08:12
나더 훈련소에서 열 39도 넘어갔는데도 열체크 전에는 꽤병부린다고 연병장 돌림..
돌다가 진짜 뒤질거같아서 조교한테 가서 들이박을 생각으로 진짜 죽겠다고 하니까 의무대 가서 열재고 39도 넘으니까 그때서야 인정해주더라..일주일 입실ㅋ화생방 야간행군 패스 개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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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용왕23.01.17 08:15
이래서 웬만하면 군대 빼는게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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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됐습니다23.01.17 08:56
저거 추가글 쓴거 봤었는데 그냥 '왜요?' 아니고
'왜요? 안되는데' 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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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3.01.17 09:19
이래서 어느정도 구타는 허용해야 한다니깐
요즘 군대 너무 풀어져서 이등병 ㅅㄲ가 저따구로 행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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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아23.01.17 09:19
은인 안계셨으면 패혈증으로 죽었어야 불러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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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3.01.17 10:10
왜요?
왜요는 일본담요고 시벟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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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포에버23.01.17 10:30
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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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23.01.17 10:36
이야~역시..
잊고있던 군대의 세계관..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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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01.17 11:31
병원 가서 너무 다행이네요.
얼마전에 코로나로 격리 해제된지 3일 된 장병 훈련으로 야외서 텐트에 자게 해서 죽었다는 기사보고 군대 진짜 머저리같다고 생각했음. 인짜 아까운 생명 안죽었을거 군대가 죽인거나 마찬가진데 코로나 때문에 죽었다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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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3.01.17 12:25
얼마전 코로나 걸렸을때 아침에 오한기운 돌고 몸이 뜨셔서 코로난갑다 하고 병원가니 39.6도였음. 간호사분들이 환자분 괜찮으세요? 해도 해맑게 네! 이랬던게
이틀차에 무너짐 너무 힘들었음.. 고비라고 생각될정도로 아마 그때 체온 쟀으면 40도 넘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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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구르는돼지23.01.17 16:55
군대있을 때 금요일에 열나서 40도 넘어갔었는데.. 의무병이 앰뷸런스 선탑자가 휴가여서 못온다고 내일 보내주겠다 해서 다음날까지 끙끙 앓았더니 다음날에도 또 뭐라하면서 못온다하고 그 다음날도 반복 이었었죠..

결국 40도 > 41도 > 39도 찍고 (금토일) 4일째 되는날 좀 나아져서 38도 열나는 상태로 월요일이라고 38도면 멀쩡하단 소리 들으며 일하러 끌려간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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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구르는돼지23.01.17 16:57
41도는 살짝 과장이긴 하지만.. 40.6도였나 쨌든 진짜 죽는줄 알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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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부부23.01.17 20:58
부대 단체로 얼차려받음(앉아,일어서)

도저희 못일어나고 쓰러짐

의무실가서 일주일간 토만 계속함
(초록색 물만나옴)

의무병이 말해줘서, 국군수도병원감
(군의관은 관심도없고 조치도없었음)

다리근육파열로 급성신부전증 이라함

한달간 입원+투석 후 퇴원

뭣같은 군대 의무시스템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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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카다다다악23.01.17 16:56
일동 병원 군의관 생각나네요 오른쪽 다리 철심 제거 수술 해야 하는데 왼쪽다리 째더니 이다리가 아니네...
엑스레이 필름 뒤집어져서 좌우 구별 못하는 군의관이낸 사고..
울 소대장님은( 준위 )백내장 수술 하러 갔더니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하면서 4시간을 실습 당하고
반대쪽눈은 집근처 병원 갔더니 1시간도 안되 끝났다고
군대에선 병원 절대 가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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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카꿀잠23.01.17 21:48
군병원에서 수술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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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23.01.17 23:13
40도. 살면서 딱 한번 올라가본적 있는데 병원가는데 땅이 나한테 올라와서 환각인가 했는데 내가 넘어지고 있었던거였음 병원가니까 39.5도랬나 진짜 물먹으면 토해서 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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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로즈23.01.18 07:19
제초하다가 쯔쯔가무시 걸렸는데
밤에 40도로 열오르고 낮에 가라앉고 ㅎ

똑같이 수통 3주 입원했었네요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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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3.01.18 16:12
의무병이면 보통 의료계통 학과다니던 애들일껀데 뭐하는 ㅅㄲ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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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3.01.19 08:27
신종플루때 제가 39도 찍었었는데 진짜 디질뻔...

40도 ㄷㄷ....

제가 39도 때도 정신은 있었거든요 그냥 디질거같은거지 ... 뭔가 느낌 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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