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라고 느꼈던 경험

b0b2023.02.13 08:01
그랬는데 말만하고 안고쳐지는게 문제... (우리윗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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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악치2023.02.13 09:21
발망치 엄청 찍어되던 윗집.
나도 벽 발로 몇번 찻더니 내려와서 왜 쿵쿵되냐 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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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023.02.13 12:32
애들있으면 될수 있으면 제발 1층으로 이사가세요
그래야 아랫집 민원 안시달리고 내가 편하고 애들도 좋음

집 있다구요?
집 세주고 1층 세얻어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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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23.02.13 08:01
그랬는데 말만하고 안고쳐지는게 문제... (우리윗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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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빅파이23.02.13 08:11
저희 윗집에 새벽4시에 안마기 하시고 5시에 마늘 빻으시고 미치는 분들 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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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화장실에서만23.02.13 10:50
그건 진짜 미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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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3.02.13 09:18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306호님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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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악치23.02.13 09:21
발망치 엄청 찍어되던 윗집.
나도 벽 발로 몇번 찻더니 내려와서 왜 쿵쿵되냐 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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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02.13 09:24
층간소음 피해를 받을땐 눈을 빨갛게 하고 찾아간다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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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2.13 09:56
어릴때부터 아파트 살다 단독 주택 살아보니 속편하고 좋음 개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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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3.02.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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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3.02.13 11:05
윗집에 뒷꿈치로만 걸어다니나 아침 점심 저녁 새벽 아주 랜덤하게 쿵쿵거려서 진짜 이러다 살인날거같아서 어케 엿맥이지 계획짜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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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공사중[수정] 02-13 11:09 23.02.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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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3.02.13 12:32
애들있으면 될수 있으면 제발 1층으로 이사가세요
그래야 아랫집 민원 안시달리고 내가 편하고 애들도 좋음

집 있다구요?
집 세주고 1층 세얻어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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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3.02.13 15:52
말을 함부로 했던 옹달샘 3인방이 생각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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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흙23.02.13 16:56
우리윗집은 부부싸움 하면서 우당탕탕 뭔가 파괴되는 굉음을 내면서 층간소음이 길게 발생하는데
시끄러워서 항의 하러 갔다간 내가 살해 당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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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말씀입니다만[수정] 02-13 20:37 23.02.13 20:37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은 게 아니고, 죽일듯한 시벌건 눈빛에 압도된 거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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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3.02.18 03:39
우리집은 빌라 꼭대기라 층간소음 없겠지. 했는데 웬걸?

아랫층도 층간소음 피해를 줄수 있다는것을 이 집 와서 깨달음.

아랫집 여자가 삼십대 후반 정도이고 애들이 초등학교 저학년, 유치원생 정도인데 아침저녁으로 아랫집 여자 고함소리에 미치겠음.

애들이 뭘 어쩌길래 그러는지 그냥 야단치고 호통치는 정도의 소리가 아니라 진심 미친여자처럼 소리지름.

애들도 엄마 따라 지들끼리 얘기하고 싸울 때 소리높여 싸우는 정도가 아니라 돌고래소리를 내며 악을 지름..

이게 아침 일찍 시작해서 밤 열시정도까지 계속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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