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들먹이며 개진상 떠는 놈들만 안나오면 됨.

ㅇㅈㅇㅈ

당연한거 아닌가?

골목길 한복판에서 자전거 끌고 지나가는 사람때문에 길막히기 시작하면요?

이제... 잼민이들 무슨짓을 할지 벌써부터 무섭네요

듣고보니 운전자 입장인 저도 걱정이긴 하네요.
아이 부모이기도 해서 안심되는 면도 있구요.
악용하지 않고 서로 배려하는 사회면 좋을텐데
가끔보면 이상한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저도 아이키우는 입장이라 쌍수를 들고 환영할 법안이긴 합니다만.. 정착되기까지..가 걱정이 되네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별 이상한 놈들이 생길거 같아서요 ㅜㅜ

도로에서는 뭐 사람이 우선인줄 알겠네 ㅋㅋ 술처먹고 무단횡단하다가 차에 치여도 차가 가해자인데
차 대 사람 사고에서 아무리 잘해봤자 가해자 면하는 정도.

어린이가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기다리고 있어도 쌩쌩 지나가는 운전자가 태반인데 과연 이게 제대로 시행될까 의문임

어린이든 어른이든 노인이든 기다리는게 당연한거고,

사람이 건너려고 폼잡고있으면 그게 8차선 도로가 아닌이상 (횡단보도가없어도) 뛰어들까봐 감속 하면서 멈춰서는데

뒤에서 빵빵대는 차 오너들 머리 한대씩 후려치고싶음

앞에 사람있다고!!


그리고 보행자님들은 앞에 3미터만 더 걸으면 횡단보도인데 왜 자꾸 도로에서 걷는거고..
왜 택시를 자꾸 도로에서 기다려요... 개빡치내

사람이 먼저다.

??? : 제가 여기 주차자리 맡아놨다고요

점유하는놈 있을때 시속 5km 미만으로 박아도 되는 법 생겼으면 좋겠다

영상 보며 도움 많이 되는데...
한문철 검사 불미스러운 일로 파면당해서 변호사됐다는 것에 아이러니...

90년대에 지은 우리 아파트 단지엔 인도와 차도 구분이 있지만 누가 인도로만 다니겠어요. 당연히 운전할 때 보행자우선으로 서행하고 멈추고 비켜주면 지나가고... 안 비켜주면 째려보..고... 가곸ㅋ 아마튼 보행자 우선이 옳습니다.

자신의 위치 알린다고 경적 울려도 안됩니다

위험한 건 피하라고 어려서부터 가르치는데
차랑 붙으면 사람이 지잖아? 그럼 사람이 차를 피해야지
그 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뭐 존ㄴ 유명한 카레이서나 묘기를 전문으로 하는 운전실력이 있다 쳐도 걷는 사람이 굴러가는 차를 피해야지.

차는 차도에 사람은 인도에 서로 침범치 아니한다
이게 기준이 돼야 하는 게 맞거든
인도에 있어야 할 사람이 차도에 있으면 차는 잘못이 없어. 반대도 마찬가지.

저런 중립적인 공간에서는 법으로 시시비비를 따지는게 맞는데, 이 廿人같은 법은 그냥 사람이 다 먼저야

제정신인 사람이 차도에 있다 치여 중상이나 사망이 됐어. 근데 차는 잘못이 없지. 소송 갔는데도 차가 이겨.
비슷한 판례들이 계속 생겨. 쌓이면? 제정신이면 차도에 안들어가지. 다치거나 죽으면 사람이 손해니까. 애가 지 혼자 차도에 갔다 다쳤다? 이건 보호자 잘못이야.
차는 잘못이 없어. 무단횡단 하는 인간들이 훨씬 줄겠지.

차 대 사람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운전자 대 사람 으로 생각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