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능력시험 6급이라는 일본인 아이돌의 한국어 실력

뿜뿜뿜가리겟겟2023.04.24 07:28
안녕하세요 외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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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냥냥삐뺩쁍2023.04.24 07:42
2114?

영어권 형들이 우리나라 수능영어 문제 보는 느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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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023.04.24 09:11
20번 1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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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뿜뿜가리겟겟23.04.24 07:28
안녕하세요 외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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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가키23.04.2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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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3.04.24 07:35
easy적이지 못한 애들보다 훨씬 뛰어난 한국어 실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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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냥냥삐뺩쁍[수정] 04-24 07:43 23.04.24 07:42
2114?

영어권 형들이 우리나라 수능영어 문제 보는 느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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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3.04.24 09:06
ㅋㅋㅋ 전혀요. 저건 그래도 일상생활에서 볼법한 단어들이랑 문장구조지.. 수능 영어는 어휘도 매우 생소하고 구문도 거지같이 써 놓음. 심지어 글의 짜임새나 구조도 문제를 위한 영어라서 위 시험 유형과 비교 불가.. 철저하게 한국식 평가형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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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웃기23.04.24 23:53
정확합니다...그리고 평가형 영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그것이 영어능력시험이 아니라 "수학능력"시험의 외국어 영역이기 때문이죠.
시험의 목적이 "영어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얼마나 뛰어나냐"를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공평하게 생소한 것들이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공정성을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영어능력을 평가한다면 집에 돈 많아서 유학 다녀온 친구들은 팽팽 놀아도 한국에서 열심히 독학한 친구들을 제치고 최상위에 속하겠지요!
물론 아무리 생소하고 실용성 떨어지는 영어여도 유학다녀온 친구들이 유리한 것은 맞겠지만, 어쨌든 그런 친구들도 "영어"가 아닌 "수능"영어를 따로 공부해야만 하게 만든다는 점이 바로 수학능력시험으로서의 영어가 "괜히 꼬아놓기만 해서 수능에서 말곤 별 쓸데도 없는 영어"인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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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3.04.25 00:23
2314 아닙니까? 변수 보다는 수단이 들어가는게 말이 더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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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킬러따봉23.04.24 07:45
우와 난 한국인이 아니라 조선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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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평생솔로양[수정] 04-24 09:54 23.04.24 08:00
정답은 2414입니다.
수정하겠습니다. 2314입니다. chat gpt님께 물었더니 20번 답은 3번 수단이 정답이랬습니다. AI님 충성충성^^7
수단 =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법. 또는 그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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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냥냥삐뺩쁍23.04.24 09:05
맞네용..혹시 국어선생님이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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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3.04.24 09:11
20번 1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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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워터파크가보자23.04.24 09:18
저도 변수보다 요구라고 생각 했는데 위에 답글 보고 놀랐다가 그래도 같은 생각하는 분이 있어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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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냥냥삐뺩쁍23.04.24 09:41
더 요구된다..라고 하면 말이 자연스러운데..
더 큰 요구가 된다..라고 하면 뭔가 좀 이상한거 같기도하네요ㅎㅎ
더 큰 변수가 된다..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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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수정] 04-24 11:08 23.04.24 10:31
변수가 답이되려면 변화.관계를 말하려는 의도가 필요

머리속에 저장되는 정보량은 지능지수보다 수면량이 더 큰 변수가 된다

요구가 답이되려면 필요성.목적을 말하려는 의도가 필요

머리속에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선 수면이 보다 요구된다

수단이 답이되려면 방법.효과를 말하려는 의도가 필요

많은 정보를 담는데엔 (높은)지능지수보다 많은 수면이 더 좋은 방법임 (더 효과가 있음)

기대가 답이되려면 예상.결과를 말하려는 의도가 필요

지능지수보다는 많은 수면을 통해 많은 정보를 머리속에 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단일거 같은데도 지능지수가 방법이 되는건 아니라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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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수정] 04-24 17:51 23.04.24 10:56
이 글 주제는 수면과 기억력 간의 상관관계임. 그래서 변수가 맞다고 생각함.
무엇보다도 '~하는데 있어,--가 큰 변수가 된다'는 식의 표현이 관용구처럼 익숙함.

요구가 적절하려면
더 큰 요구가 된다(×) 더 크게 요구된다(○)

수단은 투입요소보다는 How to의 의미가 강하다고 생각함.

(수능 등급제 첫 시행 때 언어영역 1등급 맞았던 지나가는 30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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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수정] 04-24 12:12 23.04.24 12:11
https://m.ibric.org/trend/news/subread.php?Board=news&id=73020

원문 내용입니다. 챗gtp 오답률 25프로입니다. 맹신하지 마세요~ 답 1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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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평생솔로양23.04.24 12:18
웃자고 하는 말에 죽자고 달려드시네요.
chat gpt가 오답률 높은 거 저도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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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3.04.24 12:21
웃자고 하는 말로도 안 보여서 답 정정해 드린 거고 죽자고 달려든 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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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평생솔로양23.04.24 12:24
네 님 말이 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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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4.24 12:54
거 죽자고 달려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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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04.24 21:41
인공지능의 한계가 여기서 드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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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3.04.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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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23.04.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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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샤23.04.24 09:58
마시로 넘 호감! 케플러 맴버입니다! JYP에서 있지 맴버들과 같이 연습생 오래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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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말씀입니다만23.04.24 10:04
ㅋㅋ한국인들도 못푸는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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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an23.04.24 14:58
위에 몇분이 말씀하신것처럼
20번문제는
수면과 기억력의 '상관관계'에 대한 글이고,
앞 내용을 빼고 해당문장만 읽어봐도
1번 변수가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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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오징어23.04.24 15:01
2314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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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수정] 04-24 17:07 23.04.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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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샘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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