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주는 가정통신문.jpg

뭔가댓글을써야할것같은데마땅한댓글이없다2013.12.04 17:54
지워진곳에어린이 이름 적혀있는거냐? 시발?
미친거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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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영화2013.12.04 17:55
기초생활수급자나 저렇게 비용을 지원받는경우는 학생의 익명을 보장해야하는데 어리석은 교사의 행동으로 학생의 신원이 밝혀져 학생들에게 수치심을 안겨줬습니다. 저 가정통신문을 제작한 교사는 어디까지나 실수라고 하지만 그 실수가 아이들에게 큰상처를 입혔습니다.

좋아요 눌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가정통신문에 대해서 나온 의견이ㅋㅋㅋ 저 가정통신문을 만든 교사의 신상을 '실수로'인터넷에 공개하자는거였습니다ㅋㅋ기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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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자!!2013.12.04 18:01
학부모가 딴지를 걸면 그걸 막아내고 이해시키는 것도 학교의 역할입니다. 자기들 편하자고 이러면 안되는 거죠. 학생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학교가 많아지길..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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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똥쟁이13.12.04 17:52
이렇게 1등하는거였군요 ㅜㅜ
신분당선안에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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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똥쟁이13.12.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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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검찰청13.12.04 17:55
저거 작성한놈 잡아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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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글이먹혔어요13.12.04 21:38
저 이제고2돼는데
저도초3부터한부모가정에서자랐거든요
아버지랑가족들불화가많이생기고.....
이젠 괜찮아요 제할일스스로할수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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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desGARCONS13.12.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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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백받는 소리하고 있네13.12.04 17:53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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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루짱13.12.04 17:53
일등 송혜진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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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하십니다13.12.04 17:53
ㄴㅓ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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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나요13.12.04 17:54
민감한시기일텐데 상처 안받고 안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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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저리애봉13.12.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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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e13.12.04 17:56
기정통신문에 기초생활수급자 명단이 그대로 나와있는거네요 저또래애들이면 놀림감도될수있고 수치심도 느낄수있을텐데.. 참생각없는학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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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저리애봉13.12.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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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댓글을써야할것같은데마땅한댓글이없다13.12.04 17:54
지워진곳에어린이 이름 적혀있는거냐? 시발?
미친거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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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삼각관계13.12.04 17:59
금액이나 인원수가 적혀있을거같은데요? 이름 적는 란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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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3.12.04 19:05
인터넷 기사 봤는데요
김※※이런식으로 이름만 지우고 적혀있었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누군지 바로 유추해냈다네요.
예산 사용이 어떻게 됐나 확실히 보여드리려고
적었다고 변명하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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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이랑유후~13.12.04 18:46
저거와는 다르게 나 어릴때는 집에 티비 냉장고 세탁기 뭐 그런거 있는지 체크 하는 거 있었음 무슨 가정환경조사인가 뭔가 그런거 알아서 뭐하게 돈 많은 집이면 촌지나 더 내라는거야? 뭐야?? 그리고 그런거 없으면 학교에서 지원이라도 해주는거야?? 도대체 이해 할 수 없는 짓거리를 했었음 지금은 안 그럴라나? 그래도 무슨 G20에 선진국 나부랭이라고 지껄이는 판국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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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싱14.08.02 15:26
그거 나라에서 조사하는거였을거에요.
지금도 학원 어디다니는지, 학원비 얼마하는지 등등
국회의원 요구자료같은거 학교로 많이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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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해찰리19.12.12 13:25
명예훼손죄 아님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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뜡이13.12.04 17:54
존나 씨발 학교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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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ㅑㅋㅅㅂ13.12.04 17:54
진짜 개념없는..... 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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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3.12.04 17:54
소심한 아이들은 상처받을 수도 있겠네요.
불우이웃 XXX라고 전교 가정통신문에 쓰여져있다니..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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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акедонија - Македон13.12.04 22:46
소심한 아이들이 아니어도 저렇게 다 까발리면 상처받아요.. 요즘 초딩들은 진짜.. 다 소문내고 눈치주고.. 진짜 장난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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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눙13.12.04 17:55
이름을 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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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영화13.12.04 17:55
기초생활수급자나 저렇게 비용을 지원받는경우는 학생의 익명을 보장해야하는데 어리석은 교사의 행동으로 학생의 신원이 밝혀져 학생들에게 수치심을 안겨줬습니다. 저 가정통신문을 제작한 교사는 어디까지나 실수라고 하지만 그 실수가 아이들에게 큰상처를 입혔습니다.

좋아요 눌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가정통신문에 대해서 나온 의견이ㅋㅋㅋ 저 가정통신문을 만든 교사의 신상을 '실수로'인터넷에 공개하자는거였습니다ㅋㅋ기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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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13.12.04 18:46
지켜줘야할 학교가 가장큰 가해자..저것이 교육의 현실.

선생이고 학교고 아무도 믿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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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맥도날킹13.12.04 21:08
이미 누군가가 그 '실수' 저질러 버렸을수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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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닉네임이다있다고하니나는무엇을해야하13.12.04 23:46
많은선생들이 선생자격이없어요
저학생때도 지원신청자 눈감고 손들어 이러는데 당연히 다알죠 정말 든생각이 선생이 선생자격없는 자들많구나 였습니다 임용고시 힘들다던데 다 잘라버렷음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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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확대기능좀제발13.12.06 00:26
어릴적 기초생활수급자였는데 저도 선생님이 불러서 애들있는데서 농협상품권 5만원주면서

"이걸로 쌀사먹어"

그랫던게 기억남

나말고 다른친구도 같이 받았는데 왠지모를 자존감을 5만원에 강제로 팔린느낌이었습니다..

선생님들 인성보고 뽑아야 한다는말 어느정도는 동감해요

한창 예민할 중학생이었는데...쩝...

돈에 한이 생겨서 지금은 열심히 돈벌구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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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넣은우유13.12.04 17:55
스승이 아니라 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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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화이팅!!13.12.04 17:55
저거보고 왜 표시했냐고들 하겠지만
저런거표시안하면 분명 딴지거는 학부모들이 있기 때문이겠지...
학부모는 학교를 믿고
학교는 학부모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세상이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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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자!!13.12.04 18:01
학부모가 딴지를 걸면 그걸 막아내고 이해시키는 것도 학교의 역할입니다. 자기들 편하자고 이러면 안되는 거죠. 학생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학교가 많아지길..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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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화이팅!!13.12.04 18:03
물론저도그렇게생각하지만
요즘 학부모들은 가끔은 이상한사람들이 너무많으니~
그리고학교위에군림한다고생각까지하고..에구
저런 상황이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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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이오빠황정남13.12.04 17:56
움..내집 전세 월세 이것도 있었는데..
진짜 수학여행 안가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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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쉔13.12.04 17:56
중학교때 한부모 가정으로 급식비 지원받았는데 날별로 싫어했던 담임이 종례시간에 얘들 다 있는자리에서 "야 □□□ 급식비 지원서 작성 해라 " 라고해서 엄청 상처받았던적있었는데 ..ㅠㅠ 안그래도 그런거에 자격지심있고 상처받은 아이들 두번 죽이지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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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경찰관아저씨였는데갑자기안되서새13.12.04 19:37
어쩜.. 나랑 똑같네 진짜 ㅅㅂ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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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카13.12.04 17:56
이름만 안써있으면되는거아닌가...총지원금액써서 경비정산내역 공개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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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3.12.04 17:57
이름이 쓰여져 있는거를 가리고 사진찍어서 올린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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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일13.12.04 17:57
반 공개하고 성까지 공개했는데, 애들이 다 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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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카13.12.04 17:59
아... 6써있는게 6학년 몇반... 이렇게한거구나.. 죄송.. 반이름공개는 정말상처맞네요, 난 금액써있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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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닌13.12.04 17:58
저거 쓴새끼가 병신인건가 애들이 다 그거보고 놀릴텐데 저런게 학교폭력의 시작인거야 맨날 교육만 해대지말고 좀 사소한것부터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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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이오빠황정남13.12.04 18:00
아 씁 개드립보다 에스커레이터마지막에 봉에다가 박았다..수치플레이

퇴근길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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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죠리퐁13.12.04 18:04
정신나간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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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머이조앙213.12.04 18:21
초등학생들은 저런거에 더 민감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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꿇뚫뿛쑳쭗13.12.04 18:27
울학교는 김○○ 이△△이런식으로 하던데..저 학교는 무슨 또라이정신으로 저러지? 안내장을 아무도 확인 안한거야 아니면 단체로 미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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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3.12.04 21:40
그러니까 그렇게 쓰는게 문제라는건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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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ㅅㄷㅇㄷㅅㄷㅅ13.12.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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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뚜껑똥꼬에끼우고별똥싸기13.12.04 18:28
저글을 적은선생도공개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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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13.12.04 18:37
저기 써져있는얘들은 보고 어떤 생각을할까..내가다 속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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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뽕이♡용용이13.12.04 18:42
미친놈들 저것들도 선생이라고 아이고 열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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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좋아하는 남자13.12.04 19:15
저거 준 선생은 선생이 아니라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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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음악13.12.04 19:27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급자 한부모가정의자녀 라는 낙인의 고통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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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경찰관아저씨였는데갑자기안되서새13.12.04 19:34
씨발... 저딴 학교가 다 있나.. 우리 학교는 안저래서 다행이다 진짜 씨발... 밝히기에 준비가 안된 사실을 학교측에서 꺼내놓고 그러겠지 미안하다 하지만 환경을 극복 해야한다 라고 말도 안되는 개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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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13.12.04 20:54
(저기 이름이 적혀있을,
그리고 가난한 아이들에게)
더 창피해하고 더 분해해라
그리고 노력하고 성공해라
그리고나서 네가 바꿔라
가난보다 자존심이 먼저라면
넌 영원히 패배자다
자부심을 위해서는 자존심을 버릴때도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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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초기화되서다시깔음13.12.04 21:19
저희학교는 이번년도부터특성화고등학교라
5억을 정부에서지원해줘서 11월21일 22일 양평 한화리조트로 직업캠프다녀왔어요
는 날짜랑 이름겹쳐서말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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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큐컴버배치13.12.04 22:48
와 진짜.. 생각이 없네.. 저거 전교에 소문 쫙나서 "쟤가 기초수급자래" 이런 소리 듣고 다녀야될거아냐 그 학생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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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깅13.12.04 23:15
나 초등학생때도 눈감으라하고 기초 수급자들 손들라했어서 손들고했는데.. 문제는 그선생님이 손바닥에적어놓고 까먹엇는지 애들보는데 손으로 제스추어 하면서 내이름다 보여준거.. 그날부터 책상에 코박고 얼굴감싸며 앉아있었는데... 미워요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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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 13.12.05 00:26
어우 진짜 학교는 누굴 위한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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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부13.12.0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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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 소울있는 여자13.12.05 01:10
저거 실수맞나요? 저거만들 때 과장, 교감 교장 도장안받나? 저 선생들 인성이 줄줄이 쓰레기네요 안보냈음 안보냈지 저게 뭡니까. 저학교가 평소 형편 어려운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이네요 하긴 옛날에 육성회비 못내면 때렸다는 말도있으니... ㅉㅉ

교직에 계신분들 기분 나쁠까봐 미리 얘기하는데 친구 친적분들 중에 선생님 몇분계시고 존경하는 은사님도 몇분계세요 일부 저런 사람들만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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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붕어13.12.06 00:21
머리좋아서교수하는거랑 개념박힌거의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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