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한 번쯤은 괜찮을 거라 생각한 카지노 방문

호호커핑2023.03.21 07:59
전 카지노 가서 10센트짜리 슬롯으로 5달러 날리고 무료제공 커피랑 음료랑 센드위치 마구 먹고 온 기억밖에 엄씀다... 가성비 좋은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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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에프제이티2023.03.21 08:22
카지노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들리는
댕댕댕댕댕댕딩댕댕딩댕댕 찻 차르를르르르
딩딩댕댕딩댕딩댕 차라라랄라랄란라라라 드리리리리리
머신 돌아가는 소리에 심장이 쏴악 솟았다 내리면서
나도 모르게 슬며시 입꼬리에 미소가 지어짐

신행으로 갔던 라스베가스 첫카지노 경험담 ㅋㅋㅋㅋㅋ
첫발을 딛는 순간 아 나는 두번다신 이곳에오면
안되는 인간이구나 본능적으로 느껴졌음ㅋ
얼마를 썼는지 얼마나 놀았는지는 기억안나고
남편한테 뒷덜미잡혀 댕강댕강 끌려나온 기억만 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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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023.03.21 08:40
친구들이랑 미국에 학교에 한달 실습 갔을 때, 근처의 아틀란틱 시티에서 카지노에 갔는데,
다들 똑같이 100달러씩 바꿔서 거의 10~20분 만에 잃었는데,
유일하게 + 140~150 달러 까지 땄던 친구 하나가 다 잃고 나서, 나 100달러만 더 바꿔서 해야겠다고 눈빛이 바뀌었던걸 목격한 적이 있어요.
우리가 무조건 안된다고 끌고 나왔는데, 약 2시간 있다가 얘가 “그 때 나 말려줘서 고맙다” 라고 하더라구요… 딸 때의 쾌감 때문에 순간적인 판단이 마비가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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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23.03.21 07:59
전 카지노 가서 10센트짜리 슬롯으로 5달러 날리고 무료제공 커피랑 음료랑 센드위치 마구 먹고 온 기억밖에 엄씀다... 가성비 좋은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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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Sea23.03.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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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23.03.21 08:02
도박은 이야기만으로도 흥미진진.......하 무섭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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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3.03.21 08:12
애당초 끊기쉬우면 중독으로 분류하지도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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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3.03.21 08:21
호주 살때 카지노에서 딴다는 확신을 갖고 배팅하다가 몇백불 잃고 그뒤로 카지노 손절했어요.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따라는 가도 게임은 절대 안함.. 이번에는 딴다 이번에는 내가 이긴다 이 생각으로 배팅했는데 계속 잃고.. 돈 잃고 든 생각이 내가 뭐에 미쳐서 그렇게 이긴다고 확신했는지 내 자신이 무서웠음.. 그뒤로는 도박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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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에프제이티23.03.21 08:22
카지노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들리는
댕댕댕댕댕댕딩댕댕딩댕댕 찻 차르를르르르
딩딩댕댕딩댕딩댕 차라라랄라랄란라라라 드리리리리리
머신 돌아가는 소리에 심장이 쏴악 솟았다 내리면서
나도 모르게 슬며시 입꼬리에 미소가 지어짐

신행으로 갔던 라스베가스 첫카지노 경험담 ㅋㅋㅋㅋㅋ
첫발을 딛는 순간 아 나는 두번다신 이곳에오면
안되는 인간이구나 본능적으로 느껴졌음ㅋ
얼마를 썼는지 얼마나 놀았는지는 기억안나고
남편한테 뒷덜미잡혀 댕강댕강 끌려나온 기억만 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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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i23.03.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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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3.03.21 08:40
친구들이랑 미국에 학교에 한달 실습 갔을 때, 근처의 아틀란틱 시티에서 카지노에 갔는데,
다들 똑같이 100달러씩 바꿔서 거의 10~20분 만에 잃었는데,
유일하게 + 140~150 달러 까지 땄던 친구 하나가 다 잃고 나서, 나 100달러만 더 바꿔서 해야겠다고 눈빛이 바뀌었던걸 목격한 적이 있어요.
우리가 무조건 안된다고 끌고 나왔는데, 약 2시간 있다가 얘가 “그 때 나 말려줘서 고맙다” 라고 하더라구요… 딸 때의 쾌감 때문에 순간적인 판단이 마비가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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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23.03.21 12:22
딸 때의 쾌감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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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23.03.21 09:22
전제가 잘못됏는데?

손해 그리고 본전이 주된 중독원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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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3.03.21 09:30
카지노 엄청 재밌어요
그래서 무지 위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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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Guard23.03.21 10:07
여태 살면서 일해서 번거 말고 돈 따본적이 없어서ㅎㅎ
카지노든 복권이든 고스돕이든 돈 된적이 없음
그냥 열심히 일해서 먹고살라는 뜻으로 알고 오늘도 열심히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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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23.03.21 10:37
저걸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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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화장실에서만23.03.21 11:20
내가 아는 실내내장 목수하시는 분은 한달에 한번씩 꼭 와이프분이랑 김밥도시락 싸서 경마장 감. 둘이서 딱 10만원씩, 20만원어치 놀다가 오시는데 잃던 따던 무조건 가져간 돈만큼만 놀고 옴. 만약 좀 벌었다싶으면 그걸 무조건 그날 다 쓰고 귀가함.
그걸 20년 가까이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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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사태23.03.21 13:03
전 카지노 5번 방문해서 돈을 잃어본적 없습니다. 20불로 시작해서 500불 따면 일어나죠. 짜짤하게 해서 실제 플레이타임은 30분정도 됩니다. 근데 전 절제가 잘 돼서 일어나는게 아닙니다. 돈을 딸수록 무서워서 일어납니다. 저같은 사람이 카지노가도 데미지 없이 잃든 따든 그냥 즐기고 오는거 같습니다. 돈을 따서 즐겁다? 그럼 그냥 도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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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식23.03.21 13:19
저는 도박은 별로중독안되는거같음
카지노는 강원도 갈때마다 들를수있음 들르는편인데
갈때마다 20만원만해야지 하고 대충 땃을때 나옴
다잃으면 친구하는거 구경하다나옴
처음갔을때부터 30만원 10만원 30만원 정도 땃던거같고
그뒤로는 잃기도하고 왔다갓다하면서 대충 따지도 잃지도 않은정도? 근데 도박하러 일부러 강원도 가진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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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3.03.21 13:34
나는 신이 사랑한 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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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집아저씨와세계평화23.03.22 04:55
그 사랑 거부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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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3.03.21 13:37
진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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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23.03.21 13:49
도박을 할바엔 복권이 더 싸게먹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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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23.03.21 14:02
딴돈은 다잃어도 본전이라 쉽고
잃은돈은 내돈이라 본전생각나서 달려들고
담배하나 못끊는사람이 도박은 쉽게그만둘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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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3.03.21 19:46
담배 끊을 수 있으면 카지노 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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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마요23.03.21 14:09
전 게임에서 캐릭 뽑기만 해도 선 넘으려 해서 절대 카지노는 가지 말자고 마음 먹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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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똥딱지냐23.03.21 14:57
정선 카지노앞 전당포에서 중고차 사면 은근 좋은차 싸게 살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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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귀뚤귀뚤23.03.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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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23.03.21 15:12
무서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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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23.03.21 15:50
마약이랑 똑같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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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3.21 16:15
나는 저렇게 빠져들까
당차게 나올까

고민하게 되는게 겁나서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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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23.03.21 16:36
예전에 나는 첫방문에 만원으로 30만원인가 땀. 그리고 블랙잭했는데 계속 따서 한 40 땄음. 근데 그게 너무 무서웠음.
이 까만 칩 하나가 5만원이라는게, 내가 하루 죙일 알바해야 손에 쥘수있는 금액이 1초만에 들어오니까 진짜 너무 무서워서 손이 떨렸음.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느끼며 집에 돌아왔는데, 침대에 누우면 블랙잭 생각이 계속남. 천장에 막 카드가 돌아다님. 이걸로 돈을 벌수 있지 않을까 하며 혼자 블랙잭 카운팅 하는법 찾아보면서 공부 엄청했음. 결론은 안된다였는데.
아무튼 무서운 느낌은 언제 느꼈냐는듯 다시 카지노 셔틀에 올라타서 블랙잭을 하러감. 거기선 맘처럼 안풀리고 다른게임으로 막 땀. 또 돈벌어서 나옴. 그리고 그때이후로 다신 안감. 구조가 잃을수밖에 없는 구조란걸 느꼈기때문.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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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23.03.22 07:40
왜요? 어떤 구조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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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23.03.22 08:21
블랙잭은 완벽하게 계산한다는 가정하에 수학적으로 50퍼센트를 간당간당하게 넘겨서 딴다고 나와있는데, 사람은 실수를 할수밖에없구, 카지노 내에서 산소발생을 많이 시켜서 집중력을 흐리게 만드는 등 구조가 아예 방해하는거에 치중되어있어용. 그리고 그것 외에도 여럿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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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23.03.21 16:49
뉴질랜드 오클랜드 에 카지노 100불 가지고 놀러만 갔는데 다 잃고 10불 짜리 칩 하나 남아서, 이거 잃으면 집에 가야지 했는데 주사위로 총 2천불 땀... 같이간 지인들 맛난거 사주고 집옴.

그냥 재미난 경험담 이었음.. 다만 같이 갔던 지인이.... ㅠㅠ 사람마다 케바케 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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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23.03.21 16:58
리니지랑 도박은 유튜브로 관망하면서
대리만족 하는게 최고라고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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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23.03.21 17:27
경마, 경륜, 카지노, 토토.... 확률로 승패를 결정할 수 있는 것들은 결국 시행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확률따라 승패 횟수가 수렴합니다.

다시말해 초심자의 운은 있을 수 있어도 중독자가 잃은것 보다 딴 돈이 많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는거죠.

이 사실만 확실히 기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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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벳실험[수정] 03-21 17:32 23.03.21 17:31
마약만큼 무서운게 도박 중독인데

위 내용이 내 기준으로 마약 한번 체험 해보고 하지말자 인듯

굳이 안좋다는걸 체험 할 필요가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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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3.03.21 17:40
미국있을때 아는 형은 10센트짜리만 재미로하고 음료만 공짜로 마심. 본인은 도박안하지만 주변에서하니 시간때우며 바니걸 구경하고 아이스크림먹고 시간보냄. 그렇게 얼마동안 따라다니다가 잭팟터짐. 1달러였다면 이게 얼마야? 하는 생각에 점점 규모가 커짐. 잭팟 그 뒤로 3번 터지고 계속 다님. 등록금날려서 삼촌이 메꿔줌. 그 돈도 다 잃음. 미국살던 삼촌이 카지노 없는 지역으로 편입가라함. 거기서도 3시간 운전해서 배띄운 카지노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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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수정] 03-21 20:03 23.03.21 20:01
난 진짜 말도 안되게 처음간 카지노에서 한번도 못따고 5판을 연속으로 져서 돈도 잃고 흥미도 잃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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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23.03.22 00:16
신이도운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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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슈슈슛슉슉23.03.21 20:50
정선 처음 가서 5만원 으로 16만원 만들고 개꿀 ㅋㅋ 하면서 한우사먹고 다시는 안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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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집아저씨와세계평화23.03.22 04:53
1. 15년 전 모나코 놀러갔다가 카지노 들어감
2. 칩 바꾸고 바로 룰렛 17번에 30유로 검
3. 17번 바로 나옴.
4. 1,000유로 넘게 한 번에 땀
5. 바로 카지노 나와버림
6. 카지노 체류시간 총 5분.
7. 이 후 카지노 간 적 없음

나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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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03.22 15:31
친구랑 10여년 전에 필리핀 세부에서 카지노 갔음.
물론 체크카드를 들고 현금만 썼는데
할줄 모르고 그나마 빠르게 이해되는 탁구공 게임했음.
공 3개 떨궈서 흰색, 빨간색 몇대 몇으로 배치되는건지 하는건데 완전 운빨.
거기서 우리돈으로 8만원정도 따고 나옴(내 운빨이 좀 좋았음)
여름휴가로 간거라서 그런지 몰라도 카지노가 되게 한산해서 광기라던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함.
미련도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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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릉크릉23.03.22 17:48
전 여자친구랑 3년전에 정선가서 각자 10만원씩 바카라했는데 잃고 따고 3시간하다가(바카라를 가는길에 유튜브로 공부했어요 ㅋㅋ) 결국은 각자 10만원 7만원씩 따고 그냥 박차고 나왔는데요? 17이면 저~어기 나가서 소고기집 가서 배터지게먹겠다 야호~@이러면서 서로 웃으면서 나와서 소고기 맛있게먹은기억이 나네요 ㅋㅋ
글쌔요...애초에 3시간이상은 하지않기로 약속을 하고가서그런지 미련이나 그런것도없었어요 오히려 따고 나가서 기분만 좋았었고
떳떳하지못한돈이니까 거기서 딴돈은 그동네에서 다~써버리자 해서 맘편하게 다쓰고왔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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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아23.03.24 02:15
오주여 감사합니다 죽은영혼의 도시에서 방문으로 끝나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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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3.03.24 03:14
난 나를 알아.

저런덴 아예 발도 들이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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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를레이요롤롤로23.03.26 02:24
첫 카지노 경험이 정선이였는데 딱 오만원으로 놀이동산 간다 생각하고 감. 게임이 재밌고 말고를 떠나서 내가 상상한건 외국영화에서 본 라스베거스의 그 밝은 분위기 오락장이였는데, 정선은 전혀 아님...눈돌아가있는 사람들에 여기저기 정신나간것 같은 분위기에 그냥 2시간 못채우고 30만원인가 따서 나오고 바로 그돈은 소고기 사먹는데 써버림. 그 후로도 스키타러 몇번 갔는데 카지노는 근처도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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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23.03.27 11:24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선카지노가서 20인가 30인가 따서 나오긴했는데 그게 그냥 운좋아서 그런거일뿐이란걸 알기에 두번다시 가지 않았음. 벌써 20년도 더 지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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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빵매야23.06.04 00:02
현직 카지노 딜러입니다. 아주 잘했어요. 그 후에 어찌했을 지는 모르지만, 정말정말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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