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음식에 패치가 포함이였던거였어?

일본 원래 다른나라처럼 쓰레기 길거리에 버립니다.
그냥 깨끗한 코스프레 한거지...

그 코스프레가 대단한거 아닌가요?...코로나 전에 도쿄 년에 12번 갔는데 일부러 찾아야 찾아지는 정도였는디...

ㅋㅋㅋ 대신 쓰레기통이 많잖아용 ㅎㅎ 근데 그마저 번화가는 많이 줄어가고있죠^^그리고 10년전에도 20년전에도 우라미치 가면 더러웠어요 ㅎㅎㅎ 쓰레기많고 지저분하고 등등.. 그리고 코로나 심화될때부터 해소될때까지 이런 뉴스 많았어요. 술집 일찍 닫던 심화때는 밖에서 맥주마시고 빈캔을 아무곳에나 버리고 간다던지, 저긴 핫도그 가게가 있으니 핫도그 쓰레기가 많은것뿐이고 거기에 초점 맞춘건데 ㅋㅋㅋ 10대부터 30대들 사이에 많이 몰리는 광장가면 쓰레기 천지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난바역광장이나 나고야역광장 가보세요!! 도쿄는 제가 번화가 밤거리를 다섯번정도 밖에 못가봐서 ㅋㅋㅋ 확신이 없지만요 ㅎ

일본 살던 습관땜에 전 가방에 쓰레기넣을 비닐을 항상 들고다니는데 ㅋㅋㅋ 일본친구들이 되려 놀래했어욬ㅋㅋㅋ 어릴때니까 그런말 했겠지만. 포이해도 되지않냐고 ㅋㅋ 뭐 그 친구들도 30대 후반되면서 일본 사회에 농익고, 일본 특유 국가 문화에서 크게 벗어나지않는 행동 하다보면 소소한 쓰레기 무단투기 하는게 급격히 줄어들겠죠 ㅎㅎ 뭐 사람 바이 사람이겠지만욤!!!!

전 님 말대로 일본거리가 깨끗하다는거에도 동의하지만 더럽고 쓰레기 바닥에 잘 버리는거에도 동의합니다^^ 거기도 사람 사는곳이에요. 단지 무단투기에 대한 캠페인이 잘 되었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ㅎㅎ 바닥에 버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오래된 글이라 지금 댓 달아서 큰 의미가 없겠지만
제 의견을 붙여보면
일본에서는 "깨끗해야하는 장소", "조용해야하는 장소" 같은게 규정돼잇고
강박적으로 그걸 지키는거 같았습니다.
주택가 구역에서는 일반적인 말소리조차 핀잔을 줄 정도면서
주택가 구역 밖에서 주택가에 들리게 큰 소리 내는건 허용되는 경우도 있었구요.
우라마치라 부르는 큰길에서 한블럭 안쪽같은 경우 화단에 담배꽁초가 수북히 쌓여있었던걸 본 경험도 있어서.. 저도 코스프레다에 동의해요.

일본 여행 가보시면 알아요
쓰레기 진짜 없습니다
껌딱지도 없고요.

여자들 많네

일본 엄청 성숙한 시민의식 있다고 자랑하더니…

그냥 우리랑 똑같닼ㅋㅋ

핫도그를 팔고 있는 화사에서 가게앞에
쓰레기통을 비치 해놓아야 하는게 우선!
길거리를 돌아 다니면서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돌아 다니면서 먹게 되면 다 먹고 난후
쓰레기 처치가 곤란 해짐!
그러다보니 여기 저기 버리게 됨.
버려진 음식 쓰레기들 주위로
까마귀랑 개미 그리고 쥐들이 모이게 됨!
동네 주민들이 싫어 하게 됨!
문제는 판매측이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의 의지를 보여야 함!
그런데도 안하고 있는것 같음!

저도 저 지랄봤습니다..

집 근처 2층 카페를 갔는데 엘리베이터에 보니까 음료 2잔이랑 핫도그 쳐먹고 남은 쓰레기가 구석에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2층에 pc방이 있어서 애들이 많이 드나들긴 하는데 엘리베이터에 버린다는 생각을 할 줄이야

걍 사람사는데 다 똑같다.

자기 집앞이 깨끗하지 번화가는 똑같이 더럽습니다 쟤들도 담배피고 바닥에 버립니다

할로윈 때 보면 개판인데 일본
그게 진짜 국민성이면 그런 날조차 깨끗해야되는거 아님? 그냥 쟤들은 남 눈치보고 억눌리고 음침한거임.

할로윈때 진짜 일본 가본줄

저 작년 할로윈에 후쿠오카에 있었어요
축제 즐기는 친구들 많고 제일 번화한 텐진에요
별로 더럽다는 생각 안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