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호갱님! 이가방하나면 걱정없답니다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찌그러진 여행가방을 준비했어

기스는 어떻하실려구?

속상함을 방지하기위해 겉상함시스템을 도입했군

레릭

우리얼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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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는??
깁스는 어쩔건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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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까지 찌그러져 있어 봐야....

여행가방만 찌그러지면 속상하실까봐 비행기도 전용으로 찌그러진 컨셉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내집처럼 편하게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그냥 외국꺼면 마냥 좋아가지고 그저 커피잔도 사진찍어 올리고, 담배도 껍데기만 외국에서 온거리면 그저....좋아가지고 그냥....ㅉ
무슨 기준으로 저게 좋다는 건지 취향이면 알겟지만...이유마저 없이 좋다니....?! 
루이비x 브랜드는 원래 여행용이라는 건 알고 들고댕기는건가요? 그냥 누가 들었다고 하면, 저 찌그러진것도 달려들어 사것네요ㅋㅋㅋ.
웃기지 않나요?  
대부분이라고 하기엔 말이 안되겟지만 절반이상은 기준없이 쫓아가요. 왜 좋고 뭐가 안좋을지 생각은 구입전에는 안해요. 생각이 없는거지요
개인별로 성향이라는게 있고 개성이 있고 취향이 있는거고, 그에는 이유가 있고 장점이 있고 선호하는게 정말 일반적일텐데요.

덧붙이면 이런건 심리적인 겁니다.
마트에는 물건을 필요해서 혹은 필요보단 충족을 위해 사러 오는데요. 합리적으로 사야하는건 알면서도, 옆사람이나 다른 사람이 구입하는 것보다
좀 더 좋은 것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혼자가 아닌경우일텐데요.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이성적인 것과는 구분됩니다. 위의 경우는 보통 과시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찌그러진 가방과 비슷한 경우에 잇는데요 쌍둥이칼로 잘 알려진 브랜드 헹x에 가보면 무거운 솥(?)인가 냄비를 파는데 주물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비싸게
팔더군요. 비슷한 주물 냄비보다 무겁지만 비슷한 냄비의 가격이 많이 비쌌던걸로 아는데 5배인가...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참고로 저는 유통회사에 다닌지 오래되고 아이쇼핑을 오래 즐기기 때문에 비교를 많이 합니다. 참...한국은 유난히 과시형 쇼핑이 심한 편입니다.
정말 돈을 유용하게보다도 잘 쓰는 사람은 꾸미거나 자랑을 안합니다. 여러분 우리 좀 더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구매합시다.
지식채널e에서 동영상 한번 찾아보세요 볼만합니다.

내얼굴같군...

레릭된 기타를 보는 것 같군

석기시대초콜렛같네

출처가.. 펀샵이어야 되는데..

28인치 쪼금 안되는 사이즈가 30만원 좀 안되요.. 갖고싶은데 나무 비싸 ㅠㅠ

나 : 노처녀 만나려고 하는데 왜 찌그러져 있지? 

주선자 : 괜찬아 태어날때부터 찌그러져 있었어~ 

나: 휴 ... 다행이다 ...

걱정마세요. 속상함방지 휴대폰. 
처음부터 깨져있는 액정

찌그라진거 펴지면 환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