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뭐가 문제인지는 본문에 부연으로 댓글 충분히 썼다고 생각하고 이유없이 전교조가 잘못됐다고 생각할정도로 자기생각 없이 산다고 생각 안하고요
직접 경험한 중학교 시절 전교조 교사들 충분히 쓰레기 같았습니다
신영복 저서 강제로 독후감 강요한 교사, 이승만 박정희 욕만 실컷하면서 대놓고 정치색 드러내는 교사 등등 꼭 그렇게들 티를 내셨었습니다 어렸을때는 신영복이 그런인간인지도 모르고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지럽네요

전교조가 다 이꼴 만들어 놨다면 거꾸로 전교조 없었으면 아직도 선생이 애들 작살나게 패고 촌지 받고 있겠네요ㅋㅋ

그냥 벌점이든 뭐든해서 유급시키면 될텐데..

그럼 부모들이 알아서 잡을텐데..

우리나라에서 제때 대학못가면 무슨 취급당하는지 잘아닌깐 .ㅋ

부모들이 그러면 선생을 잡을듯 우리애 대학 가야하는데 왜 생기부 점수가 이러냐고 ㅋㅋ

그래서 학교도 부모동의서 받고 내보내야 됩니다.
교칙을 위반해서 발생하는 책임은 온전히 학생과 부모에게 있다고…
체벌따위 필요없죠 법대로 하면됨
지각 몇번 결석 이런식으로 명확한 규칙 정하고 싫으면 자퇴 하라고

유급 말고 퇴학

저딴식으로 학교생활하니까 군대나 직장오면
적응을 못하지 요즘 또라이 같은 신입 천지임

웃긴게 자기도 사회생활 개판으로 하는 것들이 후임들한테 젤 독하게 굼.

학교밥이 얼미나 ㅈ같으면ㅋㅋㅋㅋ 돈도없는애들일텐데 ㅉㅉ

학교 밥이랑 뭔상관이여ㅋㅋㅋ저나이때 하고싶으니까 하는거지 급식 ㅈㄹ이네

학교에 cctv 많은데 교실에 없다는건 또 인권 타령하는거겠지? 선생의 인권은?

무작정 가둬두는게 아니고 규율을 지키게 해야하는거지 요새부모가 너같다니까?

막줄이 판타지로 이분 말은 망상...

아이들이 그냥 사회화가 알아서 저절로 되는줄 아시는거 같은데, 같이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곳이 학교인데, 그러지 못한 애들이 커서 법이고 뭐고 지 맘 쏠리는 대로 하는 겁니다. 그럼 뭐하러 급식하고 합니까? 그냥 회사처럼 알아서 드시고 점심시간 끝날 때 자리에 앉아 있으라고 하면 되겠네요?? 잡수신건 직접 알아서 치우시고??

책임이 전적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간다는 전제하에…
술사고 담배 사는 것도 가게 사장만 독박쓰는 세상에 그게 될거라고 보시는지?

선생과 학생의 기준을 같이두는게 말이됨? 그럼 술담배는 왜 안된다고 하게?..책임은 누가질거고?

우리때도 저랬음.. 다만 쳐맞았을 뿐.
쳐맞아도 함.

마누라가 교사인데 죽을라캄 ㅋㅋ

난 학생입장 이해됨..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학생 점심시간에 밥사먹은게 그렇게 잘못인가 싶음.
왜 안되냐에 대해 교사도 제대로 대답 못하는걸 학생이 알거라고 생각하는게 어이없기도 하고.

학생이 잘못했다. 라는건 배울 환경이 주어진건데 그걸 알려주는게 아니라 평가하고 있는게 교사의 오만이라고 생각함.

공통교육과정에서 교복이나 일괄 급식을 하는건 상대적 박탈감이나 이런거 안들게 하려고 약자를 배려하는거라는걸 이해하게 교육시켜줘야지.

니가 잘못하고 말대답했으니 징계위원회 회부하자?
학교가 징벌기관인가... 자기 월급 받는 목적이 학생 교육인데 그거 제대로 안하고 평가만 하고있는 성인쪽 잘못이 더 큰 것 같음.

나도 학교다니다가 잘릴뻔 한 적 있는데, 이유가 교권에 대한 도전이었음.

시험문제 잘못내고, 교과서 내용도 파악 못한 교사들한테 매번 따져서. 틀리라고 낸 문제 100점 맞았다고 짜증내는 교사도 있었고. 예체능과목까지 내신관리했고 고등학교 3년 내내 15개반인데 내신1등 했음. 이정도면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는 알만한 사람을 알거임


항상 상대방이 잘못했다라고 하는 내용들 보고 정의의 심판자들인척 나서는 사람 보면 답답함.

자기 답답한 감정 자기 피해 안오는데다가 화풀이하는거... 씁쓸함

솔직히 과목 학습지도는 학원들이 더 잘함. 인터넷 강의만 해도 충분히 1등급 뽑고 남을만큼 퀄리티 좋고.

그래서 학교 교사는 뭐하는 직업인데?

교권이 붕괴되었다고 하는데, 저 글 보면 학생을 사람으로는 보는건지 모르겠다.

여러가지 문제를 아이들 문제다 라고 뭉뚱그려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항상 문제가 있습니다. 그게 일반적인 상황이에요. 그걸 왜 잘못되었는지 왜 하면 안되는지 알려주는게 학교, 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말 한마디로 될거면 학교를 왜 보냅니까...



당장에 스스로를 자신이 만족할만큼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는 성인도 저는 살면서 한 번도 본적없습니다.



학교는 재판하는곳이 아니라 교육을 하는 곳입니다.





여튼 댓글 달아주신거 피드백 드립니다.





1. 나가서 다치면







1) 나가서 : 나가면 안되는 이유를 납득시키고 교육시켜줘야죠. 부득이한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본문에서는 그냥 설명조차 못(안?)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저는 잘못에 대해 가르쳐주는게 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결조건에서 교사의 책임 미이행건이라 윗 글만 보고는 무조건적으로 교사편을 들어주진 못하겠네요.







2) 다치면 : 안이건 밖이건 다치는데 밖에서 다치면 책임소재가 더 커서 그런가요? 밖에서 다치면 크게 다칠수도 있다나 보호장치가 적다가 아니라 책임져야하니까 라니... 직장인 끼리가 아니라 어린 학생들이에요...







2. 말을 안쳐듣는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을 안듣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고집도 세구요.

요즘학생들이 문제다. 라는 프레임에 맞춰서 이유를 넣고 확증편항하는겁니다. 저때도 제 부모님때도 욕하거나 하는 학생들 있었습니다. 매로 맞던 시절에도요.

교육학 배울 때 강화이론에 대해 배울거고, 처벌에 대한 내용도 배웁니다. 괜히 처벌을 교육현장에서 안쓰는게 아니라 교사나 교육학 석학들이 수많은 연구 끝에 체벌을 없애나간겁니다.

체벌을 대체할 교육 방법들도 정말 많이 연구되었는데, 과연 학생들이 문제다 라고 하는 본문같은 교사들이 얼마나 많이 찾아보고 시도했는지 모르겠네요.




3. 저 힘들었던거 겹치지 말고 : 저 짤릴번 했던건 졸업한 이후에 알았고, 딱히 힘들었던 적 없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제가 힘들었다고 하더라도 이런 접근은... 좀 비겁하군요. 본문에 나온 욕설이 차라리 당당한 것 같은데...

제가 짤릴뻔 했던건 제 앞에선 말 못하고 뒤에서 진행되었던 회의고, 저는 징계위원회 회부되지도 않았습니다. 교과서 근거로 시험문제 잘못되었다고 따진거랑 선생님들 프린트물 기준으로 따진거니까요.


4. 애들 인권문제보다 학교/교사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지적한것입니다. 인권은 애들이나 어른이나 다 중요한거고 권리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5. 이렇게 비꼬시면... 돌아갈 대답은 보통 비슷한 형태의 비꼼인데 저는 그렇게 하고싶지 않네요.



추합니다.



ps. 교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있을거라 생각하고 공격하실까봐 미리 말해둡니다.







제 위기에도 제편이 되어주신 선생님들도 계셨고, 심지어 저랑 많이 싸우고 맨날 욕만하시던 선생님도 그래도 편들어주신분들도 계시고, 저를 믿어주시고 학교차원에서 지원해주신 교장선생님도 계셨었습니다.







제가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정말 감사한 은사님들 많으십니다.







다만 본문에서 나온 사람은 그저 남탓하기 바빠보여서 거부감드는거구요.

바보와 싸울때 이길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이 옳소” 라고 하는것이다 ㅋㅋㅋ

객관적으로 보라고 하시더니
나름 열심히 적은 글에 답답한 사람취급만 하고 끝이군요.

네 선생님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봄철인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본인 글 중에 " 1-2) 다치면 " 섹션은 진지하게
다음주에 다시 들어와서 읽어보세요. "안이든 밖이든 다칩니다" 라는 주옥같은 구절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실지 진짜 궁금합니다.

부분을 공격하기 쉽게 만들어 공격하는걸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라고 합니다.

학생의 인성을 문제로 삼으면서 학생이 다치는것보다 학생이나가서 다치면 억울한게 우선인걸 짚고있다는 초점을 보시면 좀 더 좋을 듯 합니다.

공격일변도시군요.

닉은 모르는 분입니다.

아니라고 하시는 이유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답변 드렸는데, 제가 말씀드린것에는 제대로 답변 하나 없으시면서 저를 잘못된 사람으로 만드시는군오.

저 딱히 박식하지 못합니다. 시험성적이 좋다고 머리 좋은것도 아니고... 워낙 잘까먹는지라.

계속 저를 공격하기 위해 노력하시는데, 학생이 잘못 좀 했다고 인성 운운하기보다는 학생이 잘못했을 때 그걸 바로잡는 역할을 교사 혹은 학교가 해야한다는 부분을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스템이 문제면 시스템을 바꾸고, 교사의 부담이 크면 부담을 줄여야지 학생을 싸잡아 욕하는건 부정적 감정을 쏟아내는 것 뿐입니다.
학생한테도 교사한테도 도움이 안됩니다.

잘난척하는 사람으로 저를 깎아내리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다지 잘난 사람도 아니고 여기서 잘 보여봐야 제 삶에 크게 도움은 안되거든요...

불쾌하게 해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즐거운 밤 되시고 하시는 일 다 잘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런생각 가진 사람이 행여나 운좋게 결혼해서 나은 자식들이 커서 교사에게 신발 신발ㄴ 하는애들로 성장함

있지도 않은 제 자식까지 걱정해 주시는군요... 선생님도 즐거운 일 가득하시고 가정에 평안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문장이 좀 그렇네요
학원이 과목 학습지도를 더 잘한다?
애당초 학원은 성적향상을 목표로 하는건데 잘해야 장사가 잘되겠죠
선생님앞에 두고 신발 이러는게 제정신인가요?
선생을 선생으로 보기나 하는건지…

학생이 잘했다가 아니라, 학생 입장이 이해가 된다 입니다.

이해했다와 잘했다는 다릅니다.

제 초점은 저 글을 작성한 교사를 향하고있습니다.

사회관념에 어긋나는 행동 하나로 학생 혹은 사람 하나를 평가하고 낙인찍는건 쉽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 교육을 받아오고 학생들을 학교에서 가르칩니다.

죄와 벌 매커니즘은 현대사회에서 바람직하지 않고, 정의와 타당성을 부르짖으며 폭력을 재생산하곤 합니다.

하다못해 죄와 벌을 중시하던 기독교도 신약에서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저 약을 쓰기엔 한국의 법부터 쳐맞아야 됨

브레이크가 없어서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예전엔 사랑의 매가 브레이크였지만..

[잠13: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그냥 애새2끼들 어릴 때 부모들이 책 대신 스마트폰 쥐어줘서 세상을 스마트폰으로 배워서 그럼.

점심시간에 국밥은 못참지

배달은 진짜별로네
시켜먹고 뒷처리 제대로 안하는 놈이 분명 있고
더럽고 냄새나는 피해를 안먹은 애들도 당하고
음식종류 찌꺼기 있으면 벌레 세균 심하면 쥐까지 생기는데;;
시켜먹는걸 못막을거면 식당 한켠에 시켜먹게 하는게 오히려 위생적일듯

근데 왜 안되는지 지네가 대답을 해줘야 하는거 아님?? 대답도 못 하면서 안돼 안돼 하는건 뭐임?? 애들 조지자고 목소리만 내세우고? 대답만 똑바로 하고 말안들으면 조져야지 무의미한 싸움 한다는건 무슨 개논리인가 사실 지네들도 모르면서 눈에 꼴뵈기싫은 모습뿐이라 조진것 밖에 안되지 않나

어짜노 ㅡㅡ

좋은학교 가야하는이유
저런 애들이 없다는게 아니라
비율이 낮고 본인도 하면서 잘못된 행동이라는걸
인지하고 부끄럽게 생각함
좋은하교 가려는 이유
학군지 집값이 비싼이유

벌점제를 빡쌔게 만들면되잖아 졸업할때까지 누적 하면 정학 퇴학 등.
사회에서 법이 있어서 질서가 유지되듯이 교내에도 교칙이 있어야 질서가 유지되지.

벌점도 학생인권에 문제가있다고해서 없어졌습니다

사람들 진짜 꼰대네 2번 3번 가지고 문제 걸고 늘어지는건 진짜 꼰대마인드

불량학생때메 나머지애들이 손해보네

학식을 먹으면 뭐가 좋은지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자세히 알려주고, 교칙으로 뭐뭐 금지 등등 설정해두고 나머지는 선택에 맡기면 되는거 아닌가. 그냥 무조건 하지마 빼액!!!! 은 부모들도 하면 안되는 교육법인걸

저런건 학교에서 강하게 막아야지.

저러다 일 터지면 교사or학교가 책임져야될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