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당뇨 환자용 혈당측정기 샀다고 식약처한테 고발당했던 엄마

잔나비2023.05.04 18:14
마법의 문장 '취재가 시작되자' , '방송이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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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2023.05.04 18:14
머저리같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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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2023.05.04 18:23
업종상 식약처와 몇번 일해봤는데
똑똑한 분들도 계신데 높은 직책임에도 진짜 생각보다 지금 어떻게 일하고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얼토당토않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욤 ㅋㅋ
뭐 어딜가나 비슷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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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23.05.04 18:14
마법의 문장 '취재가 시작되자' , '방송이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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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23.05.04 18:14
머저리같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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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3.05.04 21:24
정말 마피아라는 말이 걸맞는 조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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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포요정23.05.04 18:19
식약처 내에서도 고소하지 말자는 분 있으셨을거에요. 다만 그보다 높은 분이 하자고 하셨겠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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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 티안났어23.05.04 18:20
일을 안하는건 둘째치고 정부부처 자체가 변화 자체를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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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3.05.04 18:21
jot같은 똥무원 ㅅㄲ들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까진 아니더라도 아픈 자식을 위한 부모 마음에 대못을 박고 잘못을 인정하면 철밥통 내놓을까 끝까지 지잘났다 욱이기 바쁜 놈들 지옥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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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23.05.04 18:23
업종상 식약처와 몇번 일해봤는데
똑똑한 분들도 계신데 높은 직책임에도 진짜 생각보다 지금 어떻게 일하고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얼토당토않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욤 ㅋㅋ
뭐 어딜가나 비슷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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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3.05.05 21:53
현재 높은 직책들은... 과거에 그냥 돈이있어서 대학갔던 애들뿐임...지능은 책임못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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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가족23.05.06 01:56
뭐 노력 안하고 그자리 간 사람은 없겠죠
돈 많은 부모를 가졌거나 운이 좋아 시작이 편했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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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의정설23.05.06 19:20
식약처
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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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죠[수정] 05-04 18:31 23.05.04 18:30
신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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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23.05.04 18:33
경찰에 신고하능 것 보다 방송국에 신고하는게 일처리가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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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봐놔봐놔봐쫌[수정] 05-04 18:40 23.05.04 18:38
근데 식약처에서는 해야되는 일을 한거 아닌가요?? 문제 없는거 알겠고 필요한건 알겠는데, 저렇게 임의로 의료기기를 들여오는건 안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근데 필요성이 저만큼이나 있는데 검토도 안하고 들여오는데 18년이나 걸리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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눼무늘보23.05.05 05:42
음..쉽게 설명드리자면..

'혹시라도, 아직 하면 안되는걸 해서 나쁜일을 만들지마라.'라고 만들어놓은 법을
'응? 아직 하면 안되는걸 했네? 너 콩밥ㅋ'

여기서 만든 법의 취지는 나쁜일을 만들수 있으니 아직 하면 안되는건 하지마라인데
그냥 일단 아직 하면 안되는걸 했다는 그거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심지어 계속 아몰랑ㅋ
이런거라고 보시면될듯...

물론 일 많고 바쁘고 피곤하고 힘들고 하나하나 다볼수 없다는거 모르는사람이 어딨겠어요
그치만 정확한 조사와 진행이아닌, 별다른 설명과 내용없이 아집을 계속 부리는건 쳐맞아야죠ㅠㅠ
더군다나 소아난치 부모를 상대로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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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촌형23.05.07 01:43
왜 필요한지 어떻게 쓰이는지 조사는 안하고 고발이나 때리는게 문제이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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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로긴23.05.04 18:39
1. 개인이 한두개 구매한것에 대해서 사용하여서는 아니된다 조문으로 고발된 사례 못봄
2. 해당 사례자는 같은 환우자녀를 둔 부모들을 도우려고 2년동안 3억원치를 구매대행해줌(보통은 방법을 알려주지..)
3. 하지만 차익이 2년동안 약 90여만원 이라고 함. 이건 차익을 목적으로 판매(구매대행)했다고 볼수 없다고 봄
4. 고발은 민원에 의해 시작됨

3번의 이유로 검찰조사에서 기소유예도 받을 수 있었다고 봄
결국엔 실정법이 현실을 못따라가서 난리가 난건데, 어쨌든 공론화도 되고 제도 개선도 되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공리적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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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됐냐응23.05.05 08:55
앞뒤로 다 잘라먹으니 식약처가 무슨 개인직구건을 알아서 찾아내서 고발한것처럼 보이지. 참나... ㅋㅋㅋ
구매대행해주다가 민원걸렸으면 민원 받은 식약처는 근거법령따라 매뉴얼대로 해야하는 구만...
댓글보니 감정적 대응 언더도그마 쩐다 쩔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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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3.05.04 18:42
병 신 저능한 애기들

재량권을 부여하면 뭐하냐

골빈 새ㄲㅣ들이 무사안일주의에 빠져서
저녁에 뭐 처먹을지만 고민하고 있는데

부처청 병 신들 상대하면 10년 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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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제너럴23.05.04 19: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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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면단호박23.05.04 21:02
국내 허가를 받기 위해선 수많은 과정을 거치는데
당연히 허가를 받기조차 어렵고,
허가를 받았지만 보험 인디케이션이 안되서 쓸수 없는 경우도 많아요.

제가 하는일이 그런일인데.
진짜 환자한테 도움되는 의료기기 인데 쓸 수 없는게 참 많습니다.
진짜 환자에게 꼭 필요한 건데도요...
하고 싶은 말은 진짜 너무 많지만... 저는 힘이 없기에...

심평원 담당자, 보험상근위원이신 그분께서 바뀌길 진짜 몇년을 기다리고 있는데, 올해는 좀 가닥이 보이네요.

왜 이거 안됐는지 납득가능한 설명좀 해주세요...
저는 외국에서 몇년간 임상적으로 유효성이 입증되어 잘쓰고있고 심지어 우리나라에선 다른 부위에서는 보험이 되는데 젤중요한 부분에서 보험을 왜 안해주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잘 되서 제가 담당하는 그 제품으로 환자들 기대수명이 몇년은 길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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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됐냐응23.05.05 09:00
어디 물타기세요... 식약처하고 심평원하고 같습니까? 뭔지 몰라도 심평원에서도 이유가 있으니 안해주겠죠. 그러니 직접 언급 못하는거 아닌가요?
보험금은 세금인데 쌍수하는데 보험적용 해줄 수 있어요? 기준이 있으니 다들 자기가 안검하수라고 하지만 보험 못받는거지.
좋다고 주장하고 세금빼먹으려고 모호하게 호도하지 말고 그냥 제품명하고 부위와 효능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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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면단호박23.05.05 10:07
관계자세요?
뭐땜에 안되는지 아세요?
알지도 못하면서 ㅎㅎㅎ
대단한 대변인 나셨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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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면단호박23.05.05 10:16
그리고 식약처 관련글에 심평원 이야기 써서 열폭한거 같은데 글 잘 읽어봐요.
내가 식약처 비판한건지 아님 심평원 이야기한건지.

저 당뇨의료기는 허가가 안난걸 개인이 수입한걸 식약처가 문제 삼은거고,
난 허가가 나도 보험이 안되서 못쓰는걸 한탄한거고,

난 철저히 환자중심적 사고를 한건데 당신은 식약처 중심의 사고를 하고있네요?

문맥을 좀 읽어요...
니 생각이 맞으니 남은 틀렸다고 비판하려고만 하지말고..

진짜 식약처 관계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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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됐냐응23.05.09 01:28
열폭은 보험 적용 안되서 못팔아 먹는 니가 하는거 같은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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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05.04 21:13
식약처에 신고한 노무 시키 업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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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초밥23.05.04 22:36
진짜 이건 공뭔을 욕할수밖에 없음..아 화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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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3.05.05 01:34
에휴...저런게 자리 차지하고 앉아있으니
잘도 돌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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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봉이가우승겨23.05.05 02:23
이러니 멀쩡히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까지 싸잡혀서 욕먹는거임 저런 세금 도둑들은 집에 고이 보내드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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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23.05.05 03:35
진짜 두고두고 욕먹어야 함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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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의푸른늑대23.05.05 22:56
이제 한국에 '아이센스'라는 회사에도 국산 연속혈당측정기 개발했고 올 하반기부터 판매한다고 합니다. 의료보험으로 지원하려고 하고요.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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