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박 사기같은데?

공부 열심히해서 하는 짓 = 사기 도둑질

나라가 사기꾼들을 권장하다 보니…
처벌도 약하고

쓰니 참 착하네

조만간 뉴스서 만나것네

딱 이거 같고

이랬으면 좋겠다든 개인적인 바램이네요

자꾸 사기를 쳐서 돈을 벌라그래



현재 LH아파트 살고 있는데 크고 작게 자꾸 뉴스에 나와서 뭔가 괜히 혼자 스스로 마음이 지읒 같아요

LH살다가 몇개월전에 퇴거했습니다~ 저런 사기 사례는 진짜 없다고 봐야하고 의심가면 관리소나 지점에 한번 확인 해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희집 퇴거할때 창문쪽 시트지 뜯기고 거실 벽지 뜯기고 작은방 벽지 하단 전체를 투명필름 부착해서 보수비 제법 나오겠다 생각했는데 10마넌도 안나왔어요~~ 기억도 안날만큼 소액이라 정확히 말씀은 못드리겠네여~ ㅎ;;

암튼 LH에서 5년 살면서 돈모으고 그돈으로 아파트 하나 장만해서 나왔어요~ (풀대출이지만ㅋㅋ)다들 LH하면 안좋은 소리만 듣고 선입견만 가지고 보는데 전 LH살면서 울 가족들 넘 행복하게 살다나왔어요. 저희 엄마는 매일 살았던 집 지나다니면서 잘았다고 고맙다고 합니다.^^

참교육과 금융치료가 시급하네요 부디 역관광으로 발라버렸음 합니다! 생각할수록 와 개빡치네 저 씨부럴 애기가??

내집마련하기 전에 lh 공임주택 살았었는데, 퇴거할때 짐빼고 보니 곰팡이도 조금 있고 바닥이랑 벽지 찍힌데도 있어서 좀 걱정했었어요....

그런데 관리실에서 직원분 와서 쓱 보시더니 "와 깨끗하게 쓰셨네요" 라고 하시고 보증금에서 퇴거시 청소비용으로 쓰이는 금액까지 환불해주셨어요ㅋㅋㅋ

애당초 보증금이 뭔지 모르나?

이러니 나라전체에 혐오가 가득해진다. 미담보다 이런게 더 많아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