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사연모음.jpg

가나가나초코2013.11.18 08:25
알바하다가 주문이 들어와서 가보니 "알바얼마에요?"하시길래 알바비 물어보시는건가하고 시급5천원이요라고했더니 "'알 밥'얼마냐고요"하신거.........정말 쪽팔렸더라죠...

금장 감사드려요♥덪붙이자면 매우잘생긴 훈남이였는데......................귀좀파고살아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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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도인련2013.11.18 08:35
왜!!ㅠㅠ난 실실쪼개면서 봣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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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접어나빌레라2013.11.18 08:30
게시물 하나를 주기엔 아쉬운 사연들 묶음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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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왕잉치킨13.11.18 08:17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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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슴가는작지만얼굴은한가인13.11.18 10:02
첫사연부터 웃기면 어쩌라는거냐

저여자..실수가 아니라 노림수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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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13.11.18 11:11
첫사연 거지같아 거기같아 ㄱ 과 ㅈ 위치가 먼데 여자가 음란마귀 끼임
무의식적으로 거기같아라니 ㄷ ㄷ 저여자 땡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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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뚀밍13.11.18 23:22
수영장 카운터 알바할때 ㅋㅋㅋㅋ
손님이 수건달래서 수건드리며
감사합니다 또오세요 ㅋㅋ

또 다른썰 ㅋㅋㅋ 어떤 아주머니가
샤워실인줄 알고 애기업고 당당하게
나갔는데 수영장진입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지르며 급하게 바로 옆에있는
남샤워실 들어갔다가 소리지르며 뛰쳐나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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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13.11.18 12:31
몇몇은 구라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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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퍼들워워진정해13.11.18 13:20
저도 그런듯 엄마가 바막에 한 말 보고 좀 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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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13.11.18 08:18
와이파이 때문에 1등을 못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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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가구가아녀13.11.18 08:18
1와이파이인데 당신한테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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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13.11.18 08:18
꺄르르르 개드립님 덕분에 오늘도 웃음꽃이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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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신청13.11.18 08:18
이ㄷ우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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ಠ_ಠ13.11.18 08:19
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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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3.11.18 08:19
노사연이 부릅니다 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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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요용13.11.18 08:19
...

....

.....

......

.......

........

.........

..........

...........

............

씨발존나재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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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13.11.18 08:2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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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13.11.18 08:2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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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티이월ㅊ프13.11.18 08:21
ㅋㅋ나는학교안가고모하는거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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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마테차13.11.18 08:21
눈 아파서 못 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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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지뽀찌13.11.18 08:21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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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ㅜㅜ13.11.18 08:22
첫사연부터 이건 자작이란걸 알수있습니다.
왜냐구요??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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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13.11.18 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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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몽 화이팅!!!!13.11.18 08:22
나만안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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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몸짱훈남13.11.18 08:23
원래 재밌는 이야기라 하며는 재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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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도인련13.11.18 08:35
왜!!ㅠㅠ난 실실쪼개면서 봣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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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쨍쨍모래알은반짝13.11.18 16:29
난 비둘기 하고 버섯하고
완전 빵 터졌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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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부렁이13.11.18 10:02
안웃긴 사연이라고 제목지었으면
다들 웃기다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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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렝게티의삐렐루꾸13.11.18 08:24
버... 버섯이요??
끝나지 않은 음란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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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나초코13.11.18 08:25
알바하다가 주문이 들어와서 가보니 "알바얼마에요?"하시길래 알바비 물어보시는건가하고 시급5천원이요라고했더니 "'알 밥'얼마냐고요"하신거.........정말 쪽팔렸더라죠...

금장 감사드려요♥덪붙이자면 매우잘생긴 훈남이였는데......................귀좀파고살아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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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아니까♥13.11.18 09:21
가나가나초코 이번개시물의 금은 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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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품13.11.18 11:07
손님은 당연히 알밥이 5천원이라고알아들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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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푸트리스13.11.18 12:01
앞에 시급이라는 말이 붙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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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품13.11.18 22:03
오 그렇군요 그걸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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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두캔디꿀처럼달콤했니13.11.18 13:05
알바 : 알밥도 오천원이라고 씹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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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아녀유 아녀아녀유13.11.18 21:48
신발가게에서 피자 시켜 먹는데 이름(가게) 물어보니까 홍길동인데요? 지 이름댄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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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3.11.19 00:45
일하다가 손님께서 송편 언제 나오는지 물어보셨는데
"추석은 송편에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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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로만3013.11.18 08:27
오뎅 천원에 얼마에요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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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로날아보마13.11.18 08:30
벗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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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접어나빌레라13.11.18 08:30
게시물 하나를 주기엔 아쉬운 사연들 묶음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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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디13.11.18 08:31
저 사연 진짜인가 조작인가 마프리카 채팅창에 써보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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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뭐할지모르겠다걍가만있어야겠다13.11.18 08:32
읽는 내내=_=이러고 읽다가 내릴곳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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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한방13.11.18 08:36
글씨깨알같이 안보여서 손가락으로 계속 펴는데 안먹히고 결국 포기하고 다 읽었는데 끝부분에서 나도모르게 옆으로 뉘우니까 글씨 확커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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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벌린외질지루싸냐13.11.18 08:44
초성어로 점철된 별로 재미없는 재밌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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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팔자춘향13.11.18 08:48
무슨드립을쳐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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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이가호롱13.11.18 08:53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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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왕성13.11.18 09:01
어떤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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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콧슈염13.11.18 10:10
우르르쾅쾅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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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유머2년차13.11.18 10:16
이건 실환데 고딩때 제친구가 좀 많이 삭은 얼굴이긴 했는데... 흡연을 안하는 친구 였거든요... 한날은 편의점가서 티슈(휴지)을 돌라고 랬는데 알바생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디스(담배)를 주었다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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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닉닉닉닉닉13.11.18 10:25
나미피에서알바할때ㅋㅋ홀에서피자먹고 나갈때 피자남으면 포장해달라고하잖음? 알바시잨한지얼마안됐을때여서 계속입으로 포장하신피자나왔습니다 웅얼거리면서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한말
"피장하신 포자나왔습니다."개쪽팔려서도망치듯자리피함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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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쏘핫13.11.18 10:32
이건도대체 몇번이나 돌아댕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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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똥13.11.18 11:07
7세 이전에 엄마 뱃속에서 어땠는지 물어보면 기억하는 아이들 많대요 ~
깜깜하고 편했어~ 아니면 아빠랑 싸울때 슬펐어~
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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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이오빠황정남13.11.18 11:39
할머니가 치즈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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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갈래요13.11.18 12:30
가끔 배달알바 버릇때문에 치킨시켜서 아저씨 계산하고 나가실때

나 : 맛있게드세요!!

아저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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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두캔디꿀처럼달콤했니13.11.18 12:59
썸남 : 내 거긴 다들 맛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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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두캔디꿀처럼달콤했니13.11.18 13:04
건달 : 아깝다 어디까지 벗나 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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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친구13.11.18 13:09
치즈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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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쩔어13.11.18 13:31
웃음 코드가 다들 다른가봐요
전 은행띵똥에서 빵터졌는데
ㅎㅎㅎ
누구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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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딕13.11.18 13:37
ㄱ이랑 ㅈ이 위치가 완전다른데 거기같아가과연 오타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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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자뵹13.11.18 14:14
이거솔직ㅎ 다 구라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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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13.11.18 14:39
래종 처음나왔을때 사귄지 얼마안된 남친이 멋있는척 하면서 ' 여기요. 라이손이요.' 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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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이제 고 1이라니....13.11.18 1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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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란다13.11.18 16:19
천둥하니까 생각나는데....
초등학교 때 수업시간에
"그렇게 해서 답은 5가 됩니다"
그 타이밍에 "모두다 거짓말이야~"벨소리가 울린 적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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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핰핰13.11.18 16:26
나도 어릴때 지나가던 외국인 커플한테
어 외국인이다!!
하고 손가락질 했드니
그 커플의 남자가 날 손가락질 하면서
어 한국인이다!! 이럼
그래서 나랑 그 외국인이랑 서로 마주보고 폭소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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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길다고짤릴걱정없어왜냐면난특13.11.18 17:53
알바썰을 풀어야할때군

제가 고1때 돈까스집에서 알바할때 입니다
커플 손님이 오셨고 물을 가져다 주는데
남자손님께서 저를 쳐다보시면서
"구면이죠??"
"네?"
"구면 아닌가..."
"저도...잘..."
"알아봐주세요"
그래서 전 일단 주방 쪽가서 어디서 봤지...
생각하다가 기억안나 모른다고 하려는데
화장실다녀온 여자분께서
" 여기 담배펴두되죠??"
"아뇨 금연인ㄷ....아...금연..."

남자분 눈치챘는지 숨넘어갈정도로 웃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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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아플수가없다없으니까13.11.18 21:03
3만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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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푸아그라같은좌쉭13.11.18 23:52
아.. 이건 내가 이야기 할게

내가 한때 고깃집에서 알바를 했었지
비가 오던 날이였어..
얼굴이 창백한 두사람이 들어왔드랬지..
난 주문을 받아야했기에
이모 여기 이인상이요 하고 난후
그 백인들에게 다가간거야
참고로 난 영어를 못해 알아듣긴 하는정도?
암튼 주문을 받는데
막 영어로 이야기를 하는거야
근데 왠일인지.. 내귀에 쏙쏙 무슨말인지
다 알아 듣겠는거야
주문을 다 받고 생각해보니..

smaguyp sal o in boon
gimchi mani joo se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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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 13.11.19 01:31
옛날 고기집에서 알바하다가 무의식중에 손님고기 잘라주면서 한점먹었단 친구 생각이 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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