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아빠로서 회사를 다니는것에 대하여

호호커핑2023.04.15 09:02
사람이 못된게 아니라 일만 못한다면 동료들이 저렇게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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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2023.04.15 10:26
“박스 치우라고” -> “박수 치라고”
이런식으로 원래 해야 될 일을 잘 못 알아듣고 행동하신다는거 아닐까 예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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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023.04.15 11:13
전 종이박스를 치우기라도 하면 박수친다라고 이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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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23.04.15 09:02
사람이 못된게 아니라 일만 못한다면 동료들이 저렇게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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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23.04.15 09:46
열심히 하고 사람만 선하면 언젠가 빛을 볼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봐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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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4.15 09:50
40대는 청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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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기에최적화된과민성대장증후군환자23.04.15 10:07
늦둥이일 수도 있겠지만, 보통 자녀가 유치원 다닐 정도면 중년까진 아닐텐데... 중년 아니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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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3.04.15 10:14
따뜻한 글이긴 한데..
종이박스 치우라고하면 박수칠 정도로 일을 못한다는게 뭔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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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23.04.15 10:26
“박스 치우라고” -> “박수 치라고”
이런식으로 원래 해야 될 일을 잘 못 알아듣고 행동하신다는거 아닐까 예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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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3.04.15 11:13
전 종이박스를 치우기라도 하면 박수친다라고 이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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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3.04.15 11:25
7광구라는 망한 영화에서 '박스 치워'라고 말했는데 '박수 쳐'로 알아먹고 박수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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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user3323.04.15 12:57
영화 7광구에 나왔던 어이없던 장면을 예시로 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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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3.04.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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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4.15 11:09
그사람 가족들앞에서 그사람 욕할사람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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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로봇23.04.15 12:17
아무리 무능력한 사람이라도 욕을하고 무시를해도 가족앞에서는

하면안된다 가족은 건드리면 안돼 가족잎에서는 원수라고해도

치켜세워줘야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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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3.04.16 09:13
원수를...??? 너무가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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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3.04.15 16:03
따님이랑 체육관이 다니시는 형님이 계심

어느날 스파링 하자고 하심.

진짜 일부러 얼마나 맞았는지.

그래도 따님의 표정이 아빠 최고하는 표정이라 잘 했구나싶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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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3.04.15 19:09
그 친구가 그래도 사람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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