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좋은 날 슬픈 날 다 있지만.
사랑하는 날은 매일 이더라구요.

이글에는 드립 못치겠다… 잘 이겨내고 행복했으면… 엄마가 너무 현명하시다. 자식들 비교하며 면박주는 부모도 진짜 많은데…

잘 이겨내시기를...

엄마도 딸도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효녀네

엄마말 틀린거 하나 없다

행복했으면 좋겠다...나도

수박이 달아서
엄마의 사랑이 달아서..

시 한소절 같습니다

잘 극복하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응원할께요^^

판춘문예네...






제발

에이 또 눈물나네 나이가 마흔이구만 눈물만 느는구려

아픈 손가락에게 마음이 가는것이 부모마음인듯. 자신이 잘 지내는것이 부모에게 최고의 효도인듯해요.
결혼 안한다고 버티다 40 넘어 결혼하고 딸 낳으니 부모님께서 너무너무 좋아하세요. 제가 부모님의 아픈 손가락 이었나봐요.
그런데 전화드리면 너 말고 애기 바꾸라고 하시네요...

이 분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뭐야 백수딸이래서 난또 한 40은 된줄....

글에 착한심성이 느껴진다. 모계유전인듯.

착한 사람들이 우울증 걸리고

나쁜 사람들은 참 잘만 사는 거 같아서 좀 슬프다.

응원합니다. 괜찮아요. 남들 보기 잘 살아야만이

진짜 잘 사는거 아닙니다. 꼭 행복해지시길.

저 우울증에 원인중 반은 할머니라고 봄

내편한명있어서 엄마는 참 든든했을겁니다
힘내세요 세상은 살만합니다시집살이할때 내편에서서 위로해주는 사람 죽을때까지잊지 못하겠어요 내아랫동서 늘 나한테는시부모 흉보면서
다른사람만 한명이라도 있으면 특히 지남편!!~ 전혀 아닌척 착한척 침묵하니깐 늘 비교되는 두명의 며느리!! 60이 되어도 그녀는 바뀌지않아요
차라리 아예 착하면되는데 자식.부동산자랑 오지게하는데도 정작 시댁식구 한명이라도있으면 입꾹~닫으니깐 나만 아는 비밀이되버리죠
착한사람이 되고싶나봐요
한참후 세째동서가들어오면서 걔가 내맘을 알아주는데 넘행복하더라고요 이세상에 나를 쫌이라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한25년지나니깐 남편도 그녀의가식적인 모습을 보게되더라고요 지금은 같이 사는 시동생만 모르고 다알아요
힘들때 내편!!!!!되어준사람 의 고마움은 죽을때까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