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이유.jpg

건포도와바나나2013.12.02 07:59
잡스 스탠포드 연설.. 잡스 하늘나라로 가고 저 연설을 봤는데 자신의 투병생활에 대해 잠깐 언급을 하더라구요. 멋지게 극복해냈다고 참 자랑스러워 했는데 그 모습이 왜그렇게 짠하던지..

남의 신념이 아닌 자신의 신념. 거기에 초점을 맞춰 살아 봅시다. 우리.

연예인 생일보다 우리 부모님 생신부터 알자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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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토2013.12.02 07:33
아침부터 명언 잘듣고가요
마음에 와닿아서 더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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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귀신2013.12.02 07:32
자살은 정말...불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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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진짜없네13.12.02 07:29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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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사냥에나선다13.12.02 07:35
삼묵이 어디갓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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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가치의가치전환13.12.03 07:45
잡스 보고읽는거같이 편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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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도와바나나13.12.02 07:59
잡스 스탠포드 연설.. 잡스 하늘나라로 가고 저 연설을 봤는데 자신의 투병생활에 대해 잠깐 언급을 하더라구요. 멋지게 극복해냈다고 참 자랑스러워 했는데 그 모습이 왜그렇게 짠하던지..

남의 신념이 아닌 자신의 신념. 거기에 초점을 맞춰 살아 봅시다. 우리.

연예인 생일보다 우리 부모님 생신부터 알자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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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13.12.03 00:25
잡스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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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크리스마스를13.12.02 07:29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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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어여13.12.02 07: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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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한13.12.02 07:31
연예인좀 그만잡아먹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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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귀신13.12.02 07:32
자살은 정말...불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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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sme13.12.02 07:32
그래서 행복해지려 내 인생살려다 보면
주변에서 좋은소리 못들을 수 있음
그래도 헤쳐나가야 함
귀한건 쉽게 앋어지지 않음.
특히 대한민국에선 더더욱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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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다들날싫어해..13.12.02 07:32
저말이 백번이고맞는말인데우리나라사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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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냐13.12.02 07:33
직업에 대해서가 크지 평생 해야할 일인데 내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모르고 그냥 남들시선때문에 월급쟁이하며 살아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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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안됨13.12.02 07:33
타인만 쳐다 보고 살다 타인의 기준에 자기를 끼워 넣는 불가능에 도전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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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토13.12.02 07:33
아침부터 명언 잘듣고가요
마음에 와닿아서 더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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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설사13.12.02 07:34
요세 모든 만물이 질적으로 수준이 높아지니까

나를 포함한 소비자 또는 장래희망들이 너무 높

은곳에 있는게 사실이죠...

위 내용을 보면서 예전 부터 다짐해왔던 "절제"

라는 단어가 떠오르는데요 한동안 잊고 살았

었는데 덕분에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개드립 형제 자매 님들도 지랄같은 월요일 잘

헤쳐나가시고 다가오는 연말 "절제" 하면서

잘 마무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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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스님13.12.02 07:36
실체가있는것은 허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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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에중독13.12.02 07:36
그래서 난 월요일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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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경혜밑스님13.12.02 07:37
자기자신과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느니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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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왕오뚜기13.12.02 07:37
저도가끔 거울을보고 저런생각을하지만 언젠간 여자친구가 생길거라는 믿음으로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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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같은18년이19년질하십니다.13.12.02 07:41
아니야 월요일이라서 그래...
지금 일어났는데도...
난 분명히 지각인데도...
응가하면서 개드닙을 바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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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나?13.12.02 07:48
나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싶지만 23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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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또라이13.12.02 07:48
월요일 아침 출근하는 이 지하철 다음역에서 내려야할지말지 고민된다 빌어먹을 도그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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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치즈케익13.12.02 08:01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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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부터내소개를시작하지난13.12.02 08:03
제발연예인따라다니면서시간낭비하지말기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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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1년차_개드리퍼13.12.02 08:21
이런 글은 즐겨찾기.
솔직히 자살률 높은 이유중 하나가 복지가 부족한 탓도 높은거 같아요.
가족의 구성원으로 물질적 명예적 '성공'에 취우쳐져 있고 그러한 실패는 복지가 브족한 탓에 바로 현실로 다가오죠.
이러한 문제가 빨리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공 보단 도전이 더 아름다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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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오른손이는잘계시니?13.12.02 08:29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걸 왜하냐고? 그건 내가 하고 있기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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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난나13.12.02 08:30
저도 남에 눈치안보고 싶어요 근대 막상 사회는
저희를 가만히 놓질 않아요 학생에겐 공부하라며 상자에 가두고 그러다 보면 어른이
되서도 여기 사회에 길들여저 결국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삶을 살고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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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도와바나나13.12.02 10:00
제가요..맞춤법에 이상하게 좀 집요한 면이 있어요
댓글들을 보다보면 알고도 저렇게 쓰는건지 몰라서 저렇게 쓰는건지 오타가 난건지 확실친 않아도 대충은 보이더라고요.

남에ㅡ남의
놓질ㅡ놓아두질
되서도ㅡ돼서도,되어서도

요정도만 조금 신경써보아요.
세종대왕님 웃으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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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알댓글좀달아보자 13.12.02 14:49
그런 학교를 나와서도 어른이 되어 잘만 사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지금 교육제도가 옳다고 말하는게 아니라는점 알아두시고.학생이면서도 자기 꿈을 쫓아 사는 학생들도 더러 있는데 그대가 말하고 싶은건 자기에게 꿈이 없다고 말하는건 아닐런지요.없다면 만드시고 있다면 키우세요. 만약 지금 꿈이 없다면 공부를 좀 해두는건 어떠신가요.그러면 어른이 되어서 뭔가 하고싶은것이 생겼을때 선택의 폭이 넓어질겁니다.학생때 학교에만 박혀서 공부하라고 강요당하고...답답하죠 압니다. 근데말이죠 어른이되면 지금 느끼시는 답답함은 정말 좆밥 of 좆밥이죠. 현실에 암담함은 차마 이루 말할수 없고 매일매일이 정말 전쟁과 같습니다. 이런 전쟁에서 남보다 조금 더 우위에 서고 싶으시다면.... 공부하세요. 어른들말씀 틀린거 하나 없답니다. 근데 이도저도 싫고 귀찮다. 그럼 하지마세요. 님 인생인 님꺼고 누가 대신 살아주지도 않습니다. 님이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하던 그냥 남이라고요. 솔직히 지금 님 한테 손가락 바쁘게 움직이는 나도 오지랖이고.. 결론은.... 님 꼴리는 대로 하세요 ㅋ 홧팅 ㅋ 나 뭐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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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난13.12.02 09:37
기독교인이지만 스님들이 하시는 말씀들 너무 가슴에 와닿을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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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김영감13.12.02 09:47
솔직히 다 아는얘기아닌가? 알기만하는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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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13.12.02 10:48
너 자신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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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따라쟁이13.12.02 11:52
어릴때 만화 주인공들은 용기라는 단어를 많이 쓰니까ㅎ그게 쉬운줄 알았지....
용기...라는 두글자가 이렇게 어렵고 행하는게 어려운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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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딀13.12.02 13:16
자신의 마음을 아는것이 쉬운일이 아닌것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내마음을 관찰하며 공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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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런걸까여13.12.02 14:51
저기 큰 기업에 회장
멋있는 스타들
힘있는 국회의원
엄마친구 아들이든 뭐든
뭐 어쩌라고 내가 도전자고
새로온 길에 개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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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짬뽕13.12.03 02:21
요즘들어 너는 왜 남들 하는대로 하지 않느냐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저는 왜 남의 눈치를보며 남의 행동을 따라가야 하느냐 반문합니다. 겨울에 흰색 셔츠입는게 이상하고 잘못된 선택인가요? 대낮에 서울에서 앞차 두대가 신호위반하며 유턴을 하는데 따라가지 않고 신호기다리는게 답답한것 인가요? 그제 오늘 이것 때문에 한창 열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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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0ㅡ;;;13.12.04 16:27
저런 명언은한극에서 통하지않는다 한국은 동없으면 명문대못가고 좋은기업못들어간다...요즘대기업직원들보면 집이다부자야 애네는대기업이런자부심도없어 그냥직장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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