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긴 보쌈 상태 보고 라면 끓여먹는 남편이 의아한 아내

뿡빵술사2023.03.16 08:23
라떼는 늦게 퇴근 하시는 아버지 몫은 미리 덜어두고 먹었는데. . ..
바로가기
121
0
무통장입금2023.03.16 08:36
순간 ”많이 남겨뒀는데 왜..?“ 라고 생각한 아빠 1인..
바로가기
109
4
뿝뿌2023.03.16 08:25
먼저 덜어두는 예의는 못배운건가..
바로가기
84
1

한덕자23.03.16 08:22
으흠 맛나겠다
댓글달기
0
0
내이름은고난23.03.16 11:59
남편 : 라면이랑 같이 먹어야지~~ ㅎㅎ
댓글달기
5
0
대머리맛초코볼23.03.16 08:22
아들이 보쌈 먹을 정도면 1-2년 같이 산 것도 아닐텐데 성향을 모르나?
댓글달기
2
0
loolool23.03.16 08:22
개밥인가?
댓글달기
6
0
멍키슬럿23.03.16 08:23
라면이랑 같이 먹으려고
댓글달기
12
0
이얏호응23.03.16 08: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뭐가 왜 뭐가 문젠데??
0
13
끌림23.03.16 08:23
좀 예쁘게라도 담아놓지...에휴...
댓글달기
8
0
꼬들밥23.03.16 08:23
다른곳에 담아두기라도 하지.. 뒷처리는
다 먹은 남편이 하라고 남겨둔거야?
댓글달기
11
0
뿡빵술사23.03.16 08:23
라떼는 늦게 퇴근 하시는 아버지 몫은 미리 덜어두고 먹었는데. . ..
댓글달기
121
0
붉은달의천사23.03.16 09:42
어렸을때 할머니가 보살펴 주셨는데 저녁에 밥하면 부모님 밥 뚜껑있는 밥 그룻에 담아 아랫목 이불에 덮어둔 생각이 나네요진짜 옛날 이야가네요 ㅎㅎ
댓글달기
9
0
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3.03.16 11:44
아버지 뿐 아니라 형제들까지 따로 두셨음. 지금도 그러시는데, 왜 늦게 오는 사람 몫이 더 많은지 의문이긴함.ㅋ
댓글달기
3
0
낭만진진23.03.16 13:55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 집은 아내를 잘못얻었음요
댓글달기
5
0
91223.03.18 15:39
라떼는이 아니라 요즘도 지금 자리에 없는사람있으면 따로 남겨두고 먹지않나?
댓글달기
2
0
뿝뿌23.03.16 08:25
먼저 덜어두는 예의는 못배운건가..
댓글달기
84
1
박박강한랄랄23.03.17 03:19
가정에서 못배우는 사람을 위해 학교에서라도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미리 덜어놓고 주는게 예의라고 얘기해도 그게그거 아니냐는 멍멍이소리를 지껄이던 전남친 생각에 또 부아가 치미네 하..
댓글달기
0
0
반박시23.03.17 09:57
대체로 학교에서 가르쳐줘요
초등학교 교과서 보면 와 이런것도 가르쳐줬구나 싶은게
엄청 많더라구요.
그런데 애들이 그런거 가르쳐주는 시간에 낙서하거나 엎드려 잠...
댓글달기
1
0
기도대첩23.03.16 08:27
가족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왔는데 가족끼리 먹는것도 아니고 개밥처럼 남긴거보면 현타올만하다
댓글달기
44
0
난있잖아넌없잖아23.03.16 08:29
아….할말을 잃었다..
댓글달기
0
0
달덩이어디야23.03.16 08:2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남편도 라면 끓여 먹기보다 다음부턴 내꺼 따로 덜어놓고 먹어달라고 얘기하면 서로 오해는 없지 않을까요?
11
26
쭌오23.03.16 08:4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보쌈 쳐먹을 아들도 있는데.. 한두번 말했을까요? 평생 말해도 안고쳐지니까 혼자 참는거라고 누가봐도 그렇게 느껴지는데 이해력, 공감력이 떨어지시나요? ㅋㅋ
7
40
달덩이어디야23.03.16 08:42
죄송합니다....
댓글달기
2
2
졸려가지구23.03.16 09:04
ㅋㅋ 아니 뭔또 공감력 이해력? 이러고있네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13
1
메론맛호떡23.03.16 11:24
왜케 화가나셨어요
댓글달기
4
0
송양v23.03.16 11:48
어떤애기가 그케 화나게했어 오구..진정하고 차근히 얘기해봐바
댓글달기
1
0
Tokabi23.03.16 16:26
남에 일이 아니라고 느껴지셔서 그런거 다 이해합니다 ㅠㅠ
저도 그래요…
댓글달기
1
0
선두반보23.03.16 08:44
또 남자 탓이야??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16
4
달덩이어디야23.03.16 08:45
죄송합니다....
댓글달기
2
1
두부러운부드23.03.16 16:42
이걸 또 왜 남녀갈등으로 몰아가는거야 대체 ㅋㅋㅋㅋ 피해의식 있나...
댓글달기
5
1
지금인가지금이야말로23.03.16 09:00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뭐 그렇게 나쁜말한것도아닌데 댓글들 사납게 받으시네; 이쁘게말해주셔도 다 알아들을텐데
물론 저도 와이프가 저렇게 먹고 남겨두면
외벌이 입장에서 좀 서운? 할거같긴 하네요
(87.남)
댓글달기
30
0
달덩이어디야23.03.16 09:02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4
0
모쏠무시하지마라23.03.16 09:46
87세 어르신이 이야기 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용
댓글달기
26
0
영더쿠23.03.16 11:00
100세까지 건강하세요
댓글달기
1
0
송양v23.03.16 11:49
같이 늙어갑시다
(86.여)
댓글달기
1
0
샤방샤방샤[수정] 03-17 00:26 23.03.17 00:26
한숨 푹 쉬기보단 저같아도 그냥 담엔 덜어놔달라고 좋게좋게 얘기할 것 같네요. 악의가 있던것도 아니고 기분 나쁠지 잘 모를수도 있죠. 충분히 말로 풀수 있는 문제 같아 보이는데 먼저 한숨 푹 쉬고 대화 단절해버리는 태도도 문제 있습니다. 내 아내 내 자식 태도도 자기 하기 나름이죠.
댓글달기
1
0
겁쟁이성기사23.03.16 08:30
이건 부부 서로 자라 온 집안 분위기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 같은 상황에서 허허 웃던 아버지와 밥상이 엎어지는....
댓글달기
5
0
앙드레류23.03.16 08: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니가닌데[수정] 03-16 08:33 23.03.16 08:3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그냥 끼리끼리 결혼 한거라서 잘 맞는 거네요 아내는 남편 생각해서 덜어놓을 줄 모르는 개인주의적 사람이고 남편은 아내가 나쁜맘으로 그런게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줄 줄 아는 아량이 부족해서 혼자 꿍해가지고 라면 끓여 먹는 그런 사람이고 그냥 서로 잘 맞네요
4
31
쭌오23.03.16 08:42
흠... 저건 누가봐도 아내가 잘못한부분인데.. 님도 가정교육 못받고 자라서 저 상황에서 와이프가 이해가 되시나보네요
댓글달기
35
13
드립치는앵무새23.03.16 08:47
와 세계관 최강자들...
댓글달기
2
0
개드립은화장실에서만23.03.16 10:32
님도 댓글만 봐선 그리 잘받고 큰거 같진 않아요.
댓글달기
0
2
나라465[수정] 03-16 14:32 23.03.16 14:31
쭌오님 말을 참.. 보는사람 인상 찌푸려지게 하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능력도 부모에게 배웠을텐데

좋은 가정교육을 받으신듯합니다
댓글달기
11
2
두부러운부드23.03.16 16:39
누가봐도 ~한 상황이라는 전제 자체가 틀려먹음.. 자신 말이 절대적으로 옳다는거잖아 ㅋㅋㅋ 중국에 딱 어울리는 성격
댓글달기
2
0
니가닌데[수정] 03-28 13:26 23.03.28 13:23
나쁜의도로 말한건 아니지만 비공이 많네요 ㅎ

저 글쓴이는 위에 댓글 글들처럼 전과가 있지싶긴하네요
저는 제 마누라가 먼저 먹고 저렇게 남겨놔도 기분 안상합니다 제가 고생하고 온 만큼 아내도 집에서 고생하고 있는거 알고 저렇게 했다한들 사정이 있어서 그랬지 일부러 저렇게 할 사람이 아니란걸 아니까요

먹는걸 참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내 마누라 자식들한테는 얼마든지 희생할 수 있습니다

아내 욕 남편 욕 할려고 적은 의도는 아니고 그냥 각자 사정이 있고 거기에 맞게 사는 거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쓴글인데 너무 나쁘게 전달됐네요 죄송해요..ㅎ
댓글달기
0
0
앙드레류[수정] 03-16 08:48 23.03.16 08:47
오히려 개인주의라면 니꺼 내꺼의 경계 구분이 확실해서 덜어놓지 않나요..? 태클 아니고 질문입니다
댓글달기
7
0
안전제123.03.17 22:16
개인주의는 지꺼만 구분하더라고요 니꺼는 내가해도 되고 내꺼는 남이하면 안되고
댓글달기
0
1
나에게로온백조23.05.06 10:27
그건 이기주의죠
댓글달기
0
0
나에게로온백조23.03.16 11:03
개인주의였으면 확실히 사전에 덜어놨겠죠.
개인주의자가 아니니 저런거지 ㅎ
개인주의 이기주의 구분 못해서 적은 말이겟지만 …
댓글달기
0
0
무통장입금23.03.16 08:36
순간 ”많이 남겨뒀는데 왜..?“ 라고 생각한 아빠 1인..
댓글달기
109
4
엄마는외지인아시미23.03.16 08:40
아;; 공감해버렸어.. ㅜㅠ
댓글달기
1
0
쬬23.03.16 08:50
그릇에 덜어놨으면 먹고남은 설거지까지 내가 해야되는데 보기에 좀 별로라도 저렇게 남겨주는게 더 치우기 쉬움
댓글달기
7
1
스카페이스23.03.16 10:38
오..저랑 똑 같으시네요..저도 음식 따로 덜어놓으면 결국 설겆이 내가 해야하고 아내가 설겆이 하는것도 눈치 보여서 저렇게 남겨주는게 좋은 40대 남자입니다..
댓글달기
20
3
관소남23.03.16 10:25
저두요...
댓글달기
0
0
차칸요이23.03.16 10:48
그러게요.. 많이 남겨뒀는디..
그릇에 덜면 설겆이는 내몫 ㅋ
댓글달기
6
0
미운오리색23.03.16 10:49
나도 우리집 잔반처리 담당이라
사진보고 이질감은 없지만,

그래도 가장이 싫어하면
다음부턴 좀 덜어두는 예의를 차려주면 좋겠네요.

자식들이 아버지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가정교육이 될수도 있고.

아버지가 잔반 처리하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애들이 커서도 아버지에 대한 존중이 조금 약하긴 합디다.

가족은 서로 늘 존중하도록 교육 시킬 필요는 있더이다. 하물며 가장이야..
댓글달기
13
0
무통장입금23.03.16 11:08
우리 아빠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달기
1
0
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23.03.16 12:28
이게 맞는 말 같네요.
다들 그렇게 산다고 해서
그게 문화가 되면 안되죠

가족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를 했을 때
행복이 찾아오는거 같아요.
댓글달기
1
0
웨스트브룩23.03.16 15:58
나도 ㅋㅋㅋㅋ 깔끔하게 남겨놨네 하고 생각함 덜어놓으면 기분은 더 좋았겠지만 설거지는 귀찮아섴ㅋㅋㅋ애 키우다보면 내입으로 들어가는건 대충대충하며 일거리 최소화 쪽으로 감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1
0
Tokabi23.03.16 16:30
우리나라 아빠들의 현주소네요 ㅠㅠ
남겨만 줘도 고마워 하다니…
언제부터 가장이 돈벌어오는 기계에 대접도 못받는 존재가 됐는지…슬퍼지네요…
댓글달기
0
1
frantz23.03.17 14: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
0
끝의시작23.03.16 08:42
덜어두고 쳐먹어야지
쳐먹고 남기면 누가 좋아하냐
저런거 쳐먹인다고 힘들게 일하는
남편이 불쌍하네.
댓글달기
2
3
lunedi23.03.17 00:48
와 …말투가…무섭네요
댓글달기
1
1
헐킈이런술23.03.16 08:43
와... 식사예절을 못배운건가..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고
개밥처럼 만들어놓고 먹어라고
처던져주니 먹고싶겟나..
미리 덜어놓던가 아님 처먹고 남긴거
줄거면 적어도 접시에 옮겨라도 주던가
할말이 없네..
댓글달기
12
0
방굴이23.03.16 08:44
개밥도 저렇게는안준다
댓글달기
1
2
앙드레류23.03.16 08:52
글 제목만 보고 아빠가 평소 본인 먹는양이 많아서 가족들 많이 먹일라고 일부러 배 채워 놓으려는 훈훈한 내용 아닐까? 하고 들어왔는데 아니었네;;
댓글달기
0
0
짓다보면작명소23.03.16 09:01
좋았어 이제 내가 끝내주지!!
댓글달기
0
0
지금인가지금이야말로23.03.16 09:03
개드립 십년넘게 하고있는데
정말 분위기 많이 변하긴 했네요
너무 날선 댓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예전엔 다른커뮤에비해 참 말씀들 점잖게 하시고
좋았었는데..
물론 지금도 다른커뮤에 비하면 참 좋긴 하죠 ㅎㅎ
댓글달기
25
0
후후헤헤호호23.03.16 09:08
저건 유통기한이라도 안지났지 ㅋㅋ
우리집 유통기한 확인은 내 담당이라구!
댓글달기
0
0
윗사람닉넴이상해23.03.16 12:12
여보 미안ㅡ ㅎㅎ
댓글달기
0
0
광어가커졌다223.03.16 09:09
저렇게 두면 나중에 먹을때 겉면 말라있고 지저분한데...
차라리 처음부터 덜어두던가 아니면 남은 음식 깔끔하게 접시 담아서 랩씌워두던가 하지...
묻은 채로 오래 두면 나중에 분리수거 전에 물로 헹궈 씻기도 힘든데...
댓글달기
1
0
해노23.03.16 09:20
저걸 미리 덜어놓고 먹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난 아내가 설령 저래 둔다고해도 감정적으로 말 없이 라면 끓이는 걸로 표현할 것 같지는 않음

그냥 일단 의도가 없었고 그래도 내 생각해서 남겼다 생각하고 먹으면서 내 기분과 마음을 이야기할 것 같음

그러고 계속 시정이 안되면 한번 화를 낼 것임
댓글달기
1
2
Tokabi23.03.16 16:32
사바사 성격이 다르니까요…
강하게 표출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렇게 소심하게 항의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댓글달기
1
0
해노23.03.16 17:28
그쵸ㅎ 사람마다 성격은 다 다르니까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겠지요

그래서 전 그래요ㅎ 제 기준에선 뭔가 라면을 말없이 끓이는게 대화 대신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을 먼저하는 것 같아 원인 제공은 아내가 했지만 남편도 현명한 처신을 한 것처럼은 안 느껴지네요

저라면 저도 완벽한 사람도 아닌데 의도치않은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비언어적인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하기보단 말로 먼저 표현을 해줬으면 좋겠어서 제 생각을 적어봤어요
댓글달기
1
0
Tokabi23.03.29 14:23
저도 권리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스탈이긴 합니다
댓글달기
0
0
정직한양치기23.03.16 09:38
덜어준것과 남아서 준것의 차이는 크다고 봅니다.
댓글달기
1
0
붉은달의천사23.03.16 09:39
좀 덜어놓고 드시지 잔반처리도 아니고 본인한테 저리 주면 먹겠음?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게 문제
댓글달기
3
0
얌동양동얌얌동23.03.16 10:01
애키우는 집이면 먼저 덜어두고 먹는게 맞을듯 나중에 자식이 보고 똑같이합니다 짜장면먹고 침 흘린 그릇 드리밀면서 먹어라고 남겼어 엄마 먹어 그럴 수도 있어요
댓글달기
2
0
위위아래아래위23.03.16 10:06
먹다 남긴거같잖어 ㅋㅋ보기좋게 담아둬야지
댓글달기
0
0
맥북프로냥23.03.16 10:10
탄수화물이 부족해
댓글달기
0
0
하느님 맙소사23.03.16 10:32
비벼져 있어도 OK입니다.
댓글달기
0
0
미학23.03.16 11:06
남겨놓은 저게 싫다기보다는 퇴근하고 같이 먹을 생각에 신나서 욌는데 미리 얘기 안해주고 먼저 먹으면 좀… 맘상함 아침은 출근바빠 안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겨우 저녁한끼 우리가족 같이 식사하는 시간인데 그게 서운한걸지도…
댓글달기
2
0
헤어지고남은건개드립23.03.16 12:23
아들이 배고프다고 먼저 먹는다고 말했대요
댓글달기
0
0
고급트롤23.03.16 11:07
어휴 저런것을 먹여살리느라 애쓴다.
이혼각 날카롭다.
댓글달기
1
1
블야백찍어보자23.03.17 17:58
참 요새 이혼이 쉬워요 그쥬?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스윗23.03.16 11:18
아들이 족발먹을 나이면 남편 스타일 알고도 남지않나?? 남겨두면 기분나빠하는지 아닌지정도는 알텐데 나야 덜어두면 괜한 설거지거리 만든다 생각해서 내가 늦을땐 남겨둬도 좋지만 사람마다 다르니까
댓글달기
1
0
나는매서운참새닷23.03.16 11:2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2
0
나는매서운참새닷23.03.16 11: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헤어지고남은건개드립23.03.16 12:26
언젠간 남편이 생기실거에요 좋은분이니 좋은 사람 만날겁니다.
댓글달기
0
0
Tokabi23.03.16 16:34
이렇게 좋은 여자 우리동네에만 없어 ㅠㅠ
댓글달기
0
0
신명난소리23.03.16 11:32
고기가 정렬 되어있을건데
사진 보니 껍데기랑 지방 떼고 먹느라
난리 쳐놓음
나 같아도 별로일듯
댓글달기
1
0
벨렐레23.03.16 11:37
맛있겠다ㅎㅎ 저거라도 남겨주니 다행~
안그럴것 같쥬? 다 그렇게 사는겨. -유부 8년차
댓글달기
1
1
Tokabi23.03.16 16:35
본인의 권리는 본인이 챙기세요…그러다가 진짜 나이들어서 뒷방 늙은이 취급 받습니다.
댓글달기
0
0
바돌23.03.16 17:28
안그래요
댓글달기
0
0
해노23.03.16 17:29
ㅋㅋ전 공감요.
댓글달기
0
0
말바꾸기머신[수정] 03-16 11:45 23.03.16 11:45
데우기 좋게 접시에만 덜어놓지
댓글달기
0
0
배고픈돼지23.03.16 12:01
예의가없네...
댓글달기
0
0
안티열우23.03.16 12:15
처녀때 집안 냄새나고 더럽게 하고 살았을듯.커피 먹다남은 것들 방치해서 똥비린내나고.대충 그려짐.
댓글달기
0
0
오늘만살아23.03.16 12:38
라뗀 아빠가 한술뜨기전엔...
댓글달기
0
0
감4합nee다23.03.16 12:58
맞벌이면 혜자
외벌이면 같이살아도 쓸쓸한 느낌
댓글달기
0
0
이런들어떠하리저런23.03.16 13:02
혼자가 최고다!!!!
댓글달기
0
0
크리스토퍼도놀람23.03.16 13:15
우리와이프는 애들만 먹이고 자기는 나 올때까지 안먹고 기다림
왜 애들과 함께 안먹었냐고 하면
오빠와야 먹지~라고 함
댓글달기
2
0
Tokabi23.03.16 16:3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서해용왕23.03.16 13:44
나같으면 덜어서 애 먼저 먹이고 남편 기다렸다가 같이 먹었음. 너무 배고파서 참을 수 없었다면
먹기전에 그릇에 덜어서 랩씌워서 보관했다가 오면 따뜻하게 줘야지 저게 뭐임?
남은 음식 처리하는것도 아니고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온 사람 대접을 해줘야지...
댓글달기
1
0
안토니오반대23.03.16 15:31
둘이먹고도 저 정도 남았으면 둘은 많이 먹지도 않았고만 감사하다며 먹지...
댓글달기
0
0
모여라 눈코입23.03.16 15:36
아빠가 술 많이 먹고 들어왔나?
댓글달기
0
0
역재생이네23.03.16 15:39
한접시에 가지런히만 놓아도..돈벌만안나겠네
댓글달기
0
0
이봉쓰23.03.16 16:08
근데 제가 남편이면
많이 남겨주고 아니고를 떠나서
먹다 남은 드러운 잔반처리하는 느낌이라
좀 깨끗하게 덜어놨으면 괜찮았을것 같은데
저라도 싫네요ㅠㅠ
댓글달기
0
0
바돌23.03.16 16:56
저게 이해할수 있는 수준이란게 믿기지 않네요.
사진만 봐도 입맛 뚝 떨어지는데요..
입장 바꿔서 내 아내가 늦게 퇴근하는 상황이었으면
저라면 엄마 기다렸다 같이 먹자고 하던가, 먹기 좋게 덜어놨을 겁니다. 설거지? 뭐 얼마나 생긴다고...ㅎㅎ
정말 기본 예의 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서로 인식 차이라고 하는분이 있다니....놀랍네요.
댓글달기
2
0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23.03.16 19:43
뭐 그냥 안기다려주고 먼저 먹은게
서운했던거 아닐까요? 양이 아니라
아 물론 저는 라면이랑 같이 먹을거임
꿀꿀
댓글달기
0
0
wwcat23.03.16 21:33
보통 덜어두고 먹죠…
설사 그릇 꺼내기 싫어 저기서 먹고 남기더라도 저렇게 다 뒤섞어서 골라먹고 남겨둔 나머지처럼 생긴 걸 먹으라고 주는 건 좀… 솔직히 제가 보기엔 저대로 개밥그릇에 부어도 될 것 같아요.
댓글달기
0
0
로로롤23.03.16 21:37
그냥 따로 아빠몫 시킬 순 없었어??? 저리 먹다남은걸 왜줌??
댓글달기
0
0
올해는워터파크가보자23.03.16 22:12
그냥 배려가 부족하네.. 가장을 떠나서 가족(남매)이 늦게 온데도 덜어 놓겠다..
댓글달기
0
0
nate23.03.17 00:54
많이남기고 적게남기고의 문제가 아니라 상태가 기분상할만하네요 가족인데 뭐가어때?
남긴거먹을수도있지!!그런 마음이었나?
가까울수록 더 배려해야하는데 ㅠ
댓글달기
0
0
미스터Boom23.03.17 04:14
저정도로 화내나 싶겠지만 남편이 저걸 그냥 먹으면 다음에도 먹다남은 상태의 잔반만 먹게될거임. 다음부턴 아빠것은 미리 남겨놓고 먹게해서 자신의 대우를 받는데에 필요한 대처였다고 생각함.
댓글달기
0
0
아날로그노마드23.03.17 12:04
플레이팅이 개밥 스타일인데 먹고싶은 맘 사라질 듯
댓글달기
1
0
구보다일식요리23.03.17 12:09
꼭 덜어두진 않더라도 깨끗하게 남겨놓으면 괜찮은데
저렇게 헤집어 놓으면 입맛 떨어지죠
댓글달기
2
0
자기싫다23.03.17 22:41
흐음..
댓글달기
0
0
헬로알리23.03.21 10:35
댓글 다 이해가는데 전 괜찮음 ㅋㅋ 평소 무시당하고 살면 몰라 지금 배우자한테 저정도 대우 받는다고 해서 맘상할일 없어서 그런가
댓글달기
2
0

댓글 불러오기 (7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