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딜 주는 스님.jpg

Tokabi2023.02.18 18:37
웃자고 하는데 죽자고 덤비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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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023.02.18 19:42
자녀문제, 가정문제 역시 인간관계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나라는 유독 자녀가 자기 소유물이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결혼한 자식이랑 같이 살고싶다니.. 마음이야 이해는 하지만 며느리 입장에서는 끔찍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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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좀위험하지않나요2023.02.18 19:00
라디게가 육체의 악마를 쓰고 평단에 충격을 줬을때 그를 너무 어리다고 비판하던 사람들에게 한 말이 있죠
꼭 죽어야만 죽음에 관해서 쓸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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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비옴23.02.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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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3.02.18 18:37
웃자고 하는데 죽자고 덤비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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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847223.02.18 20:32
김제동이냐? 이소리 젤 싫어. 내로남불 전형. 넌 웃자고 한얘긴데 듣는 사람은 아닐수도 있어. 대가리에 똥만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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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화장실에서만23.02.18 23:29
왜 이런 사람은 자기가 하는 비판을 자기한테 적용시켜 볼 생각을 안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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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좀위험하지않나요23.02.18 19:00
라디게가 육체의 악마를 쓰고 평단에 충격을 줬을때 그를 너무 어리다고 비판하던 사람들에게 한 말이 있죠
꼭 죽어야만 죽음에 관해서 쓸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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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2.18 19:42
자녀문제, 가정문제 역시 인간관계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나라는 유독 자녀가 자기 소유물이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결혼한 자식이랑 같이 살고싶다니.. 마음이야 이해는 하지만 며느리 입장에서는 끔찍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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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23.02.18 20:51
심지어 이 말 그대로 법륜스님이 자주 하십니다. 종교를 떠나서 어떻게보면 상담이 주 업무이시고 정말 혜안을 가지고 답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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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3.02.18 21:00
내밀한 부부사이 문제나 부모자녀간에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고민이라면 몰라도 이런 정도는 뭐 아무라도 해줄 수 있는 말이죠. 게다가 반은 농담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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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urodam23.02.18 23:38
똥인지 된장인지 꼭 먹어봐야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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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생각안남23.02.18 19:03
승적도 없는 사람이 스님행세를
하는것은 아니지 얺나?
우리 나라는 가짜가 너무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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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용왕23.02.18 23:55
결혼한 아들과 같이 살고싶은 대부분의 시어머니들은 아들이랑 살고싶은게 아니라 며느리한테 시중받으며 살고싶은거임. 합가 요구에 며느리가 아들과 이혼하면 대부분의 어머니는 아들과 따로 삼.
며느리한테 대접받고 살려고 했는데 며느리없이 아들이랑 살면 아들 밥해주고 청소해주고 빨래해줘야해서 둘이 살고싶어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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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보기23.02.19 00:44
친척 할머니, 며느리 못잡아먹어서 그렇게 안달하다니 결국 아들 되찾아옴 나이 80에 반백살 아들 아침마다 쥬스 갈아주고 저녁밥 해놓고 기다리며 행복해하더니 그 짓도 며칠이지 온 몸이 아프다고 죽는 소리하면서 재결합하라고 등떠밀다가 아들이 연애 시작하니까 내 눈에 흙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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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3.02.19 02:55
반대로 며느리 부모님이 내 아들 집에서 같이 살고 싶어한다고 생각해보면 하지말아야함을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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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23.02.19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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