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네 집안에 첩할머니가 계세요.jpg

양손의꽃2023.02.25 18:11
100세 이시면 거진 80년 전 이야긴데....
그냥 그렇구나... 하며 넘어가야지 뭐
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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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랏토텝2023.02.25 18:31
남친이 첩 둔것도 아닌데 호들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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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마요2023.02.25 18:30
첩 안두고 한 여자만 사랑하신 종갓집 첫째 며느리로 가는 것보단 나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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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꽃23.02.25 18:11
100세 이시면 거진 80년 전 이야긴데....
그냥 그렇구나... 하며 넘어가야지 뭐
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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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23.02.26 01:00
그쵸 ㅋㅋ 축첩하지말라고 홍보하던게 60년전인데 80년전이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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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3.02.25 18:12
당사자들이 사이좋으면 굳이 누가 뭐라할 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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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리네23.02.25 18:14
뭐 그게 싫으면 결혼안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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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23.02.25 18:15
저 나이때는 흔했습니다.. 오히려 있는집에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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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23.02.26 20:34
오 순간 큰 어르신도 개드립 하시는 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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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수정] 02-25 18:15 23.02.25 18:15
처첩제 폐지 1894년...

조부모님들의 부모님 세대에는 아직 없어지지 않았을시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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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수23.02.25 18:19
내막은 좀 더 알아야겠지만 오히려 전쟁통까지 겪으면서도 첩 안 버리고 현대까지 살았으면 의리에 집안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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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23.02.25 18:2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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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마요23.02.25 18:30
첩 안두고 한 여자만 사랑하신 종갓집 첫째 며느리로 가는 것보단 나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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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랏토텝23.02.25 18:31
남친이 첩 둔것도 아닌데 호들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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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23.02.26 19:36
ㄹㅇ 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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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널찾아낼게23.03.01 10:47
너무웃경ㅋㅋㅋ 맞는말 야무지게 하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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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좋겠네23.02.25 18:34
케더링이 뭔말인가 했는데 케이터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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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23.02.25 19:54
테더링과 섞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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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정약용23.02.25 19:07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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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23.02.25 19:21
내 친척 중에도 첩이랑 살다가 늙고 병들어서 본처에게 돌아온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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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게팩트로공격하다니23.02.25 20:11
남친 아빠면 모를까 할아버지 세대면 그럴수 도 있지 뭐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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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3.02.25 20:22
아 그럼 헤어지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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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23.02.26 20:32
ㅋㅋㅋㅋ 나쁘지 않은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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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23.02.25 20:37
주가조작 경제사범 범죄자 부모 보다야 훨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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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3.02.25 21:17
그런부모 외려 좋아하는 속물들 많을걸요?
남편이 퇴직금우로 오십억을 가죠온다거나…
무면허 음주운전에 경찰폭행으로 징역을 살아도 굥가 최측근인나라…거의 필리핀 수준으로 떨어져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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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위한행진곡23.02.26 09:03
전과 4범으로 대선을 나오고 참패를 당하는 나라 이제서야 법의 심판을 받는 나라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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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수정] 02-25 21:14 23.02.25 21:13
거리낌 생기는 심리가 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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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생각하면침고이지리얼23.02.25 23:38
제가.아시는.분중에도 있어요 근데.부모님이 그런거 아니니까 괜찮지 않나요? 그시절엔 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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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lllllo23.02.26 00:32
헤어지던가
할아버지가 이완용도 아니고
그 시대에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면되는걸
뭘 또 글을쓰냐 이 글을 그 남자가 안볼것같나
생각 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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왱키23.02.26 01:09
네가 가정의 법령을 정하고 싶었으면 결혼하기 전에 몇조 몇십조 부자였든가. 딱보니 경제적으로 묶여있는 상황인데 경제적 실용적 실제적 책임은 지고싶지 않아서.. 올린 자기위로형 또는 주변선전용 하소연을 위해 올린것이지. 진정으로 불만이었다면 결혼을하지 않았을것이며. 지금와서 이런 불만을 이야기한다는건 남은 정석을 지키길 원하고 자기는 아니길 바라는 태도임. 세상은 천천히 변하지 니 이상대로 갑자기 변하는 것이 아님. 그런데도 그것으로 사랑을 논한다면 당연히 남자입장에선 배신해줘야 사이다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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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23.02.26 01:28
저도 할머니가 두분이십니다~
큰할머니가 불임이셔서 저희친할머니랑 결혼하셔서 5남매 낳으시고 할아버지는 아버지 어릴적에 돌아가셨구..
그뒤로도 큰할머니도 같이 쭉 사셨어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큰할머니 그립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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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큰루니23.02.26 07:59
그런집이 대부분 부자야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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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시러23.02.26 08:24
우리집도 작은할머나가 계심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지금은..
딱히 왕래는 없지만 생존 신고 인사 정도
뭐랄까
그냥 서로 다른 할머니 테그트리 같은 느낌임
친할마니 자식 테스트리
작은할머니 자식 테그트리
명절에도 각각 그렇게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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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p23.02.26 08:25
일단 집이 꽤 잘사는거같은데다가 제사도 없는데 개이득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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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3.02.26 09:04
할아버지 부럽다 능력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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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백선생23.02.27 14:20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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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먹고놀쟝23.03.20 14:05
광복 직후 정도였으면 뭐... 지금의 문화가 그 시절과는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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