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만나기 싫은 유형의 사람.jpg

어느날머리위가빛이2023.04.09 08:41
사과도 했고 다시 사주기로했고
더뭘해야 하지?
죽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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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여신2023.04.09 09:15
주작글, 낚시글, 본인입장만 쓰며 상대 마녀사냥하는 글이 판치는 세상에서...
억울한 무고 상황 많이 보지 않으셨나요.

저는 이런류의 게시물 올라온것에 몇번
읽다가 생기는 내 감정을 바로 댓글로 표현 했다가
'그때 그 사건의 진실~'하며 후속글이 올라왔는데 상황이 완전 반대일 때...
억울한 상대방이 내 댓글을 만약 봤다면 기분이 나빳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내 글에 사람들의 반응이 만들어지는거도 생각해야 되겠더라구요. 첫 댓글에따라 그 게시물 댓글 분위기가 정해진다 하니까요.

만약 과거 스토리를 적어 놓았다면
"본인 말이 사실이라면 저사람 너무하네"라고 공감합니다.
현실에선 사실여부 필요없이 공감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공감해주구요.

댓글 다신분, 저에게 바로 욕하는 태도는 좋지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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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러2023.04.09 09:25
욕은 하지 않았지만 듣고보니 그렇네요
조리있게 말씀을 잘하시네

제가 생각이 짧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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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23.04.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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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머리위가빛이23.04.09 08:41
사과도 했고 다시 사주기로했고
더뭘해야 하지?
죽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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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4.09 12:04
죽여야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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뜽리맨23.04.09 15:35
저정도면 이번생은 끝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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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23.04.09 12:55
고백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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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3.04.10 12:37
그걸로 그냥 스트레스 푸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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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어땅콩23.04.09 08:43
와 숨 턱턱 막힌다 지기분 ㅈ같을때 저러는 사람들 진짜 많음 하나사주면 끝이라기 보다 진심으로 사과해도 말이 안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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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여신[수정] 04-09 08:47 23.04.09 08:45
요런건 양쪽 말 듣기 전엔 중립...
(글쓴이가 평소에 심각한 고문관인데 주임이 요 사건에 참다참다 폭발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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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러23.04.09 08: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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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는 처음엔 이런 중립충들이 현명한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겪어볼수록 주관이 뚜렷하지 못한 팔랑귀가 대부분이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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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데려가실분23.04.09 09:14
그냥 누가 한 명 와서 이렇더라 그러면 그게 진실인줄 알고 호들갑 떠는게 더 팔랑귀 아닌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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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러23.04.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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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데려가실분[수정] 04-09 19:47 23.04.09 19:41
머래 듣보잡이 ㅋㅋㅋ

찔리는거 있나 댓삭했네?

박제해줄까?

홀라러 : 따까린 빠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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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러23.04.0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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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러23.04.1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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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러23.04.0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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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데려가실분23.04.09 19:45
장애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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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여신23.04.09 09:15
주작글, 낚시글, 본인입장만 쓰며 상대 마녀사냥하는 글이 판치는 세상에서...
억울한 무고 상황 많이 보지 않으셨나요.

저는 이런류의 게시물 올라온것에 몇번
읽다가 생기는 내 감정을 바로 댓글로 표현 했다가
'그때 그 사건의 진실~'하며 후속글이 올라왔는데 상황이 완전 반대일 때...
억울한 상대방이 내 댓글을 만약 봤다면 기분이 나빳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내 글에 사람들의 반응이 만들어지는거도 생각해야 되겠더라구요. 첫 댓글에따라 그 게시물 댓글 분위기가 정해진다 하니까요.

만약 과거 스토리를 적어 놓았다면
"본인 말이 사실이라면 저사람 너무하네"라고 공감합니다.
현실에선 사실여부 필요없이 공감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공감해주구요.

댓글 다신분, 저에게 바로 욕하는 태도는 좋지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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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러23.04.09 09:25
욕은 하지 않았지만 듣고보니 그렇네요
조리있게 말씀을 잘하시네

제가 생각이 짧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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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23.04.09 12:12
와우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끝까지 자기 주장 고집하고 자존심 세우는 사람들 정말 많은데 대단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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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3.04.10 02:16
멋지십니다
사과까지 하신 뒤에 말씀드리는게 조심스럽지만 첨언하자면
대댓 쓰셨던 분은 중립충이라고 하신 부분때문에 욕을 먹었다고 생각하신것 같네요
벌레충자 붙혀서 ~~충 이라고 표현하는데 충분히 모욕적일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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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떡23.04.10 19:19
"이런 중립충들이~~주관없는 팔랑귀더라" 는 누가봐도 그사람을 욕보이는 언사인데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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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러23.04.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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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데려가실분23.04.12 02:48
피해망상 정신장애 있는거 맞네요 ㅋㅋㅋ 에휴 불쌍하게 그렇게 그냥 사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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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러23.04.17 10:16
장애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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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세탁전문코웨이23.04.09 12:12
신경 좀 덜쓰셔야할듯 그러려니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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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손자23.04.11 09:39
정중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어른스러워 보이시네요. 익명 게시판에서 이럴수 있으시다니 엄청 성숙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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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다메렁23.04.09 11:15
글쓴이가 고문관이든 뭐든 상대의 저런 대응은 성숙하지 못해보여요.
이미 사과도 받았고, 보상해준다고 하는데
계속 따지는 거는 자기가 자기 분에 못이겨 저러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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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4.09 09:18
미안하다며 사주겠다고 했으면 끝이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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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3.04.09 09:23
세상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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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23.04.09 09:31
꼰대는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 자리가 꼰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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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04.09 10:01
그렇게 중요한거면 공동공간에 두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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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3.04.09 10:14
숨이 턱턱 막히지만 평소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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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23.04.09 10:23
잘못의 크기와 대처방법보단 현재 자신의 감정이 더 중요한 소수의 여자들에게서 보이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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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3.04.09 10:53
그냥 또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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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생각하다간영원히가입못할듯23.04.09 12:00
그런경우일수 있잖아요

평소에도 글쓴이가 실수가 많아서

이 김에 터져버린거

그냥 죄송하다고만 말을 해왔지만 자주 저런일이 있었다면

저런 반응 일어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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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3.04.10 10:13
도게자 or 할복을 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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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미녀23.04.10 12:03
카톡으로 사과는 성의없어 보이지 않나? 나 꼰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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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1415123.04.10 18:15
그냥 평소에 시른사람이 실수해서 그냥 꼽주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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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23.04.11 15:10
내가 산거면 별생각 없을수도..
선물받으면 더 ㅈㄹ 할수도..
내가 샀는데 평소 날 우습게 생각한직원이면 꼬투리 집았다 아싸..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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