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txt

나는또개드립을깔았다2013.11.14 07:27
95도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그..금장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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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먹인장어먹은팬더♥2013.11.14 07:51
98까지도 놀이터에서 술래잡기하면 깍두기 있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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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먹음니캉내캉바나나2013.11.14 07:23
93생까지는 깍두기라는게 있었는데...
그후로 잘안보였는듯...ㅜ

지역마다다른듯..ㅜ
모두들 추운데 출근 등교 잘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나는 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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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갸또 고쟈이마시따13.11.14 07:21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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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떡볶이13.11.14 07:21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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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춥다13.11.14 07:21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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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인...인형...주륵13.11.14 07:22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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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개드립님이치니까그냥웃어13.11.14 07:23
출처가 김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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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나묶음13.11.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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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먹음니캉내캉바나나13.11.14 07:23
93생까지는 깍두기라는게 있었는데...
그후로 잘안보였는듯...ㅜ

지역마다다른듯..ㅜ
모두들 추운데 출근 등교 잘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나는 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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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13.11.14 07:25
96도 깍두기 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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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커먼췌키라우~13.11.14 08:33
놀이터에서
꼼꼼이,고래사냥,탈출,술래잡기,시소,그네,흙에서장난치기 등등만이놀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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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또개드립을깔았다13.11.14 07:27
95도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그..금장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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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13.11.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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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새끼13.11.14 16:24
흙찡구놀이 하구싶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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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로13.11.14 07:41
00도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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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먹인장어먹은팬더♥13.11.14 07:51
98까지도 놀이터에서 술래잡기하면 깍두기 있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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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13.11.14 08:06
지역차이죠 뭐
어느 연도까지 있다가 갑자기 사라지는건 아니니까요
95도 있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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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미13.11.14 08:36
우리는 감자라고 했는데ㅋㅋ

8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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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13.11.14 08:37
깍두기라는게 같이 겜을 하고싶어하는데 술래잡기에서 달리기가 느린친구는 깍두기로 쳐서 재밌게 놀았죠 근데 그대로 깍두기로 만족하고 살면 어느샌가 왕따가 되더라구요 패배의 책임을 회피한다는게 안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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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박진아13.11.14 12:06
깍두기분명히있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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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이오빠황정남13.11.14 14:48
설렁탕집에서 깍뚜기가 반은 먹고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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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여자친구13.11.14 17:47
99년생인데 있었는데... 내가 늙게놀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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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무다리아래에서13.11.14 18:09
03도 있어요~~ 제생각에는 김제동아저씨가 애들 노는거는 잘 모르고 집에서 어른들끼리서 뉴스만보고 잘 못 알고있는거 같아요. 대부분의 어른들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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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이오빠황정남13.11.14 18:32
정확히 깍뚜기는 팀수가 같지않을때 사용했다. 게임을해도 베런스가 맞아야 재미지므로..팀을짜도 센놈둘이 가위바위보를 하여 선수영입을했듯이..혹은 친구의 꼬멩이동생이 혼자놀지않기위해 깍뚜기를 사용했지..진짜왕따였던친구는 깍뚜기가아니라 구석에앉아서 바닥에 스코어 적는아이가 아니엇을까?.?.?.왕따와깍뚜기의 비유는 아닌거같다..김제동양반..너무끼워맞추려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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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닉변거절인거죠어어ㅓ어엉ㅇㅇ엉13.11.14 23:39
마지막말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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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ㅔ리13.11.14 20:19
00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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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다지투13.11.15 23:23
97도잇엇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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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과213.11.14 07:24
아 김제동이었나요..?
김재동이 아니라..?

정말 처음알았네요..
그동안 티비에서 본개 얼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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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위드베네핏13.11.14 07:25
요즘 아이들은 아이들 답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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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두개13.11.14 07:25
음...몹시 씁쓸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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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수달13.11.14 07:26
이상 김제동초등학교에서있던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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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이개드립13.11.14 07:26
요즘은 깍두기란 언어보다 왕따라는 언어로많이쓰입니다.
예전의 깍두기로쓸때는 요즘만큼이나
따돌림이 심하진않았습니다.
요즘 따돌림은 너무심하네요...
왕따시키는 학생이나 당하는 학생이나
미래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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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앗!!!13.11.14 07:31
80년대 깍두기는 친구고
90년대 깍두기는 소외대상이고
지금의 깍두기는 괴롭힘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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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3.11.14 07:48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실제 깍두기형님들은 공포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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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쵸13.11.14 18:08
누가그래요 90년대 깍두기가 소외대상이였다고 같이 잘만놀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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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난나13.11.14 08:06
95년생도 있었는데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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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세근세근13.11.14 08:10
얼음땡 생각나네 ㅠㅜ 지금 얼음땡 하는 애들없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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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3.11.14 08:51
지금 얼음땡 하면
깍두기친구들은 빙하기올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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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삽니당13.11.14 08:14
90년대생까진 깍뚜기있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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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3.11.14 08:18
감자 아뉨?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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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애호가13.11.14 08:41
... 난 에피꼬따리...
....... 우리동네 분명히 외국이 아닌데 ㅠㅠ

무한도전 명수는 열두살 그거 보면서
서울은 뒤집어라 엎어라 뭐 그런거 할때도
우리동네는 뗀 뗀 보야!! 이건데..

혹시 나랑 똑같은거 쓴사람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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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맥도날킹13.11.14 13:12
뒤집어라 엎어라
지역마다 다 다르다는 게시물이
어딘가 있을거에요~
장난 아니게 엄청 종류 많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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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셔라무셔무셔13.11.14 08:45
95년생인데 저희 초딩땐 감자라고해서 같이놀싶으면 끼워서놀고그랬는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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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뭐죠13.11.14 08:50
우리는 깍두기가 아니라 감자였는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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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후에호잇13.11.14 10:16
우리동네에선 공까라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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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이이이잉13.11.14 10:49
뭔소리래 왜 90년대 깍두기가 소외대상이여 ㅋㅋㅋㅋㅋ 우리동네는 어리거나 게임잘못하는 친구를 그렇게했는디 무슨 ㅋㅋㅋㅋㅋㅋ어이엄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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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다무다무다13.11.14 13:57
님 말이 맞음 짝 안맞을때나 나이어린애나 깍두기로 치거나 그랫지 소외의 대상은 아니였음 소외 하려는 생각 조차도 없엇고
편가를때 생기게 되는 방법이였지 무슨 소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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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차이욘세이혼긱캣홀릭13.11.14 10:59
깍두기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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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ㄷㅅ13.11.14 11:18
난 콩감자라 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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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호13.11.14 11:23
언제부터 깍두기가 저런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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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원하시나요?13.11.14 11:26
우리동네는 감자라고 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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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13.11.14 12:09
아 진짜.... 그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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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13.11.14 12:09
88년생입니다 제 기억엔 깍두기 라는건
편을 갈랏는데 한명이 남을경우 전체 팀밸런스 중 더 부족한 팀에 주는 일종의 어드밴티지 였습니다
대게 팀가르기에서 짝수일경우 엎었다 뒤집었다로 결정하고 홀수일경우 각팀 대표가 가위바위보로 이긴사람부터 각자 대기인원중에 한명씩 결정했죠

격변의 세대에 유년시절을 보낸 제 기억으로는
PC방의 등장과 함께 놀이문화가 바뀌었고
경쟁이 아닌 싸움으로 변질되어갔습니다
게다가 게임은 인원수의 제한이 있다보니
더 잘하는 친구만 찾게되고 잘못하고 모자른 친구들은 아무도 찾지 않게되었어요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팀을나누어 진행하는데
더 잘하는 친구와 서로 같은팀이 되려고 싸웠고
더 못하는 친구는 상대팀에게 넘기려고 싸웠고
못하는 친구에 대해 서로 기피현상이 현재 왕따와 흡사한 모습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리니지의 등장으로 게임실력위주에서 실력+현금 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와는 다르게 아이템의 중요도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아이템이 좋은친구 또는 현질을 통한 고가아이템 및 다량의 게임머니 보유한 친구를 중심으로 해당 게임을 같이 즐기며 어울려 다니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죠 뒤늦게 리니지를 시작햇어도 레벨이 안맞는다는 이유로 같이 어울리지 못했고 재미없다면서 게임을 접기라도하면 친구무리에서 방출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깍두기와 왕따는 이러한 격변을 거치며 아이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놀이>자체가 변하면서 아이들간의 관계도 이렇게 변한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어린나이에 순수한 생각만 해도 모자랄 시기에
온갖 사기와 권모술수에 시달리며 폭력에 노출되어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무조건적으로 게임을 못하게 막고 법으로 지정해서 억압하는 것보단 높은 제재와 처벌에 맞게끔 정부의 지원으로 보다 확실한 접속연령 준수 시스템을 확립하고 나아가 교육용이 아닌 주변 친구들과 어울릴수있는 게임 혹은 메신저를 정부차원에서 배포하여 어린시절의 인성교육에 이바지 하는것이 앞으로 추구해야할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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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3.11.14 12:19
내기억에 깍두기는 친구로 양팀에서 활약하는 경우도 있었던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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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요밍13.11.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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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혐][혐][혐][혐][험][혐13.11.14 12:35
99도잇엇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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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닉넴을 뭘로하나 맨날 고민해13.11.14 13:23
나 어릴때 통영에서는 "이팽곶다리"라고 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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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를후추후춧춧켁켁훗13.11.14 13:38
보면서 뭔가 짠한 기분이네요. 뭔지 모르겠지만 옛생각도 나고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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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퍼들워워진정해13.11.14 13:55
어릴때는 심한 왕따란게 오히려 어색했는데.. 그래서 일본에 인신공격에 대놓고 구타까지하는 이지매보고 진짜 심하다 느끼고 이질감도 느끼고.. 그랬는데 요즘 우리 왕따가 딱 그때 느낀 이지매랑 비슷한 느낌이 들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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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경찰관아저씨였는데갑자기안되서새13.11.14 16:16
96도 초등학생 까지는 깍두기 있었던거 같아요 급하거나 놀이 이해도 낮은 사람은 깍두기 해서 놀았거든요 그러다가 나 좀 알겠다 하면 실수하면 바로 닌 아직 깍두기다 그랫던 기억이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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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싼13.11.14 16:34
애핀자란 말은 다들 안쓰셨어요??ㅋㅋ

우린 애핀자라고 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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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불쾌하면안되지내가잘못했네 내가큰13.11.16 00:44
우리도 애핀자라고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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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좋아13.11.14 16:50
97인데 저 초등학생까지는 게임하다가 잘 못하면 깍두기해줬는데 중학교 올라가니까 좀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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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시뮤소심13.11.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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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왜케똥을좋아하세요다중복이야13.11.14 17:06
엥 전 97년생인데 깍두기히면서 놀았어요! 언니들이랑 놀때 맨날 깍두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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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13.11.14 17:23
97년생인데, 우리때도 깍두기있었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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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누님13.11.14 17:27
내가아는 깍두기란..
동네 무서운 깍두기형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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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킨 음치킨13.11.14 17:51
90년 깍두기가 왜소외대상이야 잘만놀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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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도부럽다^^13.11.14 19:22
97년도 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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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13.11.14 19:39
저 97년 생인데 이때도 깍두기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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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쫌 그런것 같아13.11.14 20:11
깍두기는 네각의 합이 360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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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르타쿠스13.11.14 21:30
우린 좀 어려서 놀이 끼기 무리인 동생들 '아따리꼬따리'라 부르고 끼워줬는데. 걔들은 기본적인 룰 예외 적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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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사13.11.14 22:12
나 90년생ㅋㅋ 초등학교때는 깍두기 였는데 ㅋㅋㅋㅋ아 그래서 내가 중고딩때는왕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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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13.11.15 00:52
내가초딩때도깍두기는쫌봐주는친구였는데..지금나이1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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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과학자13.11.15 21:17
00까지 있었어여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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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엔설사약13.11.17 08:28
깍두기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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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O14.07.02 21:41
02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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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충17.01.01 17:40
02도 있었어요!!! 경기도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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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탱하르방18.12.28 16:09
00년생까지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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