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네.

오므라이스여?

찾아라 모든것은 그곳에 두고왔다

폰앤키노 서울점

서울에 문 연곳 이름 알고 싶다....

아침부터 배고프네, ,

팩투커스 광진구

막상 열고 계속 영업하면 이 반응이 안나오니 사장님이 음 때가 됐군 하면서 열어주는게.아닐까

대전 토박이인데 진짜 여기 가기힘들었던 기억이 ㅋㅋㅋ 친구들이 맛있다해서 가려면 영업안하고 ㅜㅜ 사장과 커넥션이 ㅇ있거나 운이 좋아야 맛볼수있는 맛집이었어요 ㅎㅎㅎㅎ 전 아직도 먹어본적 없음

그야말로 환상의 맛집이네ㄷㄷㄷㄷ

저많이먹었어요ㅋㅋ(07학번) 근데 맛이 기억안나요

어릴때 우리지역에는 진짜 맛있는 인생 갈비집이 있었다.
작은 도시였지만 1층 면적이 100평쯤되는 건물에 2층까지 매일 만석이었다. 대기나 예약없이는 못갈정도로 장사가 잘됐다.
갈비는 짜지도 달지도 않으면서 감칠맛이 심하게 좋았다. 냉면은 말할것도 없다. 인위적인 맛이 아닌 그냥 감칠맛 자체였다. 물리지도 않고 계속 땡겨서 더 많이먹게된다.
냉면+고기 마니아인 내가 지금까지 수 많은 맛집을 다녀봤지만 그 집만한 곳을 못가봤다.
냉면에도 고기가 큼지막하고 푸짐하게 올라갔는데 그게 진짜 기가 막힌다.
주인이 호텔 주방장 출신이라고 하셨다.
몇년 뒤 문을 닫았는데 그 맛이 너무 그리웠다.
그 후로 몇년 뒤 60평쯤되는 건물에 갈비집을 다시 차렸다는 소식을 듣고 당장 달려갔다. 보통 옛날 먹던맛을 기대하고가면 내 입맛이 변한건지 도통 맛이없기 마련이었지만 여기는 달랐다. 이전에 느꼈던 감동보다 더 크게 다가왔다. 쫄깃 쫄깃 감칠맛이 씹을때마다 촵촵거리며 내 혀를 강타했다. 육즙이 폭발한다. 장사는 계속 잘됐지만 몇년 뒤 또 가게문을 닫는다.
그리고 몇년 뒤 다시 냉면+동태집을 열었다는 소식에 재방문. 그 어저씨가 인수하기 전에는 파리날리던 식당이었는데 손님도 꽉차고 배달이 엄청났다. 배달가는 아저씨에게 인사를 드렸다. 냉면에 대한 철학을 말해주시는데 정말 요리에 대한 조예가 깊다고 생각했다. 다른곳은 걍 MSG맛이 강하거나 다시다 미원을 살짝 물에 푼 느낌이라면 여기는 자연의 맛에 감칠맛이 확실하고 간도 적당하니 깔끔했다.
그렇게 호황을 누리던 가게가 또 문을 닫는다.

왜 계속 문을 닫았을까? 아저씨가 도박과 여자에 빠져살았다고한다. 처음 몇년은 정말 혼신에 힘을다해 일하시다가 현타오면 나도셔서 이혼도 하셨다고 한다. 빚내서 식당열고 대박나면 또 도박과 유흥에 탕진하시고 반복. 지금은 어디서 뭘하시는지 소식이 없지만 그때 그 맛이 아직 너무 그립다.

여기 오래됐죠ㅋ 실기대회 갔다가 선생님이 점심시줘서 먹음
오므라이스 맛있는 줄 모르고 돈까스를 먹었네 ㅋㅋㅋ

첨으로 내가 가보고 좋아하던데 나오네...
저기 스프 살짝탄맛나면서 맛있는데 ㅠㅠ

먹어본 졸업생과 먹어보지못한 졸업생만 있음. 먹다만 졸업생은 없는듯

진앤키노 주방에서 1년간 일했습니다

사장님이 인상은 우직하신데

매우 친절하고 자상하셔서

매 끼니를 먹고싶은 메뉴로 해주셨어요

방학때면 일인일수박도 해보고

양푼이 냉면, 양푼이 참치회 비빔밥등 ㅋㅋ

원없이 먹고 요리도 많이 배웠습니다

그립네요 정말로 ㅋㅋ


서울에서 한다는 분들 상호좀 알려주세요 ㅋㅋㅋ



카톡에 새로운 상호 같은건 업데이트 안하고계신데ㅜㅜ

카톡으로 물어봐주세요!

꼭 물어봐 주세요!!

제발 좀 물어봐주세요ㅠㅠ

으아악 너무궁금하다

궁금해요

카톡카톡

사진만 봐도 침샘이 짜릿짜릿 해지네요

대학교 1학년때 가봤는데 존맛이엇음...
두번인가 세번 갓엇는데!!
그뒤론... 오픈한 날을 보지 못함...

여기 cc일때 가서 먹었다가 다시는 여는걸 못봄

여기 진짜 맛집인데.. 갈땨마다 문을 닫아서 ㅋㅋㅋㅋ
국정원 대전지부 설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