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부부 모두 아이의 양육권을 포기하면

게이치않아2023.02.24 08:07
낳고 싶어도 못 낳아서 갖은 고생, 피 눈물 흘리면서 애원하며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데. 두들겨 패 죽이고 갖다 버리는 사람은 정말로 엄벌에 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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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2023.02.24 08:07
아침에 이혼 후 생활고 때문에 초등학생 두 아들을 살해한 엄마에게 20년형 선고됐다는 뉴스를 들은 후라 마음이 혼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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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초밥2023.02.24 08:03
진짜...?? 진짜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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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초밥23.02.24 08:03
진짜...?? 진짜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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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3.02.24 08:25
없을리가.. 책임감이 있었으면 거기까지도 안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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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산타리드23.02.24 11:40
왜 없어요 세상이 얼마나 요지경인데요
저도 안생겨서 정말 기도하면서 낳은 아이인데도
키우다보니 너무 힘들어 할수있으면 어디 잠깐만
보내고싶다 생각할때도 있어요 각자 사는 형편이 다르고
각자 견뎌낼수있는 정도가 다르니 별일이 다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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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초밥[수정] 02-24 18:15 23.02.24 17:28
ㅎㅎ..당연히 있겠지요..전 외계인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인간도 있냐?? 와 같은 과장된 표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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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23.02.24 08:07
아침에 이혼 후 생활고 때문에 초등학생 두 아들을 살해한 엄마에게 20년형 선고됐다는 뉴스를 들은 후라 마음이 혼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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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2.24 09:09
엄마는 살았다고....?

지도 죽어버리지 아들 둘 보내고 살고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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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치않아23.02.24 08:07
낳고 싶어도 못 낳아서 갖은 고생, 피 눈물 흘리면서 애원하며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데. 두들겨 패 죽이고 갖다 버리는 사람은 정말로 엄벌에 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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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3.02.24 08:31
이혼 후 키우지 않겠다는 내용인데 때리고 죽인다는 표현이 왜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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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4885너맞지23.02.24 10:18
그런 사람들도 있다라고 얘기하는데
너무 삐딱하신거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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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3.02.24 10:35
그런가요? 전 키우지 않겠다는것과 저런 범죄를
동일시 한다는 느낌을 받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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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화장실에서만23.02.24 10:43
....모임같은데서 님이 말하면 갑자기 사람들 분위기가 조용해지는 경험 많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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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3.02.24 13:24
그냥 생각이 다를 뿐인데 이상한 사람처럼 말하지 맙시다
저도 저분 생각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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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4885너맞지23.02.24 11:03
생각의 차이인듯 합니다ㅎㅎ
요리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러실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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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23.02.24 14:27
애가 물건인가요 결혼할때만 키우고 이혼하면 버리게 저렇게 욕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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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수정] 02-25 12:02 23.02.24 19:25
혼자 키우지 못하는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나 편하자고 키우기 싫다는 사람도 있을 순 있지만 내 자식 버리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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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23.02.25 16:07
아이를 학대 방임하고 그런건 진짜 잘못된거고 있어서는 안될일이며 처벌받아야하고 이런건 동의하는데 그거 앞에 아이를 정말 원해서 많은 노력을 해도 못가지는 사람들도 있는데가 왜 붙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모르겠음 그건 그냥 안타까운 일인거지 그게 아동학대의 죄가 가중되는 이유가 된다면 만일 모두가 원하는대로 아이를 가질수있을땐 아동학대가 경감될 수 있는일처럼 들리기도하고 그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아이를 원하는거지 세상에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 중 누구라도 괜찮았다면 제도적으로 가능한 부분들도있는데 그 노력에 이런일들이 포함되는경우는 매우 적고.. 물론 그런 뜻으로 한얘기는 아니겠지만 그냥 두 가지 일은 별개로 봤음 좋겠어요 지나가던 프로불편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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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3.02.24 09:12
그냥 결혼하지 말고, 낳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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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2.24 12:06
해보세요. 낳아보세요. 진짜 행복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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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3.02.24 14:12
아! 저는 어차피 결혼을 못 하니까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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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23.02.24 10:04
난 애아빠로 저러는 사람들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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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수정] 02-24 12:00 23.02.24 12:00
닉언일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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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동12323.02.24 14: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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갣으립23.02.24 11:05
애들 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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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얘봐23.02.24 11:22
지들 자식인데 둘다 책임 안지고싶디니 신발 뭣같네 쓰레기도 못될거 같은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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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23.02.24 12:08
벌레같은 샠기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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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23.02.24 14:06
일단 부모는 욕먹는 거 당연하구요 애 입장에서는 진짜 차라리×100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느니 기관에 들어가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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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생각하면침고이지리얼23.02.24 14:11
부모라 그런지 이런 이야기 들으면 눈물이 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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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23.02.24 14:27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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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3.02.24 16:35
하루 12번도 더 삐지는 우리아들

커갈수록 엄빠와 마찰도 더 심해져

속에서 열불이 끓지만

누구보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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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2.24 16:58
울 아버님한테 여태 못 받은 양육비 청구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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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3.02.24 17:46
안방판사 1화부터 보고있는데 계속 유튜버들 나와서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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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3.02.24 23:02
그니까 둘다 키우고싶어힐땐 여자쪽으로 주고 둘다 키우기 싫어할땐 남자쪽으로 준다는 말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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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하23.02.25 06:33
어떻게 이혼했다고 아이들을 안키우겠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빠는 그렇다치고 엄마는 내 배로 낳은 소중한 아이인데....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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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씹어먹으세요23.03.03 20:11
어릴 때 사랑과 전쟁 보면서 언제나 싱숭생숭 했어요ㅎㅎ 아이 양육권 두고 싸우는 게 부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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