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이 머네요.

ㅈ같은색기들저분괴롭힌놈들일렬로세워다가싹참수마렵네

그후로 남자 육휴가 없다는건 슬픈일입니다.최대한 증거수집해서 이직때 노동부에 고발했다면 더 사이다일테고 그 좃소도 더이상 노동자의 권리를 개똥같이 안봤을텐데 안타깝네요.

현실은… 고발했으면 스카웃 제의도 안왔음

슬픈일이지만 어쨌든 회사는 목표를 달성한듯 보이네요
그래도 좋게 풀려서 다행입니다

누구나 공무원이고 대기업을 다닐 수 없는데 대부분의 현실이 아직도 이렇다..이딴식으로 하면서 아이낳아야 한다는 말은 감히 하지말길 여자의 육아휴직이라고 크게 다르지도 않다..사회가 바뀌지 않으면 누가 출산을 하고 부모로 살까..걱정된다 사랑하는 대한민국.

이런게 ㅈ소지...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감이네요..

우리가 살고잇는곳은 한국입니다 언젠간 바뀌겟죠

현실입니다 ㅈ 같지만...

훌륭한 분이시다... 주변을 보면 존경할 분들이 너무너무

많음...

직원 300명에 매출 2천억대면 ㅈ소가 아닐텐데도 저러네요... 현실이 이러는데 무슨 애를 낳으라고

애는 무슨 결혼도 안하는데

이런 사람이랑 대화하기 ㅈㄴ힘들듯

안힘드니깐 얘기해 보슈

맞아요 저래놓고 애를 낳으래

진짜 손모가지 다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나는 노예를 생산하지 않겠다.
노예는 나로 끝내겠다.

딸아이 질병이 나았다는게 진짜 축하할 일이네요

전직장 나름 유명 식품회사였는데 1년 선배 서울 사람에 본사 근무만 하던 사람인데 육휴하고 복직해서 올해 부산에서 영업직으로 근무하고 있단 소리를 동기에게 최근에 들었네요

뭐 지금 직장도 제가 남자 최초 육휴중이라 복직하면 어느 과로 날라갈지.. 대충 감은 오는데 에라 모르겠다하고 있습니다.

돌아가선 후회할지언정 지금은 만족입니다.
애들하고 유대도 유댄데 아내의 부담을 실제로 겪어보면서 서로 이해하는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내의 커리어도 이어가게 할 수 있어서 엄마로서의 아내만 남게하지 않은 것 같아 기쁘기도 하고요.

육아휴직하면 법적으로 회사는 무조건 받아줘야하죠
위는 너무 극단적이긴한데
회사가 인력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휴직 후 그 일을 남은 사람이 나눌 수 없으니 새로운 사람을 뽑아야하죠
제 휴직 기간만 일하는 계약직이라..
좀 잔인하지 않아요?
어떻게해야 모두 서로 좋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육아휴직 후 같은일 하고 싶다는건 욕심이 아닐까요...
그럴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 내가 하던 일은 다른 사람이하고있고
내가 복직했으니 넌 이제 다른곳으로 가던지 그만두라라고 할 수 있을까요? 회사는 또 그자리에 그만큼 사람이 필요 없는데 한명 더 쓸 수 있을까요?
선생님들이 자기들 좋으려고 조기 복직해서 겨울방학에 기간제인가요?
그 교사들 밀어낸다는 소리 들으니
국가도 인력 관리 제대로 못하고 있는거 맞구요
물론 육아휴직은 정말 좋은 제도 이지만
저도 애 둘에 휴직 후 1년 다 못채우고 회사에 자리 있을때 복직 했습니다
물론 같은 부서로 한번 전혀 다른 곳으로 한번이요
같은부서도 같은 일을 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다른일 줘서 나름 만족했구요
두번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남녀의 차별이 없어야하지만
직군이라는게 있죠
내가 무슨일 하려고 들어왔는지...
남자는 그런면에서 휴직하는사람도 많이 없다면 여자들보다 휴직 후 복직이 힘든건 어쩔 수 없나봐요
저는 회사에 인원도많고 남들이 말하는 대기업다닙니다
그래서 그나마 불이익이 없었습니다
요즘 회사보면 직원의 복지는 날이 갈 수록 좋아지고
인식도 많이 달라져서 휴직도 많ㅇㅣ써서
몆년전부턴 남자들도 좀 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계약직도 많아졌습니다
돈이 그만큼 안나가니 계약직이 많아지나봐요
이게 맞는건지... 이래서 다들 정규직정규직하는거죠..
휴직에대해 회사를 욕하기도.. 근로자의 당연한 권리를 쓴다고 욕하기도어려운거같아요

서로 계약내용 알고 쓰는건데 잔인할건 뭐에요;;; 그냥 그 정도 감당도 못할거면 회사랍시고 운영하지 말아야 한다고 봄여

출산율 0.75 … 사회적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해결하지 못합니다

뭐어때요 걍 나라 소멸되거나 미국처럼 여러인종으로 채우거나 결과야 어찌됐든 한반도에 누군가는 살거임
윗대가리들이 고쳐줘야 아랫사람들이 따라가는거지
그 과정은 1-2세대만 고생하면 다음세대는 문제없이 살게될거임

뭐같네 진짜..

언제 바뀔까 미개하다고 뿐이 안느껴짐
저출산이다 아주 지랄쌩쇼를 하면서 근본적으로 뭐가 원인인지를 모름 국가든 회사든 다 공범임

집문제 해결되면 저출산 해결될거라 하는데, 살림꾸려가다보면 집도 집이지만, 솔직히 저런 본문글 같은 일 때문에 출산이 꺼려짐. 낳는건 내 선택이고, 낳았다고 누가 돌봐줄것도 아니며, 내 애인데 내가 케어는 당연한거고, 내 애기 입에 하나라도 더 좋은거 넣어주고, 배우게하려면 일해서 돈은 벌어야겠는데, 회사에서는 육휴 있다하지만 아이 케어 관련된 걸로 뭔가 하려고 하면 여러가지로 눈치를 많이 줌 .. 그러니, 그래, 낳지말자!가 되는것. 출산비용 지원에 집 문제? 진짜 큰 문제는 사회적 분위기다 ....... 낳을때 돈 주면 뭐해? 키울 때 필요한걸 못 하게 하는 분위기인데?

저러면서 여자가 쓰는건 좋게 봐주나?
진짜 법 만들어만 놓고 알아서 굴려라 하는 정부가 제일 문제임

그러면서 결혼하고 애낳으래 ㅇ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