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넘게 버는데 월 40만원 쓴다는 개발자.jpg

게22023.01.17 08:06
글 덜읽으셨어요..(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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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023.01.17 09:23
회사서 아점저 다 해결할수 있는게 정말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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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23.01.17 08:06
궁상보단 절약이 몸에 베여있다고 보이는데?

가족들한테 잘하고 경조사 챙기면 나름 사회생활은 잘하는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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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3.01.17 08:02
휴대폰 요금도 알뜰요금제로 바꾸면 3-4만원은 세이브 할 거 같음. 더 발전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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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23.01.17 08:05
개발자라 무제한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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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덩이어디야23.01.17 08:03
불필요한 소비 안하시는건 보기 좋네요ㅋㅋㅋㅋ저런분은 꼭 좋은 여자 만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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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23.01.17 08:03
서른 넘은 직장인을 엄마가 보험 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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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3.01.17 08:06
글 덜읽으셨어요..(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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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수정] 01-17 10:29 23.01.17 10:0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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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다시봐도 " 보험내주시는것도있고" 라고 써 있음. 위 글 문체 상 내가 보험을 냈으면 "보험내는거" 라고 썼을거 같은대? 아냐?- 다시보니 3.보험 엄마가내줌(0원)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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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양식23.01.17 10:48
그..밑에 내용에 용돈겸 어머니 40만원 붙여드린다고..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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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바로납니다23.01.17 18:22
부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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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에로그인23.01.17 11:20
글 다 읽었으면 맥락을 파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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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3.01.17 11:42
다시 보고 또다시 보셔도 어머니 용돈40을 본인 지출로 잡지도 않는건 안보이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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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제너럴23.01.17 13:24
끝까지 글 제대로 안읽고 반말 찌끄리면서 고집부리는거봐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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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근찐따23.01.17 14:24
댕청댕청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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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충마녀사냥촉법23.01.17 15:30
형 기회를 줫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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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반23.01.18 09:08
궁금한게 어머니가 내주는게 문제가 되나요? 그집환경도 모르시면서? 어머니가 억지로 내는것도 아니고 저도 저희 애들꺼 성인되도 계속 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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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3.01.18 16:14
틀딱이신가? 언제봤다고 반말이고 반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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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만23.01.18 21:28
"보험내주시는것도있고" 를 읽었으면서 그 바로 앞에 "40 엄마 보내드림" 은 왜 안읽는거야 빡통가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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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3.01.17 08:16
공돌이 S님 서른 넘으셨군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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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마니아23.01.17 08:41
부모님 경제력 되면 그럴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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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어땅콩23.01.17 08:50
눈이 매우 침침하실정도로 나이가 많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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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나나난난23.01.17 08:53
부모마음은 그럴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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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이러어어언23.01.17 09:44
그..보험료조로 40 엄마한테 보내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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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oi23.01.17 10:17
그런 집도 있겠죠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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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동양동얌얌동23.01.17 12:56
공장돌이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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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부부23.01.17 20:2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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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즙이23.01.18 02:20
에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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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이23.01.17 08:04
차가 없나보다 그리고 경조사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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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1.18 15:05
친구 많지않으면 나이 어릴 경우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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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지나니까바로겨울23.01.17 08:05
42살 아저씨, 난 용돈 30
교통비, 식대 등등 모두포함

거기에서 아껴서 와이프생일, 결혼기념일, 크리스마스에 선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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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수정] 01-17 08:08 23.01.17 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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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1.17 09:27
형님 용돈빼고 나머지는 대출 값으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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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지나니까바로겨울23.01.17 09:45
와이프한테 재산전권 이양해서 용처는 잘 몰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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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보더23.01.17 12:19
형님 욕보시내요. 40살 딸셋.. 용돈 35입니다. 제가 5만원 더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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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23.01.17 08:05
본인이 괜찮으면 괜찮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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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3.01.17 08:06
궁상보단 절약이 몸에 베여있다고 보이는데?

가족들한테 잘하고 경조사 챙기면 나름 사회생활은 잘하는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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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갑다야그러네23.01.17 08:06
보험 엄마가 내줌 ㅋㅋㅋㅋㅋ
애새12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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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23.01.17 08:09
월 40씩드린다잖아용 거기 보험료 포함이겠죵 31면 보험료 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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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갑다야그러네23.01.17 08:16
그런거였어요? 아침이라 대충읽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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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3.01.17 08:10
어머니한테 보내는 40은 지출로 잡지도 않았습니다만...

효자구만 급발진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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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23.01.17 10:27
엄마헌테 보내는 40이 엄마 용돈이 아니고 주말에 먹고 자고하는 생활비+ 엄마가 내주는 보험비 라 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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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23.01.17 10:53
400중에 생활비 30~40써서 370정도 남은 상태에서
어머니한테 40준다는거자나요
어머니가 보험비랑 주말에 가끔 밥사주는것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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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23.01.17 13:10
그니까 그 40주는게 용돈이 아니고 보험비 대납 과 주말에 부모님 댁에서 뒹굴 쩝쩝 비용 이라구요. 31살 먹고 돈도 버는대 아직 미성년자 시절 엄마 등골 브레이킹 하던 버릇이 남아있는 거라 이겁니다. 이거 진짜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거임? 나만 꼰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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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근찐따23.01.17 14:26
와... 개꼰대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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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3.01.18 01:05
꼰대 아니고 이상하게 꼬인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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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수정] 01-17 11:44 23.01.17 11:44
이말까지는 패드립같아 참았는데...

그러는 본인 어머님한테 10만원이라도 보내고 지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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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23.01.17 13:08
패드립 인줄 알면 하지 마세요. 네 저는 아부지 돌아가신 뒤로 제가 어머니 부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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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들어23.01.17 13:42
엄빼둘다정정하시고..재력도잇으신가부졍...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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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swhy23.01.17 16:26
그러게요. 본가가 되게 여유로우니까 내준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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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냄새젛아23.01.18 01:51
저기요,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세요. 쓸데없는데 힘빼면서 여럿 피곤 하게 하지 말고. 많이 꼬이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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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23.01.17 08:16
왜구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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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3.01.17 12:27
엄마가 돈많으면 내줄수도있지 그지같은부모밑에서 자라서 안받으면 효도인줄아네ㅋㅋㅋㅋ이래서 환경이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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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근찐따23.01.17 14: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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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3.01.17 08:19
난 총각때 30이였는데.. 기름 통신 pc방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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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는맛있어23.01.17 08:37
확실한건 애인은 없네 ㅋㅋ
만나는 사람 잇으면 저 지출 절대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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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지고밥먹고살겠니23.01.17 08:55
이런건 주변사람 얘기도 들어봐야할듯
30살 넘어서 사회생활 하다보면 종종 커피도사고 밥한끼,술대접 할일이 아예 없는것도 문젠거고 있는데 안쓰는것도 문제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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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사23.01.17 09:23
좋은사람 배틀이 아니라서 안 알아봐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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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3.01.17 09:09
그래도 본인 미래를 생각해서 본인통장에 저축도 적당히 하세요~
근데 글만 봐서는 삶의 활력이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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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코스트23.01.17 09:13
형님 나랑 결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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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3.01.17 09:23
회사서 아점저 다 해결할수 있는게 정말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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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거를친다고23.01.17 21:38
회사 가까운 거랑...
출퇴근 비용이 0..에 밥 주니까 월급 + 식대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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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23.01.17 10:01
핸드폰 비용이 소비에 비해 너무 과한데..
알뜰요금제 2~3만원짜리면 통신 3사 무제한급 요금제. 3사 고요금제 쓰시는 분들 알뜰 요금제 쓰고 폰은 자급제 원가 그대로 2년마다 바꿔도 개이득. 단순 월 5만원정도 요금 내리면 2년 모으면 120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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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끝났다냥23.01.17 10:22
집에서 벤치하고 노는걸 즐긴다라...
저기 적힌거 외에 전자기기 지출이 더 있을거에요. 저런 사람들의 컴퓨터 부품 교체주기가 꽤 빠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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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23.01.17 10:3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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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내가 빡치는부분 : 수익자가 31살 본인인 보험을 엄마가 대납해 줌. 이걸 당연하게 여기는 게시판에 일부 사람들. 아 놔! 나 암 검진 받으러 다녀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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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23.01.17 10:56
대납한비용 + 어머니 용돈으로 40준다잖아 뭐가문제임ㅋㅋㅋ 문맥 파악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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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끝났다냥23.01.17 11:06
근데 그러면 월 80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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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23.01.17 11:09
내가 개인으로 쓰는 생활비 40 / 어머니 용돈 40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겠죠 지출자체는 80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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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끝났다냥23.01.17 11:14
그러니까 본인용도로 고정으로 쓰는거만 40이라는거잖아요.
전자기기 지름이나 어머니용돈 이런건 다 제외한 금액이구요.
근데 보통은 그런거 까지 감안하는게 일반적이죠.

의도적으로 자신의 지출을 작게 평가하고 월 7~80 쓰는 사람들 훈수두는 글이라 보여져서 저는 좀 별로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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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삼23.01.17 11:34
너 왜그래? 트집 잡아주는 사람이 필요한거니?
위에도 사람들이 글좀 읽으라는데
왜 또 밑에서 이래

부모님이 보험비 내주는것도 있어서
보험비+용돈 개념인거같은 40만원 드린다자나

이런 간단한게 설명이 더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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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3.01.17 11:45
수익자가 본인이라는 말도 없는디...
보험같은 경우 특히 종신보험은 부모님이 가입하게 되면 피보험자는 자녀라고 해도 수익자는 부모님인 경우가 많음. 수익자를 자녀로 바꿔주려고 하면 증여로 들어가서 세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생김. 그래서 보통 어릴 때 가입한 거는 부모님이 계속 내주는 경우도 많음.
그리고 말이야 바른말이지 사실 보험같은거 본인이 필요해서 가입했다기 보다 부모님이 주변사람들 실적올려주려고 가입한 경우도 굉장히 많아서 그냥 자식한테 다 떠넘기기에 부모님 입장에서도 미안한 경우가 꽤 많음...
물론 당연히 암보험 실비보험 하나씩은 어릴때부터 가입해놓는게 좋긴 하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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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23.01.17 13:06
뭔소리야? 보험 가입 안해봄? 모든 보험 수익자는 본인 이지. 생명보험은 따로 지정하지 않는 이상 상속자 되는거고, 누가 자식 생명보험 수익자를 본인으로 지정해놓냐? 그래서 성인이 지난 아들 보험금을 대납 해주면 불법 증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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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3.01.18 23:25
본인이 보험에 대해 너무 모르시는 것 같은데...? 피보험자랑 수익자는 완전히 다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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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3.01.18 23:30
수익자라고 하기보단 가입자가 맞긴 하겠네요. 어쨌든 피보험자은 본인으로 되어있다 하더라도 가입자가 부모님으로 되어있으면 자기가 직접 보험금을 청구할수도 받을 수도 없습니다. 무조건 가입자를 통해서 받게 되어있음. 뭘 좀 알고 말씀하셔... 부모님이 보험 가입해준적도 자녀 보험 가입해준적도 없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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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3.01.18 23:37
위에도 썼다시피 가입자가 부모님 피보험자가 본인으로 되어있는 경우에 해당 보험에 납입한 보험료는 부모님께 귀속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낸다 하더라도 소득공제로 인정이 되지 않으며 직접 말한 것 처럼 불법 증여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죠. 따라서 가입자가 부모님이라면 부모님이 내는 것이 법적으로 맞는 겁니다. 내가 이걸 왜 아냐면 최근까지 부모님 명의의 가입자로 내가 피보험자로 되어있는 보험을 근 이십년 가까이 내가 납부하고 있었는데 보장을 받으려니 가입자를 통해야 한다고 안내받았고 이런경우에는 가입자 명의를 본인으로 바꾸라고 안내를 받았기 때문... 그리고 바꾸러 가서 최근 증여한 기록이 있으면 가입자 명의를 변경하는 경우 증여세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안내받았음.
쯧 가만 있으면 반이나 갈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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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동양동얌얌동23.01.17 13:04
왜저뤱 .... 보험보통 20-30년 만기이면 어릴쩍 자동이체로 부모님이 내주시고 있기에 따로 돈으로 드리는거 같아 보이기도 하고 부모님이 사용하시는 카드사나 여러가지 이유로 보험료 자동이체 혜택이나 납부로 인해 이득이 있을 수도 있잖슴? 또 어릴적보험이면 해지나 명의변경도 부모님 통화나 서류 필요할 수도 있어요 복잡하고 굳이? 라 부모님이 내주시는거 일 수도 있고 그래서 용돈검 보험비 40드리는거 같은데? 왤케 자기 중심적으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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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3.01.17 13:40
엄마가 돈 많으면 내줄 수 있지 와이낫..? 엄마가 차 사주면 기절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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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23.01.17 17:13
그러든지 말든지 본인은 본인이 보험도 다 내고 어머니도 부양해서 화가 나신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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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에로그인23.01.17 18:13
얘 왜이래요? 어그로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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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마니아23.01.17 21:42
세상 사람의 기준이 본인이세요??
부모님 경제력 되면 내줄수도 있죠. 경제력되는 부모님은 집도 사주고 다 하는데요 뭘

그리고 아니 그런식이면 20살부터 부모님 지원 단 한푼도 받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성인인데??

혹시 20살 이후로 부모님 한태 경제적 지원 아주 조금이라도 받는 불효를 하신건 아니죠?? 다큰 성인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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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산고릴라23.01.17 12:05
아.. 돈좀 아껴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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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림23.01.17 12:12
교통비 식비 안나오는거 레알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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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싸왓디씬짜오23.01.17 12:26
44살
급여 실수령 470
주거 회사사택 관리 전기 모두 부담
점심 저녁 회사
담배 월 10
핸드폰 월 5 약정할인
닭 한마리 월 2
커피 월 5
주유 월 3 전기
보험 월 20
가족 해외 거주 : 와이프 딸 자급자족 중
이걸 코로나로 2년째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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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웩슬러[수정] 01-17 14:40 23.01.17 14:32
담배 끊으시고
핸드폰 알뜰폰 바꾸시면 그 이상 바랄것이 없네요

커피는 반자동머신+그라인더 한번 투자하시면
맛도 좋고 지출도 반 이상 줄일 수 있는데 취향의 영역이네요
그야말로 완벽한 일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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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3.01.17 12:30
식비가 제일 크지 싶네... 저도 지출이 거의 식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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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대23.01.17 13:14
다좋은데...보험비자신이내고 엄마돈은주던그대로주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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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3.01.17 13:31
결혼하면 바로 마이너스 인생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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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23.01.17 14:00
미래 와이프를 위한 ATM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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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23.01.17 14:08
결혼 안 하면 다 저렇게 살 수있음
많이 써도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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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01.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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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티23.01.17 14:42
나도 결혼전 월50만 쓰고 돈 모았는데 결혼후 월300안쓸래야 안쓸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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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그로23.01.17 16:09
늙어서 후회함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돈은 있으나 젊을때 할걸이라는 생각

취미 운동 등등… 많이 봤음 주위에서

그래서 난 월 400을쓰지

대신 늙어서 후회할듯

돈 없어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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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0383823.01.17 17:35
이번 주에 산 옷들 중 자켓 하나만 120만 원인데.. 1월 스키장 다닌 톨비 유류비만 30만 원 될텐대.. 하지만 내가 틀린건 아님.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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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도탈모의축복을[수정] 01-17 17:41 23.01.17 17:39
진짜 저렇게 해야 돈이 모임

내가 처음 서울와서 원룸에 살면서

저거 비슷하게 했는데 50모으기도 힘들었음

월급이 오르면서 저축 할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남

진짜 남들 하는거 다 따라해서는 돈 못 모음

서러워도 일정금액 목 돈을 모을때 까지는

절약+절약 해야됨 요즘 마케팅에 놀아나면

돈 못 모음

얼마전 개드립에서 올라 왔던 글인데

월 250 버는 사람이 고정비 나가고 저축 50만

월 300 버는 사람이 고정비 나가고 저축 100만

사실상 연봉 두 배의 효과임

이게 시사 하는 바가 큼 깊이 있게 고려 해야 됨

신입이 입사하면 경력 쌓고

최소 연봉 300이상 더 준다고 하면

회사 옴겨 다녀야 됨 그래야 빠르게 연봉 올릴 수 있음

그러다 이 회사다 싶으면 말뚝 박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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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씹어먹으세요23.01.17 18:33
결국 저 사람도 70~80 쓰는 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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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3.01.18 23:04
31살에 월 400 버는게 부럽네
지금 40이 넘었는데도 실수령액이 350이구만ㅜㅜ
31살에 실수령액이 180이었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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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종23.01.19 00:53
계산해보면 식비가 젤많이 나가는데
회사에서 전부 해결하니 소비가 확줄어든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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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말이여 히잉23.01.19 09:43
다른건 모르겠지만 입이짧아서 배달음식 안막고 회사밥만 먹는건 노이해네요.
입이 짧으면 회사밥 안들어갈텐데 그냥 먹는걸 별로 안젛아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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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남23.01.20 21:43
이해가 안되는게.. 전세대출은 원금 전액 상환이 불가능한데 어떻게 주거비가 0원이죠..?? 전세자금대출상품은 무조건 이자가 매월 발생할수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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