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역대급 자기관리남

KATYPERRY2023.02.26 09:03
자기가 하는 건 좋은데 남한테 강요하는 순간 좋지 않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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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2023.02.26 10:13
교회도 그렇죠 혼자 경건하게 신앙생활하면 얼마나 좋아요 종교를 떠나서ㅎㅎ 근데 교회는 궁극적 목적이 전도(라고 쓰고 영업)이니 싫어질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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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023.02.26 09:03
멋진분이긴 한데 배우자분이나 가족 지인들은 좀 피곤하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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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YPERRY23.02.26 09:03
자기가 하는 건 좋은데 남한테 강요하는 순간 좋지 않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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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수정] 02-26 10:13 23.02.26 10:13
교회도 그렇죠 혼자 경건하게 신앙생활하면 얼마나 좋아요 종교를 떠나서ㅎㅎ 근데 교회는 궁극적 목적이 전도(라고 쓰고 영업)이니 싫어질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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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부탁해23.02.26 12:38
요즘들어 청유와 강요를 구분 못하는 사람이 늘어서 그게 더 문제임.
강요는 실지 폭언/무력 등 강제하는 사항이 동반되야 강요임.
그리고 이제 듣기 싫다고 정확히 표현했음에도 반복되는 청유 정도?

그냥 듣기 싫다고 강요라고 말하는 빡대가리들은 그말마따나 내 눈에 보기 싫으니 이세상에서 없어져야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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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화장실에서만[수정] 02-26 13:07 23.02.26 13:05
강요: ~해라
청유: ~하면 어때?
권유: ~하는 방법도 있어.

하지만 청유나 권유도 상대가 거부했음에도 계속 반복된다면 강요의 의지가 있다고 봐야죠. 말투만 청유체면 뭐해. 내용이 강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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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랏토텝23.02.26 19:13
종교 강요보다 강요/청유 구분 못하는게 더 문제라고요?
이걸 이렇게 말돌리시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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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23.02.27 19:14
그 청유를 권력의 수직관계에 있는 직원들에게 하면 그게 과연 청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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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스키[수정] 02-28 19:26 23.02.28 19:24
보통 청유하는 분들의 경우 반복되는 청유 같은 신박한 개념 같은거 없이 좋은말로 거절해도 잘 알아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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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널찾아낼게23.03.01 16:06
권유든 청유든, 듣는 사람이 싫다면 좀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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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화장실에서만23.02.26 12:46
권유라면 괜찮은데 강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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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2-26 09:03 23.02.26 09:03
멋진분이긴 한데 배우자분이나 가족 지인들은 좀 피곤하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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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치않아23.02.26 09:06
저런 배울 점 있는 사람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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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123.02.26 09:12
그렇게 과한거같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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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제123.02.26 09:48
주변에 권하는게 과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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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3.02.26 09:47
왠지 서장훈처럼 부인도 없을것 같다
옆에서 계속 피곤하게 하면 짜증나서 같이 못살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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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죠23.02.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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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화장실에서만23.02.26 13:09
저분은 6시에 기상해서 7시까지 스트레칭하고 공복상태로 업무를 본다는데요? 직장인이 솔직히 아침에 1시간 일찍 일어난다는게 쉬울수도 있지만 어렵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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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타모투룽23.02.26 10:01
개꼰대의 기질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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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수정] 02-26 11:33 23.02.26 10:09
본인이 직접해보고 느끼고 바뀌면 권유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어느정도 선이 있어야함...운동 권유해서 안먹힌다고 "너 그러다 젊을때번돈 늙어서 병원 다 갖다준다" 이런말까지 하는건 아니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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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화장실에서만23.02.26 13:11
그런 악담이 섞이면 권유 수준을 넘어선거 아닌가?
"내 경험상 운동하니까 좋더라. 너도 기회되면 한번 해봐." 이 정도가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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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하임초코하임23.02.26 10:58
강요는 요단강가서 요강이나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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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산타리드23.02.26 11:28
물이 너무 맑아도 물고기가 못산다지
사람이 너무 반듯해도 친해지기 어려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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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아리23.02.26 11:31
저건 루틴이라기 보단 강박인데요.. 루틴은 여건에 따라 좀 변해도 내 생활이나 심리에 크게 변화가 없지만 저런 경우는 조금만 변해도 엄청 긴장하고 초조해하고 그러더라고요. 먹뱉 한다는 거에서 이미 저 사람한테 긍적적인 감정이 안 드네요.. 거기다 저 병적인 걸 권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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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23.02.27 19:15
저도 먹뱉 부분에서 멈칫.. 식이장애 증상인데 자각을 못하고 계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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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트링23.02.28 18:46
제가보기에도 먹뱉은 먹토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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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3.02.26 16:24
직원들에게도 권한다는 거 보고 끄덕함. 평범한 직원이 저런다는줄 알고 괜히 대단한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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