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심어줘서 보는 사람 불행하게 만드는 방송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독일도 사람사는 세상이고 문제가 많아요. (독일방송은 반대로 아시아 더럽게 못 사는것만 보여줘서 자국민 행복하게 만들죠. 언론의 생명은 팩트입니다.) 
베를린 같은 경우 다른주 세금 펑펑 갖다 쓰면서 연명하는 도시입니다. 외국인 특히나 터키인들 많구요. 저렇게 저렴한 곳들이 그냥 독일인들만 모여살겠어요? 저렴한 곳일 수록 못 사는 사람과 같이 사는거죠? 매일 그들 고함지르면서 싸우고 BMW 험하게 모습도 같이 공유하면서 살아야겠죠. (독일도 학군 다 있는데) 
그리고 월세는 5년에 한 번 올릴 수 있어요. 지금 독일 집값 엄청 올라서 월세도 같이 올랐어요. 이런건 기사 찾아보면 나오구요. 저 정도면 우리동네 집값의 2/3 네요. 그리고 좀 정확하게 쓰지.
무슨 임대주택이 2/3 라뇨. 자가주택이 아닌 비율이 2/3 라는 거지.!! 
저 피디 바본가. 동독의 특정 지역가보면(공산주의 노동자들의 아파트) 그럴 수 있어도 무슨 대도시에서 그게 가능합니까!! 다큐에서 거짓말하면 안되요. 
그리고 베를린에서 집 한번 구해보고 저런 다큐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독일정부말만 받아적지 말구요.ㅜㅜ (후진국 기자가 공주님 말만 받아적으면 우리나라도 후진국에선 천국됩니다. 행복주택이 어쩌구... 하면서요. ) 그리고 저 가정집 같은 경우 독일내 상위10퍼센트 안에 들어가는 가구수입이겠구만. 무슨 중산층. 그 자랑하던 레알슐레에서 기술배워서 사는 사람들이 나와야지. 박사마친 분이 나오면 안되죠. 그리고 지금 독일사람들 집 엄청 사고 있어요. 이자가 3퍼센트정도고 거기다가 이 동네는 자기자금이 적어도 은항에서 대출을 해 줘 버러요. 집값 엄청 올라서 신문에도 나오고 독일사람들도 미쳤다고 하는 판국에 무슨 이런 거짓말 다큐가 나옵니까. 
독일도 사람사는 세상이고 과외 다 있고 치맛바람 다 있고 노조가 강하니깐 우리나라보다 더 발전된 하청회사 시스템을 갖춘 나라입니다. (갑을관계가 좀 대등해서 그렇지) . 다들 대기업다닌다고 하는데 계약보면 다 다른회사 직원들이에요. 참나. 
이렇게 놀고 먹는데 세계최고 제품만든다? 놀고 먹는건 백그라운드 강한 대기업 정직원들이나 그렇고 다들 열심히 일해야 살 수 있어요. 독일은 답이 아니에요.

펌.

펌이 반전이네...

경제적이라 생각해서 짐 싸들고 가면 결국 맥주와 소세지로 파산날거다 나란 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