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꾼마인드... 사장 마인드가 아님

어쩐지...

저러면 체인점의 의미가 없잖아...

체인으로 때려가며 "맞을만 허쥬?"

조보아씨 총 가져와유

백종원 뒷목잡을만하네

저건 자기가 돈 받는 자기 프랜차이즈니 자기한테 관리할 책임이 있음

이래서 회사 앞 홍콩반점이 맛없다 소문난거구나;

진짜 캐바캐임 진짜임 내가 암

게으르면 장사 망하는데..

이건 어떤 프랜차이즈든 다 똑같음.
같은 브랜드 치킨도 근처 여러 지점 시켜 먹어보면 다 다름.
수업시간에 똑같이 가르쳐도 1등 부터 40등 까지 점수가 다 다른 이유...

특히 보쌈집 체인점도 맛 다다름. 수육 삶는 노하우 정성 이런게 달라서 그런듯.
얼마전 홍콩반점서 시켜먹었는데 고속도로 휴계소 중국음식보다 못했음. 짜증…

휴게소

휴게소도 케바케.

구리포천 의정부 휴게소 라면 드셔보세요 존맛 주말에 아침에 일부러 라면 먹으려고 고속도로 탑니다 ㅋㅋㅋㅋ

역대급 인생라면 이었음.



그리고 저번달 놀러갔다가 의정부 휴게소 라면 생각나서 가퍙휴게소 들가서 라면 시켰는데 역시 인생라면. 라면 인생중 제일 쓰레기 라면. 와이프는 떡라면 나는 그냥 라면.

떡은 설익고 물은 팔당댐 수위보다 높고 면은 제대로 익지도 않아 면이 오독오독하고

내 라면은 역시 두만강댐 보다 물이 많고 면은 찬물에 불린거마냥 겉은 부서지고 속은 질기고 수프는 어떻게 했는지 뭉쳐서 바닥에 가라앉아있고 물은 두만강인데 맵기는 또 짜증나는 매운맛에 딱 1젓가락씩 먹고 그대러 갖다버리고 핫바랑 핫도그로 배채움

우리만 그런것 같아 따지려 했는데 다른 사람들 먹는거 보니까 매한가지 다른 메뉴들도 눈대중으로 봐도 존내 막없어 보였음 사람들 먹는거 표정이나 반응을 봐도 원래 이렇구나 느꼇음

하.. 동네 맛집이었는데 세 올려서 쫓겨남 쓰..읍..
이곳은 제대로 된 곳이었군

백종원 유명 해 지기 전에
홍콩 반점 먹어보고
뭐 이딴 곳이 다 있나 했습니다
체인인줄도 몰랐고요.
제 인생 최악의 중국집 탑오브탑 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나서 황당 했었죠

저두 그닥 이었어요..

홍콩반점
짬뽕밥이 밥에 말아서 나오던데
미리 말도 없고 그래서 짜증났음

저거 고봉민김밥이 최고임.. 지점마다 메뉴도 다르고 양도 다르고.. 심지어 기계도 다르고 가격도 다르고..

교육을 해도 잘 따라오는 학생이 있고
따라오고 한술 더떠서 응용하는 학생이 있음
물론 지마음대로 바꾸는 애기들이 문제
소금 넣어야 하는데 설탕 넣거나
설탕먼저 넣어야하는데 간장 먼저 넣거나

아니 정기적으로 몰래가서 점검해야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