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권 주기 애매하다는 결혼식 축의금 액수.jpg

니네임을입력하시오2023.06.02 07:29
이걸 고민함???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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뜽리맨2023.06.02 07:33
뭔거래하냐
축하에 의미를 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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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잉2023.06.02 07:33
축하를 위한 행사지 거래를 위한 비즈니스가 아니잖아요. 마음이 거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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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임을입력하시오23.06.02 07:29
이걸 고민함???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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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3.06.02 08:48
그러게요
와준게 어데고~ 고맙다
식사하구 가야 내 맘이 안섭섭햐~ 하고 후딱 챙겨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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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지스님23.06.02 11:26
나따위를 위하여 이렇게 아침부터 깔끔하게 차려입고 귀중한 주말시간까지 내어주며 와주셨는데 봉투는 고사하고 얼굴 비추어준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식사라도 편하게 하고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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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06.03 14:05
스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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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로봇23.06.02 15:52
잔칫날에는 매정하게 구는거 아니라고했음

배풀면 나중에돌아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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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23.06.02 16:05
고민 하는것자체가 웃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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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사23.06.02 07:30
줘야지 직접 와준게 어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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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간23.06.02 07:30
만원내도 주긴줌
달라보이든 걔 결혼때 얼마를 내든 그건 나중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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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여23.06.02 07:30
축하해주러 시간내서 왔으면 금액이 얼마든 식사대접하는게 당연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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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우우우우우웅23.06.02 07:31
줘야지.. 형편안좋다고 자존심 굽히는 말까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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뜽리맨23.06.02 07:33
뭔거래하냐
축하에 의미를 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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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3.06.02 07:33
와준 거 만으로도 감사한거 아님? 거지들이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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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잉23.06.02 07:33
축하를 위한 행사지 거래를 위한 비즈니스가 아니잖아요. 마음이 거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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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3.06.02 07:42
오히려 돈 내는분이 마음이 부자고
받는쪽이 마음이 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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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3.06.02 07:35
저걸고민을하냐 당연히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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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3.06.02 07:36
뭐 이윤남기는 장사도 아니고 5만원이면 그냥 또이또이인데 식권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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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는놀람23.06.02 07:40
이런걸 고민하는 사람도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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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3.06.02 07:43
그러니까 넌..식권 안줄수도 있다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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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6.02 07:45
축의금을 내든 안내든 왔으면 밥먹고가라고 식권 주는거지..뭔..장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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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아버님23.06.02 08:31
婚娶而論財는 夷虜之道也

혼인에 재물을 논하는 것은 오랑캐의 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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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3.06.02 12:17
한국아 동이인데... 오랑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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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3.06.02 08:40
요즘 축의금 가지고 셈하는 게시물 너무 많이 보여서 맘이 씁쓸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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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라23.06.02 09:04
요즘엔 손이 떨려서 결혼식도 못가겠음;;
꼭 가려고 했던 결혼식인데
지정좌석이라는 얘기 듣자마자 내 재정먼저 살피게
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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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3.06.02 09:05
별 그지같은걸로 고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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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3.06.02 09:06
어… 사실 친구가 아니라 얼굴만 아는 옆 부서 동료인거죠?
아니면 저런 걸 고민할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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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06-02 12:25 23.06.02 09:10
진심이고 사정이 있고 하는데

뭘 고민해야하나 나라면 그냥 주고 맘편하게 먹고가라함.. 그리고 진짜 진심 축하해주기 위해 온거라는걸 느껴서 고마워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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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06.02 09:12
식권을 왜 안줘.....
봉투 없이 와도 와주기만 하면 고마워서라도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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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02 09:27
오면 줌.. 와주는게 어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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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3.06.02 10:01
와준게 어디야.. 돈 안내고 먹어도 됨...
결혼이 장사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지...친구끼리 장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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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포켓팩6미리23.06.02 10:09
그렇게 돈으로 따질거면 하객 인건비 계산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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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23.06.02 10:47
결혼식으로 장사할거면 그냥 사업자등록이나 해 매출로 올려줄게 장사꾼은 돈없을거같은 사람은 오지말라고 부르질말던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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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코끼리덤보ex23.06.02 10:55
이런게 고민이 될만큼 돈에 힘든 세태가 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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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l무병장수23.06.02 11:15
반은 만큼 준다
낸 만큼 받는다

이게 맞다

낸 만큼 받아야 하니까 결혼부터 하자

금액이 다르다? 평소 인성을 보고 손익절 하거나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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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23.06.02 11:33
저런 애도 결혼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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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23.06.02 11:49
무조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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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킴is23.06.02 12:26
뭘 고민함. 두장 줘.

아낄곳에 아껴야지.

식권 기본 수량도 있으니 괜찮지.

말 한마디가 식권을 값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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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3.06.02 13:02
언제부터 결혼식 축의금이 식권 판매 대금이었냐?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잔칫 날에는 거지도 내치지 않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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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6.02 13:50
친구랑 거래하냐 뭐 이딴놈이 친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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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늑대23.06.02 14:19
이걸 고민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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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3.06.02 14:43
결혼으로 장사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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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23.06.02 14:45
상대가 성의를 보였으니 나도 성의를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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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23.06.02 16:18
얼굴 보겠다고 와준 것도 고맙고 염치 없다면서 밥까지 마다하는 게 너무 짠하다...나는 꼭 식권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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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공장23.06.02 17:21
하객이 없어서 알바쓰는 사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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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1급직장인23.06.02 17:23
축의금은 축하의 성의이고
식권은 찾아준거에 대한 감사의 식사대접인거지
액수 따지고 밥값을 따질거면 식당 차려서 밥장사를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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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카꿀잠[수정] 06-24 20:25 23.06.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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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rock2023.06.02 20:48
상부상조 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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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23.06.02 21:09
호텔식비 10만원, 20만원 이딴거 안따지고 형편에 맞춰서 내는게 맞음. 오히려 비싼 코스요리 결혼식 가면 축의금 거절(부스, 사람 없고 방명록만)하고 안받는 경우가 많음. 식장 잡을때 식비 결제 부담될것 같으면 예산 맞춰서 형편에 맞춰 잡는게 서로 부담 없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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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3.06.02 21:43
축의금은 축하의 의미로 전달하는거고
식권은 먼걸음 했으니 내가 밥한번 사는거임
금액이 얼마든 하객이 몇명이든 내가 내는 날임
요즘은 값비싼 뷔페 밖에 없는게 문제지만
나이가 드니 뷔페보다 잘끓인 갈비탕이나 육개장이 더 좋은거 같음
식권은 주는거고 안 받으면 나중에 따로 만나 밥 사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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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싸왓디씬짜오23.06.02 23:51
저런걸 고민할꺼면 알리지를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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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3.06.03 01:58
평생 내가 주인공이 되서 나를 보러 와준 나의 지인들이 잔뜩있는 자리 그것도 내 의식이 있을 때!

돈을 펑펑 써도 남는 장사 어떻게든 또이또이 하려는 마음은 도둑놈 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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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에서23.06.03 12:04
식장 사람 채워진것만으로 감사하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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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사리추가요23.06.11 21:38
이걸 왜 고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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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하늘23.08.20 08:59
자신이 먼저 20만원이상 했는데 저러면 손절하는 사람이 대다수.

어떻게 아냐고요?

많은 게시물의 베댓들이 손절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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