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학교 앞에서 현금 쓸어담던 가게 특징.jpg

은생2023.01.29 08:22
문방구 떡볶이 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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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or2023.01.29 09:17
한반에 4~50명 그보다 많아서 오전오후 분반함. 그 초글링들이 나와서 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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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23.01.29 08:30
저땐 쿠팡도 없고 대형마트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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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생23.01.29 08:22
문방구 떡볶이 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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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궁디23.01.29 08:27
예전에 학교 준비물들 전부 문방구에서 샀으니... 메달나오는 뽑기겜도 엄청하고....스티커모으는거도 엄청했는데.. 1개가 꼭안나와서 상품못받곤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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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3.01.29 08:30
저땐 쿠팡도 없고 대형마트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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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3.01.29 08:49
문방구는 야끼만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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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or23.01.29 09:17
한반에 4~50명 그보다 많아서 오전오후 분반함. 그 초글링들이 나와서 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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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3.01.29 11:20
피시방도 초창기에 했던 사람은 돈을 많이 벌었다는 말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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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들레민23.01.29 11:53
진짜 사실인게 마진 제일 많이 남는 장사가 물장사랑 애들 코묻은 돈 뺏는 장사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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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가족고테츠입니다23.01.29 14:04
90년대 중후반 초등학교 정문앞에 문방구 하나있었는데 아침 매대에 각학년 준비물 다깔아놓구 지금 포켓몬 빵 줄없이 사는 수준으로다가 아줌마 도화지 주세요
아저씨 색종이주세요 하며 벌때같이 모여서 준비물산거 기억난다
거긴진짜 떼돈벌었을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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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케이[수정] 01-29 14:36 23.01.29 14:35
미니카가 진짜 고급 취미였는데 블랙모터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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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3.01.29 14:38
거기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친구 몇명이 같이 다녀서
한명이 먹으면 다같이 사먹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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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23.01.29 14:44
98년 99년 당시에도 50미터 간격으로 피시방이 들어서는데
그많은 피시방에도 초중고 학생들이 장악을 해서 자리가 없어 웨이팅이 있었고

당시 요금이 30분에 천원 이었으니

그 때 피시방 수입금이 언청났던 걸로 알고 있음

자연스럽게 컴퓨터 보급이 대중화 되면서 너도 나도 인터넷이 보급되고

Imf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그 코묻은 돈이 99% 차지했다 해도 과언이 아님

현재 경제위기 상황에

그때 같은 코묻은 돈을 가진 애들도 없고

진짜 어쩌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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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3.01.29 14:58
요즘은 쉽지 않드라구여..
제가 초교 옆에서 분식집 했었는데 물가는 올랐는데

초등학교 앞이라 단가를 쉽게 올리기도 힘들고 애들도 영악해져서 적은 돈으로 더 많이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는 애들도 많고..

애들이 바글바글 했었는데도 순익이 돈 백이 안됐어요.

맞은편에 분식이 하나 더 있기도 했고...

그 때 몸고생 맘고생 엄청 했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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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23.01.30 01:50
울집 어릴때 학교앞 문방구.
급식없었을시절 점심시간 교직원 식사도 팔고
코묻은 애들 뽑기랑 군것질에 문구용품은 기본..
나도 나도 점심시간이면 나가서 식당종업원처럼
일했는데..
근데 왜 이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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