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자살할 경우 교사가 적는 서류

인정상 사정 할 수 밖에없다2023.05.07 08:44
저런게 있구나..모든 교사가 절대 몰라야할 양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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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2023.05.07 15:39
자살시도 학생도 비슷하게 적어서 적어본적이 있네요.

새벽 3시쯤 갑자기 ‘선생님 지금 수면제 20알 먹었습니다. 깊은잠에 들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

이렇게 카톡와서 자다깨서 급하게 학교로 뛰쳐가 생기부 보고 주소 찾아 집에 급히 집에 찾아가 병원에 대려간적있었습니다.

결국 치료는 하긴했지만 의사선생님이 와서 먹은것 같진 않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졸업했지만.. 진짜 식겁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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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2023.05.10 01:56
사실 그게 잘못알려진거인데,
자살 전 아무런 예고나 징후 없이 목숨을 끊는 사람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사람마다 표현법이 다른데, 보통 그 징후를 대수롭지 않게 넘겨서 그렇게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요.

한번 읽어보세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

https://naver.me/xtWxvU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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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상 사정 할 수 밖에없다23.05.07 08:44
저런게 있구나..모든 교사가 절대 몰라야할 양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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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3.05.07 14:14
10년차... 목숨을 끊은 제자가 한 명 있네요. 담임이 아니라 저건 작성하지 않았지만 제가 담임이었다면 저걸 작성할때 무슨 마음이었을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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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05.07 14:59
요즘 우울증, 자해학생이 많아져서 너무 안쓰럽고 또 너무 힘들어요 ㅠㅠ 학급당 인원수 낮춰주시고 상담사 배치 인원 늘려주세여 ㅠㅠㅠㅠ 항상 아이들에게 모든 사랑을 쏟고싶은데, 학급에 인원이 너무 많고, 수업+업무가 너무 많아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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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23.05.07 15:39
자살시도 학생도 비슷하게 적어서 적어본적이 있네요.

새벽 3시쯤 갑자기 ‘선생님 지금 수면제 20알 먹었습니다. 깊은잠에 들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

이렇게 카톡와서 자다깨서 급하게 학교로 뛰쳐가 생기부 보고 주소 찾아 집에 급히 집에 찾아가 병원에 대려간적있었습니다.

결국 치료는 하긴했지만 의사선생님이 와서 먹은것 같진 않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졸업했지만.. 진짜 식겁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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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강한랄랄23.05.08 00:43
진짜 죽을사람은 예고를 하지않는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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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23.05.10 01:56
사실 그게 잘못알려진거인데,
자살 전 아무런 예고나 징후 없이 목숨을 끊는 사람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사람마다 표현법이 다른데, 보통 그 징후를 대수롭지 않게 넘겨서 그렇게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요.

한번 읽어보세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

https://naver.me/xtWxvU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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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희열23.05.07 20:58
자살마렵게 만드는 보고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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