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잉크 흑백잉크 따로 있어도 저러더라ㅂㄷㅂㄷ

설정값 흑백 인쇄로 변경하면 됩니다.(진지)

연말정산때 프린트제출이라 1년주기로 잉크가 굳어서 레이저로 바껏더니 전산화 해버림...

이럴 땐 프린터한테 파란색이 꼭 필요한 게 아니라고 어르고 달래면 됩니다.

프린터가 바쁩니다

일부러 이렇게
프로그래밍해놓은거 아닌가

파랑충전.

프린터 : 빨강 다썼어요. 빨강 주세요.



이걸로 금장먹었던거같은데..

프린터가 토너가 없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토너 통을 보면 토너가 충분히 남아 있어...사실 토너의 양을 측정하는 센서 따위는 없어...A4용지 전체 면적의 5% 정도 크기의 작은 사각형을 검게 채 울 수 있는 토너양은 보통 우리가 흔히 보는 A4 문서 단면에 쓰이는 토너의 양과 같아...그걸 프린터가 1장으로 카운팅 하는거지...예를 들어 토너통에 칩이 있어서 1000장 2000장 이런식으로 미리 카운터가 셋팅되어 있어 그리고 5%의 면적이 넘어 버리는 사진 같은 걸 인쇄하면 한번에 서너장이 카운팅되지...그래서 남은 토너의 양과 관련 없이 카운터가 끝나면 토너 없다고 징징되는 거지...반대로 진짜 토너가 없어서 인쇄물이 흐리게 나오지만 카운터가 남았다면 토너 없다는 소리 안해...문론 새 정품 토너를 장착 한다면 이런 일이 없지만...카운터가 꼬여버리는 재생 토너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야...문론 이 카운터는 소비자는 모니터링을 할 수 없어...정품 토너를 교환 하면 카운터는 리셋되고...비정품 재생 토너에는 무한 카운터 칩이 있어서 써도 써도 항상 만땅이야 아까 말했듯이 인쇄물이 흐려지면 토너를 바꾸면 되고...참고로 이면지를 쓰면 잘 걸리는 이유...새 A4용지에는 정전기로 서로 들러 붙지 말라고 미세한 기름칠이 되어 있는데...프린터가 종이에 인쇄된 토너를 고착하기 위해 종이를 히팅 을 하는데...이때 기름이 열때문에 다 날라가...그래서 기름이 다 날라간 이면지를 쓰면 종이가 잘 걸리는 거야...그럼 안녕....

뭐하시는 분이세요...

빨간색만 없다고 경고 떠서 바꾸면
파란색 없다고 뜨고
파란색 바꾸면
노랑없다고 뜨고…
결국 한번에 다 바꾸고…
한번에 셋다 다 쓸리가 없는데
이상하다 생각 했습니다.

?? 옛날에 회사거 토너없다그럴때 토너 빼서 한번 흔들어주면 한참 더 썻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