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르르..

길다 ㅠ
어자피 상관도 없는 얘긴데

남자들에겐 저런 소리는 그냥 개소리처럼 들릴수밖에 없습니다... 남자에게는 어느날 여친이 자기한테 지금 내가 뭐먹고 싶게??라고 물어보고 맞추라는 것하고 똑같은거죠. 황당하죠? 저런말들도 남자들에겐 황당하게 들려요ㅋㅋㅋㅋ

안녕하십니까 개드리퍼여러분 게시물 내용과 아무상관 없지만 글 한번 써보려고합니다 
저 내일 남극으로 원양어선타러갑니다ㅋㅋ 3등기관사로ㅋㅋ
내일 11시반까지 인천공항에서 갑판장님이랑 다른배로 가시는분이랑 만나서
우루과이로갑니다
가기 한달전쯤은 뭐 그냥 가지ㅋㅋ 이러고있다가 슬슬 걱정도하다가 일주일전쯤에는 걱정되서 잠도 안오고 밥도 한그릇 꾹꾹눌러담아 먹는데 두어숟갈 뜨면 못먹겠고 잘라고누으면 두시간 세시간 잠이안오고 ㅋㅋㅋㅋ
지금 큰일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배는 3000t조금 넘는다고하네요 남극에서 크릴새우를 트롤어법으로 잡는겁니다 그물을 질질끌고다니다가 들어올리는거죠 다른어법보다 트롤이 쉽다고는 하는대 저는 배를타고 나가는게 처음이라 걱정됩니다
월급은 기본급이 세금안떼이고 177만5000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고기잡은돈은 1년에 한번씩 주고요 회사에 물어보니 총 연봉이 3천에서4천 된다는대 고기를 잡아봐야 알것 같네요 세금도 떼여봐야될것같고ㅋㅋ 아 저는 19살 고3입니다 중학교 졸업식도 고등학교시험친다고 못했습니다 경기도에서 경북까지 시험보러갔죠 근대 고등학교 졸업식도 없네요ㅋ 예아ㅋ 
3등항해사님이 노트북에 영화같은거 다운받아서 봐도된다길래 지금 열심히 다운받고 있어요 죄송해요 어둠의경로로 다운받아서 배내리면 꼭 영화관가서 보겠습니다 진짜로... 배타는기간은 18개월아니면 24개월 둘 중 하나일거 같고요 얼마만에 한번씩 근처항구에 정박한다네요 
고등학교3년을 기숙사생활해서 1달에 2번씩 집에갔는대 이번엔 2년동안 얼굴을 못본다고하니 엄마가 많이 서운해하네요 친구들도 배타는친구들도 있고 저는 경기도에 친구들은 경북쪽에 있으니 카톡이랑 전화로만 인사하고있습니다ㅋㅋ
펭귄이랑 고래도 보면 좋겠네요
저는 짐싸러갑니다 
2년동안 크릴 열심히 잡다오겠습니다 
긴 글은 네이버 질문빼고 이래 길게 써본적이 없어서 앞뒤없고 재미도없고 띄어쓰기 맞춤법 다 엉망일 수 있어요 그냥 아 배타러가는구나 하면서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몸 건강히 돌아오세요!

배 타면서 영양이 한쪽으로 치우치지않게 과일과 채소도 많이드세요~~

항상 안전이 우선이란다 몸조심하고 잘 갔다와

귀미테 챙기세요..

음.. 급여를.. 일년에 몰아주시는겐가요? ㅇㅅㅇ 뱃일이 여간 고된게 아니고 또 갇혀서 지내는게 갑갑한데다 바다라서 높은 파도 등 위험한일도 있으실거에요... 힘들더라도 잘 이겨내세요.

남자가잘해줘도
뒷통수함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다이아반지사줘

알았어!

왜 안사줘?
...

여자는 사소한 축제에 감동하고 소소한 명품 백에 감동한다 들었습니다.

황정음 이쁘다...

안생겨요....

남자친구랑.어제진짜
완전대판싸우고헤어졌다
서로진짜몹쓸말하고
정말크게싸웠는데 보고싶다
그순간엔.넌이제정말끝이야
이런생각했는데
보고싶다ㅋㅋ나도참미친거같고 미련하다 세상에남자가 얼마나많은데참

그래서내가여친이없지

진짜 저런거 보면 미친거 같음
안그런 여자도 있음
하지만 저런 생각을 갖고
저따위로 생각하는 여자들
다 미침
그럼 독심술사를 만나 이 녀ㄴ 들아
거짓말 하는건 싫어하면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란 말이냐

여자 사귈라면 사귀기 전에 머릿속이라도 열어봐야 하나...??

말을 안하는데 어떻게 마음을 알아주죠?
남자를 무슨 무당으로 아는건가?
여자들은 남자가 무슨 맘인지 아냐? 당연히 모르지. 
모르는게 당연한건데 그걸로 화내는건 여자다. 남자들이 그런거로 화내는 경우는 드물다.
여자분들아 이성적으로 대화하고 소통 합시다.
그게 사람사는 방식이에요
여자들이 이런 끼가 보이면 애초에 만나지 않지만, 이런얘기 들으면 짜증납니다.
예전부터 전세계적으로 남녀차별이 왜 있었는지 이해가 갈겁니다. 인간사회도 약육강식입니다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이성적인 대화 능력이 모자라니 차별 받을수 밖에... 심하게 차별하면 불쌍하니 법적으로 약간 보호는 해줄만함

어휴 정답맞추기가 아니라
그냥 소소한 것을 원한다구요
정말 여자들이 자신의 애인들에게 원하는 것은 너무 소소해서 놀랄겁니다.
명품가방? 다이아 반지? ㅋㅋ 그런거 원하는 여자 별로 없어요 하도 인터넷에서 인간들이 어그로 끌어대서 그런 여자들만 있는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ㅋㅋㅋ
여자는 남자의 사소한 하나 까지도 모두 알려고, 기억하려고 노력하죠.
예를 들어 웃을 때 어느 입꼬리가 올라가는지 눈의 모양 헤어스타일의 변화 기분에 따른 행동의 변화등 엄청 사소하지만 모여서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게 되죠. 바로 당신이라는 
하지만 여자는 남자도 자신만큼 자신을 알려고 노력해주기를 원합니다.
내가 예전에 무슨 음식을 좋아한다고 말한 것, 어디를 가고 싶다고 말한 것, 평소의 헤어스타일과 지금의 다른 점. 네일 아트의 변화나
바로 남자가 자신의 애인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알 수 있는 것들이죠.
정말로 여자들이 명품백 하나 던져주면 좋다고 낑낑거리는 똥개새끼로 보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연애를 인터넷으로 하고 계신겁니다.
자신의 애인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하다못해 공포게임할 때 주위를 살펴보는 만큼만 해도 금방 알아챌겁니다 ㅋㅋㅋ
너무 답답해서 글 적어봤어요.
또 한 예로는 갖가지 기념일을 기록해놓는 여자와 그 날이 언제지? 하는 남자입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모든 남자와 여자가 그렇다는 의미로 적은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남녀가 그렇다는 가정에서 적은겁니다.
그리고 이성적인 대화 능력이 모자라다는 건 뭐죠? ㅋㅋㅋ
아 맞다. 대부분 남자들은 '논리적으로'를 꽤 좋아하지요. 하지만 여자들은 '인간적으로'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한거 아니야? 
-논리적으로 생각해 봤을때는..
이렇게 싸움이 시작되는..
결론은 누가 잘나고 못났다가 아니라 서로 조금씩 서로를 알고 양보해주자는 얘기입니다.
여자가 '논리적으로'생각을 못해서 안하는 걸까요? 
당신은 충분히 감성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감성적으로는 많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고요.
충분히 이성적일 수 있지만 당신에 한해서는 감정적이고 싶은거죠.
서로 양보해주세요. 여자는 남자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남자는 여자의 사소한 것을 알아주려 노력하면 싸울 일은 별로 없을겁니다.
연애는 인터넷으로 하지 말아주세요
글이 좀 길어졌네요.. 좀 많이..

아니 그런데, 애초에 남자와 여자는 달고 태어나는게 다른만큼 서로의 언어방식도 차이가 있어요.
그런 차이를 인정해줘야되지 일방적으로 남자가 마음을 안 알아주니 잘못된거다 이럴수는 없는거죠.
여자가 남자의 언어소통방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들의 언어로 말한다는건 생각 안 해 보셨나요?

계속 횡설수설 하시는데ㅋㅋㅋㅋ
제 글의 요지는 여자가 티도 안내고 말도안한걸 남자가 어떻게 알아주냐는겁니다
이성을 만나는건 당연히 감정적인 것이죠. 하지만 감정적인 인간 관계라 할지라도 말과 표현없이는 알 수 없습니다.
말도 안하고 아무 노력없이 여자가 맘을 알아주길 바라는건 매우 이기적인 생각이며, 대화로 소통을 하라는겁니다
그리고 저는 여자가 가방, 다이아에 환장한다는 말 한적 없습니다.
헛소리 하지마시고요^^
여자들이 노력 없이 자기맘을 알아주길 바란다는게 문제라는겁니다.
여자가 남자의 맘을 알려고 노력한다는데 그래봤자 남자맘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남자 또한 여자맘 알려고 노력하지만 알지 못합니다. 피차일반 같은 상황에서 맘 못알아준다고 화내고 트집 잡는 행동을 여자가 많이 한다는겁니다. 님 말대로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자는건데 맘 못알아 준다고 삐지고 트집잡는건 여자라는거죠. 이제 이해가 가는지?
그래서 노력없이 맘알아주기 바라는 헛짓 하지말고 서로 맘을 보여줄수 있는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자는겁니다.
ㅂㅅ같이 가만히 앉아서 맘알아주기 바라고 남자가 다 해주길 바라지말고요

저런 여자보다는 표현 할줄알고 소통할줄 아는 현명한 여자를 만나야 되는거죠. 그래서 제 여친은 표현과 소통을 잘하는 여자이구요^^

연애를 못해보거나 인터넷으로 연애하시면 님같은 생각을 할수도 있겠죠

그리고 여자는 논리적인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논리적인 생각을 못하는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뇌자체가 감정적으로 발달했기 때문이죠. 사회생활을 해도 여자는 감정적인 부분이 높다는것은 님도 알 수 있을겁니다. 또한 논리적인 생각과 대화능력이 필요한 사회로 진출을 많이 한것도 남자이지요.
이러한 이유들이 여자가 사회에서 성공하면 대단하다고 말하는 것중 하나이지요^^

ㅋ의견이다르다고 헛소리로 비하하나요?? ㅋㅋㅋㅋ여자가 논리적일 수없다고 장담하셨는데 여자가 남의 감정에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지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의 심리에 대해 가정해 보면 , 님이 쓴 글을 읽으면 윗 분에 대한 반감으로 글을 썼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윗 분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갖고 계신거지요. 대부분 여자들이 욕망자님과 같은 상황일 때 일단 망설입니다. 의견을 말하면 갈등이 조장될 것이고 참고 넘어가면 저 사람 생각이 맞다고 착각할 텐데..순간 가장 원하는 결과를 어떻게하면 얻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돌려서 말해야겠다고 판단하죠. 어짜피 평생 볼 사람도 아니니 이런 식으로 갈등을 피하는 방법도 좋습니다..하지만 내남자의 경우 진심으로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테스트하게 됩니다. 사실 이부분은 여자분이 진심으로 말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저같은 경우, 처음에는 좀 힘들더군요 언어도 성격이라..이런경우 전 남자에게 쿨하게 대합니다.또한 제가 좋아하는 것이나 싫어하는 것을 확실하게 표현하니까 나중에는 굳이 테스트하지 않아도 이남자가 나를 잘 알고 있구나..이런 확신이 들더군요..뭐 개인적인 해결책이니 그냥 참고만...


또한 사회가 의사소통능력과 논리적인사고가 필요해서 남자가 많이 진출했다??고 하셨는데.........
이건 머 ㅋㅋㅋㅋ옛날엔 여자가 글짓는 능력이 미진해서 문학작품을 많이 못지었나? 그래서 수가 적다고 할 사람이네ㅋㅋ

욕망자님이야 말로 헛소리하지 마세요.  여자가 돌려 말하는 것은 직설적으로 말하면 상처가 되거나 반감을 살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일상대화에서도 예의를 갖춰 대화하려 합니다. 또한 여자가 자기생각을 그대로 표출하면 남자들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기가 세다"고 하거나 어른들이 "예의없다"등 사회적 분위기가 여자가 자신의 감정을 죽이고 말하는 것을 덕목으로 삼았습니다. 
 현재도 윗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터넷으로 연애담 듣고 열폭하는 사람을 비롯해 그 문화가 남아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말을 하거나 너무 지나친 배려로 자기자신을 죽이는 여자들은 있습니다만 요즘은 사회풍조도 바뀌도 님 같이 생각하는 남자들이 많기 때문에 여자들이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말하려고 합니다. 이로인해 갈등이나 의견충돌이 일어납니다만 대부분 여자들은 알고 피하기보다 맞서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판단하죠..앞으로 더욱 진심으로 말하고 사회에 나와 높은지위를 갖는 여자들이 많아 질테니 님이 싫어하시는 답답한 여자는 줄어들겠네요..사회에 나오려면 논리적이여야된다고하신 님이 의견 대로 생각한다면 여자들은 앞으로 점점 논리적이겠네요 ㅋㅋ

헛소리 길게 하셨네요
정곡을 찌르니 횡설수설 길게 열폭하시는데 인정하고 더나은 사람이될수있는 생각을 하세요

한가지 말해주자면 분란을 피하기 위해 돌려 말한다는 헛소리를 하는데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보세요.
여자가 대게 논리적 판단보단 감정따라 말한다는데 무슨 돌려말하니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돌려말하다보면 오해 생기기 쉽상입니다. 자신의 의도는 돌리지 않고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하는게 분란이 안일어나죠. 여자는 감정이 중요하니 잘못한것을 인정안하며 자신의 감정 상하지않게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죠. 똑바로 아시길

그리고 남자가 사회 진출이 많은 이유는 제가 말한게 맞습니다
다방면으로 지식을 쌓으시길^^

지나가는 남자인데 어이가없어서 댓글답니다 자기생각에 갇혀서 사는게보이네요 여자가 감정적인것은사실이나 사회에나왔을때 일처리할때까지 감정에치우치는걸로아십니까 남자는 무조건 논리적이여서 일처리를 냉정하게하고 여자는 감정적이여서 일을못합니까 개개인에달린일을 남자와여자 단순한 이분법으로 나눠얘기하다니요 거기다가 연애할때 여자가감정에 잘좌지우지된다는 얘기를 사회진출과 성공에까지 비약해서말하는것은 웃음만나오네요 여자가 감정적인것은 사실이나 모든부분에서 논리적이지못하다는 생각은 하지말아주십시요 무슨 거래처따낼때 거래가불리하게흘러가면 상황모면하려고 모든여자가 울것처럼말하네  특히 님의 마지막문장 여자가 사회진출이 낮은이유가 님이말한이유때문이다하셨는데 그건 여자의 육아문제 승진시 남녀차별등의 모든논제를 깡그리 무시하고 일방적인자기생각을 말하는거에 지나치지않습니다 제발 더 배우시기바랍니다

또한 선천적인 성격은 어떤 방식으로든 나타난다고 봅니다.
님 말대로라면 여자가 남자보다 감정적으로 상황을 대처한다는 것을 부정하는거나 마찬가집니다. 현재까지의 남녀 연구결과나 정설을 봤을때 제 말이 맞다는건 생각을 할줄안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실겁니다. 물론 여자가 업무처리를 전부다 감정적으로 한다는게 아니죠. 남자보다 감정적이다는겁니다. 확대해석 하지마십쇼.
여자가 여자랑 일못하겠다는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거지. 제가 님 생각을 말하겠습니까? 말이 안되는 소릴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좀 마니 배우시길

모든것이다라고 전제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한것들이 모든 이유는 아니겠지만 중요한 이유는 맞습니다.

열폭 ㄴㄴ ㅋㅋㅋㅋㅋㅋ

열폭 ㄴㄴ

그래도 내남친은 솔로가 더 끔찍하다한다

마음을 알아주길바라는게 더 황당한거아닌가
상식적으로 간접적인 의사표현을 직접적인 행동으로 승화시켜서 표현해달라는건
단지 여자들의 욕심과 어정쩡함에 지나지않는다 생각함

아.. 스압 쎄다구...ㅋㅋ

여자 너무어렵네요
남자랑 사귀겠습니다.
[21세/남성]

저도 안그러고 싶은데 그렇게 돼요
지나가는말 기억해주고 챙겨주면 감동받습니다.
괜히 돌려말하게 됩니다.
했던 말을 모르면 섭섭해요ㅠ 나한테 관심이 없나
생각해게 되고 내가 얘를 더 좋아하는거 같고
걱정도 많고 생각도 많아져요 그러기 싫은데

읽다 지침

난 ㄱㄷ 여직원들 하고 일하는데
아주 그냥 죽이삐고 싶음
 난 애네들 신경안쓰고 피차 말도 안하는데 이것들이 가만히 있는 사람 살살 긁음 
그리고 애네잘못으로 뭐라해서 뭐라하다 말한마디 실수하면 그걸로 물고 늘어짐 지가 실수한건 묻어버림

남녀차별이라 외치면서 
나이 많건 적건 행동은 애들 같이 구는.같은 회사 여직원들.
그러나 여자의 70프로 이상이렇다는데 ㅅㅂ 그래서 여자 안사귀고 있음

개드리퍼님이 여자라는줄...

어디서 말장난질이야

참고 : 아..제발 어 쩌 라 고 !
까지가면 이별임...

남자들이 다 너목들의 이종석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돌려말하지 말라고합니다.  돌려말하거나 말안하면 무시할거라고 미리 딱말합니다.  그러면 그냥 말하더라구요.

평생을 같이 산 부모님도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말 모르시는데 고작 몇년 만난 애인한테는 말 한 마디로 모든 것을 알아주기 바라는 것은 이기적인 욕심아닌가?

여자도 남자마음 개뿔도모르면서 ㅡㅡ 지네만알아달래 ㅡㅡ

여자가 머 갖고 싶어 라는 말에 억장이 무너진다
다이아 집 그 돈 벌려면 회사에서 얼마나 고생해야 하는지
그동안 참고 지내온 순간들이 머리속을 주마등쳐럼 스쳐지나가지만
남자들은 티 하나 안내고 다이아는 좀 어려운것 같아 한마디로 
끝내는거야. 다이아는 어렵지만 죽어라 열심히 일해서 금반지 정도는 해줄께 원하는거 못해줘서 미안해 라는 남자들의 속마음을 니들은 왜 모르는거니

사토라레가 되야하겠네 ㅋㅋ

씨발.

저런것들 한테는 그대들도 남자마음에 한번쯤 마춰서 잘해보시죠 라고....귓구녕에  고함 한번씩 질러줘야 하는데...

ㅋㅋㅋㅋ같은 여자가 봐도 다이아 반지 어쩌라는 거야 싶긴한데 생각해보면 남자가 실버 반지 혹은 캔뚜껑 반지를 들고와도 말만 잘하면 될 일입니다ㅋㅋ  다이아는 지금 구할 수 없지만 널 정말 사랑하고 너와 꼭 결혼하고 싶다. 나랑 결혼하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주겠다 등등. 
메뉴 고르는 거 같은 건 여자가 솔직하게 말해야할 일이 맞지만 사랑한다는 표현 듣는 것만큼은 남자가 멋있게 알아서 해줬음 좋겠어요 ㅎㅎ

[스압세]  상 
이 제목 이상하다 생각한건 나뿐?

내남자친구는다이아반지사달라고하니까다이하고싶냐더라ㅎㅎㅎ구ㅣ엽지?

여성부나 좀 어케해봐

난그래서 연애2년결혼5년 총7년이란세월동안
다 알려줬음....
결혼기념일 생일엔 장미한송이만사달라고
출근길에도말하는데도 잘못하는이넘자는몰까
이젠 내가존심상한다고나할까?

오늘결혼기념일인데 알고나있을런지...
남편설레발덕에 오늘시댁에 김장하러간다는
우울하다

말하는 그때만 아는가봐요ㅠㅠ흑흑 그래도 잘 길들이고 사셨나보네요! 김장하실때 허리 조심하세요ㅠㅠ요새한의원에 김장하다 허리다치신분들 많더라구요 아글고,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용

문제의 쟁점은 이러면 안되는데...


본인은 남자의 마음을 헤아리려 하지도 않으면서

왜 자기 마음에 안들면 승질을 낼까

원래 남이 자기 속을 모르는건 당연한건데

사실 남자끼리의 관계에서도

대부분 내 의도대로 

상대가 나를 만족시키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아니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그래요

그리고 그걸로 화를 내지 않지요

왜? 당연한거니까요


연인관계에서도 그렇습니다

여자가 자기 마음을 몰라준다고 화내지 않아요

아는게 이상한거에요


여자친구가 내 뜻대로 내 의도대로 

따르고 이해해준적 몇 번 없습니다

근데 난 화를 내지 않아요

알아주면 고마운거지

못 알아주는게 혼날일이 아니거든요


근데 왜 당신은 

당연히 대우받아야하고

항상 나만을 집중해서

당연히 말안해도 자기마음을 캐치해야하고


왜???

그까짓거 사준다고하고 안사주면지랄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